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25일) – 이전 문장에서 이어짐
㈥ “당신의 사유방식은 참 독특합니다. 나는 당신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어느 하루 감실에 상인 차림을 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 분의 이름은 쒸이고 원래 베이징시정부의 공무원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사직하고 장사를 하게 되었다.
시간이 많고 한가하여 말을 나누게 되었는데 그분은 문득 나에게 천안문분신 사건에 대해 물었다. 그분은 정치적 관념이 강하여 나는 자신의 견해를 직접 밝히지 않은 채 물었다. “중앙TV에서 방송한 라는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는 보았다고 했다. 나는 “정부에서는 억지로 분신한 사람이 법륜공 수련생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국외의 법륜공 수련생들은 이에 대하여 분신한 자가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라고 인정하지 않으며 국제사회에서 제3자의 입장으로 조사단을 파견하여 독립적으로 조사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중국정부는 내정간섭이라고 하며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알려주었다.
이어서 나는 그에게 촬영할 때 거리에 관한 문제를 말해주었다.
“ 에서 보면 분신 비디오의 영상은 가까운 곳에서 촬영한 것과 먼 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구별되는데 먼 것은 톈안먼 광장의 감시 카메라에서 찍은 것이지만 가까운 것은 감시 카메라에서 찍을 수 없는 것이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나의 설명이 옳다고 했다. 나는 계속 말하였다.
“처음에 중국정부당국은 비디오는 외국 기자가 촬영한 것이라고 우겼는데 외국기자는 자신이 아무것도 촬영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처음에 촬영을 시도 하였으나 시작하는 순간 경찰이 압류하였다고 하면서 오랫동안 구속당하였다고 말했다. 후에 중국정부당국은 톈안먼 광장의 감시 카메라에서 찍은 것이라고 말을 바꾸었다.” 나는 숨을 좀 쉬고는 계속하여 말했다. “감시 카메라는 사람을 따라 사건의 발생에 따라 촬영 할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 나 자신은 중국정부당국의 말이 앞뒤가 맞지 않다고 여긴다. 특히 왕찐뚱의 화면은 녹화까지 하였는데 톈안먼 광장, 그 복잡한 환경에서 10미터 밖에서 녹화한 음질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들린다는 점이다.”
그 분은 세상을 좀 아는 사람이라 내 말을 듣고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이고 나서 내게 물었다. “그렇다면 당신이 보기에 분신한 사람을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인가 아닌가?”
나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든지 아니든지 간에 중국정부가 이 사건에서 장난을 친 것만은 확실하다.”라고 답해 주었다.
그 분은 나의 이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사고방식은 참 좋습니다. 난 당신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이렇게 합시다. 이곳에서 나간 후에 내가 당신을 고용할 테니 직원들에게 수업을 하시오.”라고 하였다
우리 둘은 서로 쳐다보며 웃었다.
㈦ 산수를 계산하다
구치소의 감실에는 불교거사 한 사람이 갇혀 있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매년마다 산에 가서 스님을 뵙곤 한다고 했다. 그는 나더러 法輪功(파룬궁)을 포기하라고 하면서 법륜공은 사람을 제도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산수 문제를 주면서 계산하여 보라고 하였는데 그 문제는 바로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의 사망률 이었다.
“중앙TV에서는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얼마나 죽었다고 보도 하였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TV의 보도대로 말했다. “1400명.”
“그럼 보도에 의하면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수는 얼마라고 하였습니까?”내가 물었다.
“듣기에 200만을 넘었다고 하던데.” 그가 답하였다
“그럼 계산해 보세요. 사망률이 얼마 입니까? 1400/200만.” “92년부터 99년까지는 몇 년이지요?”내가 물었다
“7년”
“그럼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7년 동안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에서 만 명에서 7사람이 죽는 다는 것이지요. 그럼 평균 매년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여 죽는 사람이 1사람이라는 것이지 맞지요?”라고 나는 질문 하였다.
“예 맞아요.”그가 대답했다.
“그럼 사망률이 높은 것 입니까? 아니면 낮은 것입니까?”내가 묻자 그는 어안이 벙벙하여 답하지 못하였다. 나는 그에게 국가의 인구 사망률과 비교해 보라고 하면서“인구가 500-600되는 마을에서 일년에 몇 사람이 자연사망 합니까?”라고 묻자 그는 답변 하지 못하고 다시는 내게 권유하지 않았다.
