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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회억(回憶)

글/진룡(辰龍)

[명혜망2004년3월15일] 96년10월의 베이징 국제교류법회 때 우리 연공장에 싱가포르 수련생들이 와서 여러분들이 함께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의 심득체험을 서로 나누었다. 그때 모임에서 93년에 법을 얻은 한 수련생이 이 선생님의 설법강의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이야기 하였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다른 기공을 몇 해나 연마했었다. 그녀는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위생부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선생님의 설법강의를 들을 때 그분이 그녀가 본 기타 기공사들과 같지 않으심을 느꼈다. 이 선생님께서 방출하는 에너지가 매우 강대할 뿐만 아니라 그분이 강의한 법리는 그녀가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탄복하였다.

강의 도중 이 선생님께서 수련생들의 신체를 조절해 주셨는데 수련생들에게 일어서서 자신의 병 있는 곳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그녀는 당시 눈이 좋지 않아 늘 아프고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는 것을 떠올리고는 곧 자신의 눈을 생각하였다. 다만 오른쪽 눈을 잠깐 생각하였다. 그 당시 이 선생님의 요구에 따라 발을 굴렀을 때 순식간에 오른쪽 눈에서 무언가 청리되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떠보니 오른 눈이 아주 밝아져 물건이 똑똑히 보였고 아프지도 않았다. 그러나 왼쪽 눈은 여전하고 전과 같아 변화가 없었다. 그녀는 당시 왜 왼쪽 눈은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하였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는 이 선생님을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눈을 생각할 때 오른쪽 눈만 생각하고 왼쪽 눈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다. 어쨌든 조절은 이미 끝났으니 병을 조절할 생각을 더 하지 말고 이후에 수련을 잘해야겠다고 그녀는 생각하였다.

그날 강의를 다 들은 후 그녀는 여태껏 있어 본적이 없었던 기쁨을 느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밤 10시가 넘었는데 가족들은 모두 자고 있었다. 수련하는 사람은 마땅히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므로 살그머니 침대로 올라가려 하다가 또 다시 생각해보니 그러면 잠든 사람을 깨울 것 같았다. 그래서 바닥에서 자려고 침대보를 살며시 펴고 누었다. 그녀가 방금 눈을 감았을 때 갑자기 왼쪽 눈에 한 덩이 밝은 빛이 있는 것을 느꼈다. 눈을 뜨고 보면 사방은 캄캄하고 조그마한 빛도 없었는데 눈을 감으니 밝은 빛이 또 왼쪽 눈에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회전하였고 왼쪽 눈이 매우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것은 바로 法輪(파룬)이 왼쪽 눈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는 금방 알게 되었으며 문득 마음속으로 벅찬 감격을 느꼈다. 이튿날 눈을 뜨고 보니 왼쪽 눈도 오른쪽 눈과 같이 밝아졌으며 아프지도 않았고 물건을 보는 것도 아주 똑똑했다.

이 노 수련생의 이야기를 들은 후 여러분들은 또 다시 사부님의 자비 속에 잠기게 되었으며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초상(超常)함과 신비함을 감탄하였다.

완성시간: 2004년 3월 14일
발표시간: 2004년 3월 15일
갱신시간: 2004년 3월 15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5/69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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