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혜망 2004년 5월 31일】
진상을 알게 된 구장(區長)
쟝시(江西)성 모 지역사회에서는 대법제자들이 광범하게 표어를 붙이고 진상을 알린 일이 있은 후, 5월 17일 오전에 구(區) 간부(領導) 회의를 소집하여 전적으로 파룬궁(法輪功) 문제를 토론하였다. 한참 토론한 후, 부 구장이 말했다. “그들(파룬궁)을 수련하도록 내버려둡시다. 그들이 나와서 청원하고 표어를 붙이고 하는 것은 하나의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얻으려고 하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장소를 지정해 주어 그들더러 수련하도록 합시다.” 그 자리에 있던 구장을 포함한 7명의 간부(領導)는 모두 아무 소리도 없었으며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았다.
노백성(민중, 일반 대중을 가리킴)의 말이 우리를 감동시키다.
한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전단지를 어느 집의 입구에 두었는데 포장 주머니를 사용하지 않아 바람이 불자 날아갔다. 때마침, 집 주인이 나오면서 그 대법제자에게 말하기를, “왜 대문 안에 넣지 않았습니까? 당신들의 자료는 아주 귀중한데 이렇게 바람에 날려 가면 얼마나 아깝습니까! 당신 이것은 우리집을 망치려는 것이 아닙니까?
노백성의 말은 더 없이 꾸밈없고 성실하였다. 그러나 도리어 사람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로 하여금 깊게 생각하게 했다.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가 자료를 제작하는 돈은 모두 우리 동수들이 입는 것, 자는 것, 먹는 것을 절약한 것이다. 게다가 매 한 장의 자료는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진정한 뜻이 담긴 것으로 그것은 금보다도 더 귀중하다. 그러나 우리의 수련생은 그것의 소중함에 대해 중시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게 아닌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어느 한 방면이든지 막론하고 누락없음에 도달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걸맞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을 볼 수 있게 하여야만 비로소 옳은 것이다.
촌민들이 경찰의 체포를 제지하다.
쓰촨 펑줘우시 리안향 7리 8사(社)의 장시쮠(여,37세)은 대법제자이다. 2002년 7월 30일 밤, 10시경, 사(社)의 간부와 파출소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그녀를 체포할 때, 전 사(社)의 촌민들은 모두 그녀가 좋은 사람이며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니 사람을 체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악인들은 형세가 불리하자 또 몇 십 명을 더 불러 60여명을 강제로 체포하였다. 그녀의 시어머니와 조카가 향(鄕)정부에 갔는데 악인은 사람을 석방하지 않고 거짓말로 얼린 후, 장시쮠 가족에게 10위안을 주고는 택시에 태워 집으로 보냈다.
장시쮠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였고 한 달간 가래를 뱉은 후, 또 피를 토했다. 2003년 4월 15일에 석방되어 나왔는데 10일 정도 지나서 완쾌되었다.
문장완성: 2004년 5월 31일
문장완성: 2004년 5월 31일
문장갱신: 200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31/76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