나는 다시 그에게 알려주었다. “중앙 선전기구는 국민을 농락하고 있으며 자주 쓰는 수법으로는 가짜를 조작하거나 숫자놀음을 하는 것이지요. 국민들에게 나라의 경제가 잘 돌아 간다고 보도하고 매년 GDP가 7%-8%씩 올라간다면서 세계 일위를 차지한다고 허풍을 떨면서 상대적인 숫자만 알려주고 기본 숫자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法輪功(파룬궁)이 나쁘다고 선전하면서 1400명이 죽었다고 절대적인 숫자만 강조하니 너무 단순하거나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자주 사기를 당합니다.”
그는 무엇을 생각하는 것처럼 머리를 끄덕였다.
㈧ 대장이 사직하다
2003년 2월에 퇀허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각 대대별 인사 조종을 하였다. 보통 대대에서 法輪功(파룬궁) 대대로 발령을 받은 짜우 대대장은 며칠 후에 사직서를 내고 가버렸다.
보통대대에 있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가 法輪功(파룬궁) 대대에 와서 보고는 관리하기가 애매하였다고 한다.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욕도 하지 않고 술도 먹지 않으며 담배도 피우지 않고 서로 돌봐주면서 지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관리하기도 애매하였다.
할 수없이 그는 전에 다른 경찰이 어떻게 일을 해왔는가? 하여 정황을 알려고 사람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알려주기를 “다른 대장들은 그저 法輪功(파룬궁) 수련생들이 法輪功(파룬궁)의 좋은 점을 애기하는 것을 금하고 변절하지 않는 자를 중점적으로 감시하였고 트집이나 흠을 찾아 괴롭히면서 변절을 시도하였다.”고 하였다
짜우 대장은 이렇게 하는 것이 너무 도리에 맞지 않고 지나치다고 생각하고는 핑계를 찾아 사직서를 냈던 것이다.
㈨ 법에 의거해 정의를 수호하다
류리타우. 40세. 리아닝 찐저우사람. 베이징에 가서 상방했다는 이유로 강제노동 수용소에 들어 온 것이 두 번째이다. 2002년 7월 퇀허 강제노동수용소 5대대에 배치 받았다.
악경 외위화는 무고하게 그를 모욕하며 돼지라고 별명을 지어주고 “매일 먹고 자기만 한다.”고 하였다 유리타우는 강렬하게 항의하면서 외위화의 불정당한 행위에 대하여 사죄하라고 요구하였다. 외위화는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강제 노동 수용소의 경찰들의 관념에서는 만약 法輪功(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자는 어떻게 대하여도 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장(江)씨 집단이 그들을 뒷받침 해주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전혀 과 공작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류리타우는 자신의 정당한 요구를 견지하였고 단식을 통하여 진일보 항의하였다. 단식 후 3일 지나서야 외위화는 사건이 커질까봐 밤에 남모르게 와서 사과하였고 그 후 오래 동안 외위화는 기가 많이 죽었다.
㈩ 아침 일찍 나가고 늦게 돌아오는 이유
퇀허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노동을 하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중에는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 매우 많았다. 베이징대학, 청화대학, 중국커지대학, 정법대학의 교수님이 많았다.
강제 노동 관리국에서는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법대학에서 졸업한 졸업생 한명을 공무원으로 파견하였다. 정법대학의 교수님을 그를 가르쳤던 것이다. 그는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교수님에게 말하기를 “허 중국의 정치는 너무 독재고 불 민주이지요. 지금 까지도 시골에 있는 당지부서기는 깡패와 같은 행세를 하면서 마을에서 나쁜 일라고는 다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 마을에서 이사하여 나가는 수밖에 어쩔 수가 없지요.”라고 말하였다
한번은 그가 “수용소 경찰이 학대 하였지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퇀허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매일 어떻게 견정한 수련자를 늦게 들여보내고 점심 휴식시간에도 침대에 누워서 휴식 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는 수법들을 말해 주었다. 전부 들은 그는 “왜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게 하지?”하며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내가“그것은 대장이 우리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변절한 사람과 같이 교류하는 시간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데 변절한 사람이 다시 무슨 변화를 가져 올까봐 걱정하는 것이지. 매일 그들이 잠이 깊이 들어서야 우리를 숙사로 보내어 잠을 재우는 것이지.”라고 답하자 “두려움, 진리가 자신의 손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답하였다.
(十一) 이런 정도로 부정부패하면 우리 나라는 망할 것이다
장(江)씨 집단은 法輪功(파룬궁) 수련자에게 많은 죄명을 가하였다. “사회질서 문란” “국가법률 집행 방해” “국가비밀 누설”등의 죄명이었다. 그러나 수용소의 경찰 한 분은 이러한 죄명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실로 많은 경찰은 장씨 집권 하에서 암흑 같은 통제와 부정부패에 대하여 매우 큰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항상 수련자와 정부의 문제를 토론하였고 우리는 보통 덕과 업의 관계로부터 시작하여 얘기를 나누었다.
