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귀정(歸正)
[밍후이왕] 정상국가 사람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치국(治國)’ 이념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치국’ 이념은 오히려 ‘치인(治人: 사람을 다스림)’ 수단보다도 못하다. 어느 법치 국가에서 지표를 하달해 사람을 납치하는 일이 있는가? 어느 나라 경찰이 지표를 완성하기 위해서나 상금을 받으려고 무고한 좋은 사람을 함부로 잡아가는가? 반대로 지표를 완성하지 못하면 벌금이 부과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하지만 이것은 중국공산당 집권하에 있는 중국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설령 그 악행이 폭로된 오늘이라 할지라도 이런 범죄 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공공연히 법에 대항하고 사람을 적대시하며 정권을 방패로 삼는 테러 마피아조직(중국공산당)이 믿는 데가 있어 두려움을 모르고 제멋대로 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법을 집행하는 공안이 법을 어기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멸망을 가속할 뿐이다.
중국공산당은 지표를 하달해, 7월 하순 이후 자무쓰에서 4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그중 한 사람이 박해로 사망
2019년 6월 헤이룽장성 공안청 위법자들은 각 시를 사주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라는 납치 지표를 하달했다. 7월 25일 이후로 헤이룽장성 공안청의 소위 ‘박해감독 지도조직’이 자무쓰시에 와서 본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과 함께 미친 듯이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재산을 몰수하며 소란을 피웠다. 수련생 양성쥔은 납치 9일째 박해로 사망했으며, 40여 명이 납치됐고, 수백 명의 사람이 방문이나 전화로 시달림을 받았다. 아직 박해는 계속되고 있으며, 오직 사악한 정권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뎬바이 ‘610’주임과 국보(國保), “당신들을 겨우 붙잡았다. 우리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8월 13일 오전, 광둥 마오밍시 마오난구 법원 커쉐쥔 판사는 불법적으로 린옌메이에게 4년 6개월 징역형에, 벌금 8천 위안(약 136만 원), 린리전과 우차오치에게는 각각 5년 징역형에 벌금 1만 위안(약 170만 원)을 선고했다.
린리전과 린옌메이는 친자매다. 린리전과 우차오치는 모자 관계다. 이것이 바로 광둥 뎬바이 ‘610’주임 천창싱과 국보(國保: 국내안정보위국) 루상후이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린옌메이 일가 세 사람을 타격하고 보복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한 결과다. 이들을 세 명의 좋은 사람을 모함해 ‘큰 사건’ ‘중요한 안건’으로 보고하고 뒤에서 조종했다.
불법적으로 린옌메이, 우차오치, 린리전을 붙잡은 후 뎬바이 ‘610’ 주임 천창싱과 국보 루상후이는 말했다. “당신들을 겨우 붙잡았다. 우리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선량한 사람에 대한 납치, 수감, 징역형 선고, 고문과 자신의 상금을 바꾸어 받으며 흥분하는 것이 사람의 행위인가?
창춘 경찰 “이번에 인원을 채웠으니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리옌이 박해받은 일을 창신제(長新街) 파출소에서 알게 됐다. 콴청구 국보에서 창신제 파출소 처저런과 왕양을 조종해 리옌을 납치한 것이다.
경찰의 납치 구실은 리옌의 2016년 보석기간인 11월에 경찰이 리옌에게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발급했다는 것이다. 이 기간 리옌과 가족은 통지를 받지 못했다. 중국공산당의 현행 법률에 따르면, 이것도 중국공산당이 제정한 법률에 부합되지 않는다. 보석 1년이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것이다. 체포영장을 발급했으면 리옌 당사자나 가족에게 알려야 하는데 2년 가까이 리옌과 가족은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다. 그래서 가족은 이 체포영장은 공안 기관이 검찰기관과 짜고 후에 보충한 것으로 의심했다. 결국 리옌이 파출소에 납치되자 한 경찰이 기뻐하며 말했다. “이번에 인원을 채웠으니 상여금을 받을 수 있겠군.”
리옌이 납치된 기간 콴청구에 다른 파룬궁수련생들도 잇따라 납치됐다. 이는 일부 공안 관계자가 이미 인간의 최저선을 상실했음을 설명한다. 자신의 지표를 완성하려고 일부러 억울한 가짜 안건을 만들어 선량하고 무고한 시민을 해쳤다.
중국공산당은 줄곧 법치가 없었다. 그것이 제정한 소위 법률은 사람을 속이기 위한 겉치레일 뿐이다. 그것은 정권을 찬탈한 그날부터 사회의 공평함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진정하게 보호하려는 것은 인민의 이익이 아니라 그 사악한 정권을 수호해 통치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한 것이다. 심지어 암흑가를 매수하고 이용해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고,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그 암흑가 두목의 모습을 보여줬다.
파룬궁 박해 20년간, 중국공산당의 중요 회의, 명절, 국제회의, 아시안게임, 올림픽, ‘4.25’ 파룬궁 평화청원의 날, ‘5.13’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7.20’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날 등을 모두 민감한 날로 정했다. 중국공산당은 사회 안정을 수호한다는 구실로 사람을 납치하는 지표를 하달했다. 심지어 블랙리스트에 따라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교란, 납치해 유치장, 구치소, 세뇌반이나 노동교화소에 가두고,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심지어 박해해 살해하는 등 죄악을 저질렀다.
중국공산당은 테러 사교 조직으로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현재 중국공산당 자체도 위태롭게 발버둥치는 헐떡거림 속에 있는데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공무원 등, 소위 법을 집행하는 자들은 이 점을 보아내지 못한단 말인가? 눈앞의 이익을 위해 중국공산당 붕괴가 이미 가까워진 비참한 현실을 보지 못하면 안 된다.
밍후이왕은 2019년 8월 22일에 ‘기소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선전 파룬궁수련생 더우쥔이 다시 자유를 얻다’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에서 선전시 난산구 검찰원은 법원에 ‘불기소 결정서’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선전시 난산구 법원도 ‘형사 재정서’를 제시해 난산구 검찰원에서 이 기소를 철회하는 것을 허용했다. 2년 가까이 자유를 박탈당한 더우쥔은 정정당당하게 선전에 난산구 구치소 대문을 나갔다. 이것은 지금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을 각성시키는 망치가 아닌가?
파룬궁수련생은 사회도덕의 모범이고, 자각적으로 헌법, 법률을 수호하는 국민이다. 사회의 존중을 받아야 하고,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하며, 국가에서 추앙하고 찬양해야 할 우수한 국민이다.
중국공산당을 추종해 이런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양심을 잃게 된다. 사악한 환경에서 오래 머물러 있으면 머리에는 온통 사악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자신 생명의 영원을 위해, 가족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당신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정의의 역할을 맡아보고, 고위 관리가 가져야 할 애민 정신과, 국민을 위해 일을 처리하는 고상한 품격과 곧은 절개의 주관자가 되어 진정한 경찰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권선징악의 풍모를 체득하는 것이야말로 이번 생을 헛되이 살지 않은 사람이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4/391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