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3월 1일] 후루타우시 모향의 80세 되는 할머니가 전에는 몸이 약하고 병도 많이 걸려 평소에 약으로 생명을 유지하였다. 79세 되는 해에는 병이 더욱 심해져 정신이 오락가락하여 대소변도 못 가릴 정도였다. 비록 후에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자신도 매우 고통스러웠으나 방법이 없었고, 가족들도 할머니의 생명이 점점 저승으로 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뿐 방법이 없었다.
하루는 대법제자가 할머니에게 홍법을 하여 “법륜대법은 좋다.”, “진 선 인은 좋다.” 이것만 명심하라고 알려 드렸다. 그 후로 할머니는 매일 부단히 그 두 말을 반복하였더니,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녀의 몸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고, 대소변도 가릴 수 있게 되었다. 그 할머니는 스스로 말하기를 “이번에 나도 대법을 배워야겠다.”라고 하였다.
몇 일후, 대법제자가 그녀에게 을 읽어 주었다. 그리고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3일 동안 한 강의씩 들려주어 3일이 지나자, 할머니는 감각이 있다면서 “난 법을 얻었어! 사부님은 이미 나를 지켜보고 계시네.”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그녀의 딸이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할머니가 답하기를 “어제 소변 본 것이 달거리가 온 것 같았는데, 오늘은 온몸이 편해졌어.”라고 하였다.
2003년 음력 11월 21일, 그 노인은 “난 대법제자야. 이제는 약을 먹지 않고 대법만 수련하면 되겠다.”라고 하면서 약을 끊고 두 달이 지나니, 노인의 얼굴에 있던 흑점(피부암)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지금 어떤 친척이 가서 문안을 드리면 그 노인은 그들에게 대법을 좋다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권하기를 “모두 다 같이 배우자, 약을 먹지 않아도 몸이 좋아져. 지금에 와서야 난 왜 그 수많은 사람들이 잡혀가거나 무리하게 맞아도 수련하는지를 알겠다…….”라고 한다.
한번은 마을의 한 의사가 나에게 “아직도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수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포기합니까?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는데, 살인, 분신은 모두 장쩌민이 꾸며내어 국민을 기만하고 진압을 하려고 한 구실입니다. 당신은 의사이기에 알지 않습니까? 우리 동네에 수련하는 사람들 중 누가 당신 병원에서 약을 사먹습니까? 하지만 모두 건강한데, 이것이 바로 진실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그 의사는“그렇지요. 우리 동네에 수련하는 사람치고 제 병원에 와서 침 맞고 약 먹는 사람이 없지요.”라고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의사는 대법제자에게 책을 빌려가며 대법을 배우겠다고 말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2월 29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1일
문장수정: 2004년 3월 1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1/6882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