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8월 10일 소식] 이것은 동북 어느 외딴 산간 마을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이다. 대략 90년 전 일로, 어느 한 사람이 집을 지을 준비로 나무가 필요하여 마을에 있는 절에서 나무를 떼어내 집 지었다. 집은 지어 졌고, 절은 모두 부셔져 얼마 남아 있지 않았다.
그후로 부터 그의 집은 여러 재난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집은 알 수 없는 불이 났고, 집의 물건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불에 탔으며, 밀가루 반죽하는 도자기 사발은 비록 불에는 타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바닥을 튀어 오르며 박살이 났다. 장농에 있는 옷은 잿더미로 변하였고, 장농에 있는 다른 사람의 옷은 아무 손상이 없었다. 집 주인은 말하였다. : “집은 불이 났어도, 밭이 있지 않는가? ” 그래서 밭에 나가 보았더니, 밭 표면의 흙은 변화가 없었는데, 밭속에 있는 흙은 전부 타 버렸다.
마을에서 살고 있는 촌민들은 이 재난이 우연한 일이 아니며, 그들이 절을 부셔 악의 보답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스님에게 한 그릇 밥을 주면 공덕무량한 일이고, 반대로, 절을 부숴 불상을 없애면 얼마나 큰 업을 짓는다는 것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세인들에게 알리노라, 이 사실을 보더라도, 다시 수련인들을 박해하지 말고, “진선인( 真善忍)”에 대하여 비방하지를 말며, 그래야만 고통스러운 경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많고 많은 겁난에서 떨어지지 않고 해탈될 수 있다.
발표시간: 2003년 8월 10일
무장분류: 세도인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8/10/553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