글/ 타이난(臺南)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4년 6월 13일] 나는 타이난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을 맡고 있다. 교직 일은 사소한 일로 번잡하고, 마음은 일부 작은 일에 엉켜 있으며, 내려놓을 줄 모르기에 늘 마음에 걸린다. 성격이 조급하고 인내성이 부족하며, 또 쇠뿔을 파고드는 나는, 영문도 모르게 쉽게 화를 낸다. 게다가 항상 존재하는 반면적인 생각과 기분 때문에 나는 이미 인생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 체력 방면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함으로 하여 쉽게 지치고 늘 허리가 시큼시큼하고 쑤셨으며 심지어 류머티즘이 있어 자주 터무니 없는 생각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나의 신체상황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다. 설령 수면부족이 있더라도 정신이 피로하지 않았고 심지어 류머티즘도 거의 완쾌되었다. 남편은 나의 성격이 좋아졌으며, 걸핏하면 바로 화내던 것이 내지 않는다고 했다. 동수들도 내가 많이 변화되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가 이전에 말할 때, 자주 사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때로는 또 무의식 중에 사람들을 자극했었다. 더욱이 내 아들에 대한 태도가 180도 전환이 있은 후,갈수록 아들의 사랑스러운 부분을 발견하였으며 온 가족이 더욱 화목하게 용합되었다.
내가 가르치는 것은 저급 `학년 초등학생이었는데 저급 학년 아이들의 어떤 때 표현은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학우 사이에 늘 다툰다. 이런 인내성과 사랑하는 마음이 지도가 극도로 필요하는 아이들을 마주하여 나는 리홍지 선생님의 법리가 생각났다. “우리는 연공인으로서 갑자기 모순이 일어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시에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한 심태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에 부딪혀도 잘 처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전법륜]) 우선 나 자신의 심태를 조절한 다음 다시 가서 문제를 처리하면 종종 모두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다. 평소 만약 자신의 언행에 적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내려 놓을 수 있는 자태를 취하여 아이들에게 사과하였다. 이것이 모두 대법을 수련한 후에 변화된 것이다.
저번 학기에 맡았던 반 중에 외동아들인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는 점유욕이 강하고 또 자주 학우를 업신여기며 나에 대한 태도도 좋지 않았고 그 부모는 나를 아주 까다롭게 대하였다. 그러나 나는 가장 큰 선심으로 아이를 가르쳤으며, 또 이 아이가 아파서 몸에 땀을 많이 흘렀을 때, 나는 바로 그를 도와서 흠뻑 젖은 옷을 바꾸어 입혀주었다. 장기간 아이는 내가 그에게 대한 사랑을 느껴 점차적으로 매우 예의 바르게 변하였으며 학업에도 진보가 있었다. 부모도 이 때문에 나에 대한 태도가 변했다. 지금 아이는 이미 3학년인데 자주 나를 찾아온다. 그는 또 나에게 말하기를 . “나는 선생님을 사랑해요.”라고 했다.
이번 학기에도 사람를 애먹이는 아이들이 몇 명 있었다. 예를 들면 한 여자 아이는 비교적 정직하고 무던한 아이에게 늘 돈을 요구하고 물건을 요구하였다. 또 정서장애가 있는 듯한 아이가 있었는데 방금 1학년에 진학하였을 때, 성격이 고집스러워서 자주 남을 때리고 욕하고, 선생님이 시키는 일에 대해서도 반항하곤 했다. 이런 행위에서 비교적 문제가 있는 아이에 대하여 나는 여전히 자상한 심태로 “쩐, 싼, 런(眞, 善, 忍)” 의 법리로 그들을 지도하자 점차적으로 여자아이의 행위는 개선되었으며 또 주동적으로 일을 도와 주었고 학습 태도도 비교적 진지해졌다. 그리고 편애 부모의 아이가 성질을 내는 횟수도 줄어 들었으며 태도도 부드러워졌다. 나는 깊이 깨달았다. “쩐, 싼, 런(眞, 善, 忍)” 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으며 수련하지 않으면 [선(善)의 힘이 거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없다.
수업시간에서도 나는 자주 대법 중에서 배운 “쩐, 싼, 런(眞, 善, 忍)” 법리를 어린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학우들 지간에 충돌이 있을 때, 주동적으로 모욕당한 사람을 위로하여 주었다. 내가 심성을 파악하지 못하여 화를 낼 때 나를 격려하면서 “선생님! 화내지 마세요.” 라고 권한다. 정말로 “아이들은 가히 가르칠 수 있도다 이다(孺子可教也)! ”
아이들의 오성이 높아 나마저도 따라가지 못함을 탓한다. 나는 평범하게 걸어온 선생님이며 무슨 공로와 위대한 업적이 없다. 그러나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기 때문에 나의 전체 인생이 개변되었다. 나는 심득소감을 써내어 다만 “파룬따파 하오! (法轮大法好!)” 를 실증하려고 한다. 또한 이 문장을 빌어서 남의 귀한 의견을 끌어내는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대법에서 이익을 얻은 더욱 많은 동수들이 아낌없이 필을 들어 자신의 수련 소감을 쓰기를 희망한다.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문장 완성 : 2004년 6월 12일
문장 발표 : 2004년 6월 13일
문장 갱신 : 2004년 6월 13일9:22:48AM
문장 분류 : [인심과 인과]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6/13/76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