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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안 보안(保安)들

[명혜망 2004년 6월 15일]

1999. 7.20 이후, 사악한 610은 대법제자 왕 교수에 대한 감시를 한층 강화하여 내부 통제로 자택을 감시하는 데서부터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감금시키는데 까지 이르렀다. 외부에서는 그에 대한 뜬소문도 아주 많다. 신비한 것도 있고, 모함인 것도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일만 이야기 하려고 한다.

최초에 자택이 감시를 받고 있을 때, 감시임무가 대학교 보안회사에 떨어졌는데 보안회사 지배인은 이 임무의 접수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위에서 원인을 물었을 때, 지배인은 한 마디로 두렵다고 했다. 그는 할 수 없어 임무를 접수하였지만 일을 배정(按排)할 수가 없었다. 이유는 역시 한 마디로 두려움 때문이었지만. 무엇이 두려운가에 대해서는 똑똑히 말하지 못했다. 결국 할 수 없이 억지로 사람을 지명하여 파견하였다. 첫 번째는 6명이었는데 두 팀으로 나누어 각 팀이 3명이었다. 마치 대적과 맞서는 것과 같았다.

처음 몇몇 젊은 보안은 손에 전기봉을 항상 쥐고 다녔으며 또 긴장되어 왕 교수를 감히 쳐다보지 못했다. 호기심이 많은 젊은이들은 틈새로 몰래 들여다보았다. 왕 교수는 이를 발견한 후,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접근하여 기회를 보아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그는 사악이 보안들에게 적지 않은 독소를 주입했으며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틀이 지났다. 보안들은 왕 교수가 상냥하고 부드럽고 얼굴색이 불그스름하며 온화하고 예절이 바르고 고상하며, 말을 할 때 얼굴에 웃음기를 띠는 존경스런 어른(長者)임을 알게 되었다. 사악한 사람들이 말 한 것과는 전혀 같지 않았다. 상부에서는 왕 교수와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였다. 하지만 보안들은 점차 왕 교수와 접촉하기를 좋아했는데 기회만 있으면 그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다. 왕 교수는 그들에게 파룬궁(法輪功)이 좋은 공법(功法)임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나쁜 생각을 품은 사람들이 1999년 천진에서 함정을 파놓고 연공인을 체포한 사실을 이야기 하였고, 4.25. 단체 청원을 이야기 하였으며 언론 매체에서 사실을 날조한 것을 이야기 하였고 7.20. 그날의 불법적인 박해시작을 이야기 하였으며, 해외에서의 구원활동, 박해중지호소 등을 이야기 하였다. 그들은 아주 흥미진진하게 들으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였다. 왕 교수는 가급적 참을성 있게 설명해 주었다. 어떤 보안은 듣다가 나중에 울먹이기까지 하면서 말하기를, 어르신 죄송합니다, 처음에 유언비어를 믿어 불경하고 공손하지 않은 말을 했는데 마음에 두지 마시고 저희를 자식처럼 대해주세요 라고 하였다. 왕 교수는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이 일체는 모두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다. 모두 사악의 박해하고 모함한 결과이며 당신들은 속았고 독해를 받았는데 진상을 알았으면 됐다. 그들은 왕 교수에게 말하기를, 위에서 사람이 검사하러 오지 않으면 어르신은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연공을 하셔도 됩니다. 당신이 연공하시면 우리는 따라하면 되지요. 라고 하였다. 한 주기(週期)가 되자 위에서는 감시하는 사람을 바꾸려고 하였는데 그들은 어느 누구도 떠나기 싫어했다.

두 번째 보안이 왔을 때, 당연히 첫 번째 보안의 소개를 듣고는 처음부터 왕 교수에 대한 태도가 매우 좋았다. 왕 교수는 자연스럽게 또 그들에게도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다. 얼마 안 되어 왕 교수는 사악에 의해 노동교화를 받으러 가야했다. 보안들은 이 소식을 알게 된 후,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여 숲 속이나 큰 길 옆으로 뛰어가서 큰 소리를 내고 울었다. 보안으로서 왕 교수 같이 이렇게 훌륭한 분의 안전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이. 참으로 비통하고 수치스러웠던 것이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14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15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15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15/77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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