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월 29일] 요녕 무순시 청원현 초시진 포자연 당서기 번홍노는 99년 7월 20일 이후 늘 이 마을의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여 이득을 얻었다. 하루는 한 여자 대법제자가 다른 한 대법제자의 집에 가서 스웨터를 짜고 있는 것을 보고 고함을 치면서 파출소에 신고하였다. 파출소 경찰들은 대법제자의 집에 가서 마구 뒤졌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 후 악경은 대법제자와 그의 남편, 시누이(대법제자)에게 자백하라고 하면서 세 사람을 차에 끌어올렸다. 집에는 노인과 4살 난 애를 돌볼 사람이 없었다. 노인은 울고 있는 애를 등에 업고 당서기(黨書記) 번홍노 집에 가서 “우리는 모두 성실한 사람인데 당신들에게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라고 물었다. 번홍노의 아내는 “곧 설이 다가오는데 돈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세 명의 대법제자는 각각 500원씩 내고 풀려 나왔다.
다른 한 여자 대법제자는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말했다고 악경들은 그녀를 내놓지 않고 청원대사 구류소에 보냈고 후에는 남몰래 마삼가에 보내 강제노동 2년을 하게했다.
선악에는 보답과 보응이 있는 바 그 사악한 자는 비록 돈은 벌었으나 가정의 안녕은 얻지 못했다. 1년간 번가네 집은 재화가 끊일 사이가 없었다. 처음은 그믐날 밤 번가 아내의 얼굴이 기름에 데여 상처를 입었다. 다음은 번홍노가 차 사고로 늑골이 심하게 골절되었다.
번가는 아들 셋이 있는데 둘은 이혼했다. 그 중 한 아들은 술을 마신 후 싸움을 했다. 주먹과 발길질을 조금 했을 뿐인데 사람이 죽어 버렸다. 그리하여 감옥에 들어갔다.
참으로 한 사람이 악한 짓을 하여 자기만 보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 가족이 재앙을 면치 못했다.
자기 개인 이익을 위해 어떤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면 모두 보응을 면치 못한다. 불법 진리는 자비롭고 위엄이 있다. 번홍노 전 가족은 빨리 깨달아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정지해서 손실을 미봉하기 바란다.
어제 무고한 자를 박해 했다면 오늘은 악명이 드높다.
원 청원현 창석촌 촌장 우빈상은 당시 망나니 집단의 뒤를 추종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 중에서 극히 광적이었다. 2003년 3월 13일 정오 우빈상은 주점복(창석파출소 사람이 차를 몰다) 등 다섯 사람을 거느리고 창석 서인교에서 불법으로 대법제자 두 명을 붙잡아 때리고 욕하면서 박해했다.
그 해 12월 우빈상은 공금 횡령죄로 구속 당했다가 지금은 청원현 대사구 구치소에 갇혀 있으면서 집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우빈상은 이미 악명이 높다.
문장 발표시간 : 2004년 1월29일
문장분류 : [선악유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9/6609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