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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당(黨) 문화는 광견병 바이러스보다 심하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이 살인을 좋아한다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다. 운동을 일으킬 때마다 살인해 강물을 피로 물들였다. 그런 후 ‘명예회복’ 같은 황당극을 벌여 피해자 가족들을 오히려 감동하게 해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러면 중국공산당은 그들의 생명의 은인이 된다. 우습지 않은가? 우습지 않다. 왜냐하면, 상당수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에 의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공산당이 이미 대륙에서 홍콩까지 점령하면서 대낮에 기자들을 운집해 공공연히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시위자로 가장하고 몸에 총을 지니고, 홍콩 경찰을 향해 ‘동지들’이라고 말하고 또 자작극으로 고육책(苦肉策)을 연출해 홍콩 민중을 폭도라고 몰아세웠다. 중국공산당의 이런 갖가지 표현들은 미친개를 떠올리게 했다. 그리하여 인터넷에서 무슨 이유로 미친개가 되는지? 왜 공격성을 가졌는지 검색해 보았다.

검색결과는 이러했다. ‘우리는 개가 미쳤다고 해서 미친개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개도 자극을 받아서 ‘미친’ 것이 아니라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일단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병이 발작해 의식이 혼란해지고, 물과 빛, 바람 등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생겨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다.’

나는 마침내 이전 시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 왜 그는 공산당조직에 가입한 후 학살을 찬성하는 악당으로 변했을까? 원래는 당 문화가 조성한 것이었다. 시아버지에 대해 말하면 그의 운명은 기구하기 짝이 없었다. 여덟 살 때 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중국공산당은 창춘(長春)을 포위해 20만 명의 주민을 굶겨 죽였다. 다행히 시아버지의 아버지가 국민당 고위 장성이었기 때문에 일가족이 살아남았고, 또 한차례 포탄의 습격을 피하기도했다. 이후에 계모가 생기고, 또 동생들도 생기면서 남에게 얹혀살다시피 했다. 시아버지는 담력이 매우 작고 착했다.

문화혁명 때에 아이의 이름 때문에 직장에서는 그가 아버지를 그리워한다고 비판해 그는 무서워 감히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 80년대 말에 신분을 따지지 않아 시아버지가 교장이 되고서야 나는 시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때 시아버지는 내가 그의 마음을 이해해 준다고 생각해 나와 이야기하기를 가장 원하셨다. 시아버지는 학교의 당서기가 그와 갈등이 있다고 했다. 시아버지가 당서기와 한패가 되어 돈을 탐오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당서기를 몹시 화나게 했다고 말했다. 시아버지는 “공산당이 권력으로 금전과 거래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일로 시아버지는 나에게 많은 얘기를 꺼내셨다. 그 당서기가 자발적으로 시아버지를 입당시켜줬는데 당서기가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해 동의했다고 하셨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시아버지는 적극적으로 악당과 협조하셨다.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는 부모 형제를 돌보지 않아야 한다.”라면서 정말로 나의 행적을 악당들에게 수차례 제공했다. 그의 표정은 흉악하고 눈에는 불을 뿜었는데 정말로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았다. 그가 악독한 말로 파룬궁을 말할 때 수사대대 경찰은 모두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중국공산당이 계속 시아버지에게 겁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나는 이혼을 강요당했고 또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 구금을 당했다. 마귀 소굴에서 나온 후에도 나는 예전처럼 시댁 식구들을 대했다. 시아버지는 천천히 나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됐고, 마지막에 마침내 “그저 신앙의 문제가 아닌가?”라고 말씀하셨다.

시아버지의 경험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공산당을 무시했던 선량한 사람도 일단 당의 고기분쇄기에 잘못 들어가면 다른 사람을 학살하는 고기분쇄기로 되는데, 이것이 바로 당 문화가 만들어낸 것이다. 중국공산당을 따라 “죽여라.”라고 외치던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개가 미치면 몽둥이가 답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미쳐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지금 하늘은 이런 사람을 처리하고 있지 않은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고기분쇄기에서 사람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인데, 나오지 않으면 최후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원문발표: 2019년 9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4/392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