한번은 내가 경찰에게 이렇게 물었다. “리대장 지금 중국정부관원 중에서 탐오하고 뇌물을 수수한 자가 1/5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묻자
“1/5? 반도 넘었어!” 그는 내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듣기조차 싫어했으며 내가 너무 단순하다고 여겼다.
“만약 나라의 관리가 모두 덕을 중요시하면 부정부패가 적어지지요.”나는 계속 말하였다. “우리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 세무국 부국장이 있었는데 수련한 후에 술도 안마시지고 담배도 피우지 않으며 국가의 돈을 횡령하지도 않았어요. 기관의 차를 써도 자신을 돈을 다 지불하였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法輪功(파룬궁)을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면 정부의 부정부패가 적어질 것이라고 한답니다.” “장(江)**는 法輪功(파룬궁)이 **당과 인민 군중을 쟁탈한다고 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부정부패가 극에 달해 망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국가의 영도자가 질투를 하면 올바르지 않은 행위지요. 이렇게 해서 나라가 잘 다스려 지겠어요?”
(十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알려주다
수용소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기간에 많은 마음씨 좋은 사람들은 나에게 그들이 친히 겪은 6.4(천안문사태)참사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그들은 法輪功(파룬궁) 수련자에게 “**당과 도리를 따지지 말며 **당은 전혀 도리를 따진 적이 없고 만약 그들과 도리를 따지는 경우에는 손해 보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어”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하여 주기를 “우리 ‘眞, 善, 忍(쩐, 싼, 런)을 믿는 사람은 피해보는 것을 심각하게 여기지도 않고 그들이 도리를 따지든 따지지 않든지 간에 우리는 도리를 따져야 하며 우리는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릴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 이 사회, 세계가 아름다움을 되찾지 못하게 됩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비록 정치에 참여하지 않지만 정치에 대하여 완전히 어두운 것은 아닙니다. **당은 집권이후 매 번 정치운동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많이 박해하였고, 장쩌민의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탄압도 정법기관을 전면적으로 동원하여 거짓 선전을 하고, 9족에 관여한 사람들을 연관시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겼지요. 그들은 자신의 사욕을 위해 정부와 **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바탕으로 나쁜 일을 하는 것이지요.”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사연이 어떻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사악한 독재자를 증오하였다.
(十三) 따관에서 만 명의 사람이 집결하여 이별 식을 벌인 것이 불법인가?
수용소는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에게 차이차우퉁 연설 비디오 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차이차우퉁이 운남 타관현을 떠날 때 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라와 십리 길을 마중했다고 한다. 이 영상은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
수용소에서 이 비디오를 法輪功(파룬궁) 수련자에게 보여 준 목적은 모두들 **당을 찬송하라는 것 이였다. 그것은 차이가 우수**당 당원이였고 많은 사람들이 아껴준 간부였기 때문이다.
한 수련생은 4.25에 만 명의 대법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중난하이에 평화적으로 상방하였는데 후에 장(江)씨 매스컴에서 “불법조직”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을 어겼다고 한 사실을 상기하여 수용소 경찰에게 이렇게 물었다. “타관에서 만 명이나 집결하여 마중하느라 교통이 문란하였는데 이것은 불법집회가 아닌가? 을 어긴 것이 아닌가?”
이 말을 들은 경찰은 대노하여 욕을 퍼부었다.
사악의 선전은 바로 이러하다. 그들에게 이롭고 순하게 복종하면 그들은 합법이라고 하고 그들의 마음에 맞지 않거나 그들의 이익에 맞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한다. 법률은 그들의 손에 쥔 장난감에 불구 하였다.
(十四) “**당이 병이 있어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분명한데”
쫘우 아저씨는 모 향 정부에서 간부였다. 그의 처는 대법을 배우고 나서 몸이 많이 좋아졌다. 설법비디오를 볼 때 쫘우 아저씨도 옆에서 들으면서 들을수록 재미가나 자주“이선생님이 말한 것이 옳은 거야.”라고 하였다.
99년 7.20 이후에 향정부에서 그를 파견하여 마을에 가서 대법서적과 녹음테이프를 몰수하라고 명을 하였다. 그는 한편으로는 일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원망이 많았다. “이것이 어디 法輪功(파룬궁)이 병이 있으면서 약을 먹지 않는 거야? 분명 **당이 병이 있으면서 약을 먹지 않은 것인데 이렇게 좋은 공법을 배우지 말라니.”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유의하지 않은 틈을 타서 대법서적과 연공테이프는 연공하는 사람들에게 남겨주고 수련이야기 같은 것만 거둬 갔다.
문장 완성: 2004-3-24
문장 발표: 2004-3-25
문장 갱신: 2004-3-25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5/707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