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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약방도 사라지고 돋보기도 벗어버렸다.

글/정일(丁一)

[명혜망 2004년 3월 14일]
쩐이모(珍姨)는 원래 변방(邊远)지역에서 사업을 하다가 1978년에 내지(內地)로 전근해 왔는데 온 몸에 병을 얻었다. 내가 매번 쩐이모네 집에 갈 때마다 창문턱(窗臺)과 텔레비전 궤 위에 약이 놓여져 있었다. 머리 아픈데 먹는 약, 신경쇠약, 심장병, 류머티즘을 치료하는 약… 등등이다. 그의 집은 그야말로 작은 약방으로 되었다.

1999년 5.1절에 나는 쩐이모네 집에 갔는데 그 집에 약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쩐이모에게 “당신의 약방은 어디로 갔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말하기를 “나의 약보(藥罐子)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대법을 배우고 있다. 대법이 나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관념 상으로부터 그의 설법에 대해 이해하고 찬성할 수 없었다. 다만 좀 막연한 감을 느꼈을 뿐이다. 이전에 나는 늘 쩐이모 한테서 그의 눈이 물건을 볼 때, 모호하며, 늘 거미 같은 것이 눈앞에서 시력을 저해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를 위해 적지 않은 명의를 부르고 각종 약물을 소개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02년 원단에 나는 쩐이모가 돋보기를 벗었고 시력도 좋아졌음을 발견했다! 이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러나 내가 이 일의 진상을 알게 된 후, 더욱 탄복했다. 쩐이모는 그것은 2001년 10월의 일이라고 했다. 그는 이미 퇴직하고 집에 있었는데 점심 휴식 때, 베란다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 그는 손이 가는 대로 안경을 걸상에 놓고 문을 열었다. 손님이 돌아간 후, 안경을 쥐려고 하였는데 안경이 그만 떨어져 부서졌다. 이때부터 그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 현재 그는 시력이 똑똑할 뿐만 아니라 바느질도 할 수 있었다. 나의 눈 앞에서 발생한 이 두 가지 생생한 일 들은 나로 하여금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게 하였다.

완성시간: 2004년 3월 12일
발표시간: 2004년 3월 14일
갱신시간: 2004년 3월 13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4/697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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