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4월 10일] 오늘 내가 상점에서 아직 일을 하고 있을 때,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큰 길에서 달려왔는데 그들이 탄 오토바이는 고장이 나 있었다. 두 사람이 한참동안 바쁘게 서둘러도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서 나는 공구를 찾아가지고 가 그들을 도왔다. 보니 별로 큰 고장은 없었고 조금만 수리하면 되었는데 수리를 마치자 그들은 돈을 꺼내어 나에게 주었다. 내가 재빨리 “차만 팔지 원래 수리는 하지 않습니다. 그저 도와드린 것이라 돈은 받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그냥 고집스럽게 돈을 주려고 했다. 이때서야 그들이 둘 다 벙어리어서 듣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쩌면 좋을까?
나는 종이와 연필을 가져와서 그들에게 글을 써 주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도와드린 것이고 돈을 받지 않습니다. 두 분은 기억하세요. 파룬궁은 좋습니다. 정부가 탄압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그들은 보고 나서 종이에다 글을 썼다. “우리는 이제껏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일부 지도자들은 문제가 있으니 몸조심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보고 나서 정말 만족스럽게 웃었다. 눈앞의 두 생명은 비록 장애인이지만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아름답다.
그들은 다 복이 많은 분들이다. 비록 벙어리이지만 일부 권력자들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악한 자들이 민심을 잃은 정도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알 수 있다.
문장완성: 2004년 4월9일
문장발표: 2004년 4월 10일
문장갱신: 2004년 4월 11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4/10/72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