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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재차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을 주목

글/ 스밍(石銘)

[밍후이왕] 2019년 5월 2일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9년 4월 30일 저녁, 강제 적출과 불법 인체 장기판매를 단속하는 ‘S-240 법안’이 캐나다 국회 모든 당파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 번에 걸친 심사를 통해 국회는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캐나다 법무부 장관·총 검찰장·민주체제부장의 국회비서인 자유당 국회의원 아리프 비라니(Arif Virani)는 당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S-240 법안’의 세 번째 심사는 국회에서 십여 년 동안 중요한 업무인 장기판매 운송을 단속한 클라이맥스라고 언급했다.

신민주당 국회의원·법무부 장관 반대당 비평가 머레이 랜킨(Murray Rankin)은 두 번째 국회 심사에서 이 법안을 찬성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애초의 추진력은 대량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런 악행은 어디에서든 모두 틀렸기에 캐나다는 이런 끔찍한 만행의 공범이 될 수 없습니다.”

며칠 전의 2019년 4월 25일, ‘4.25’ 평화청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구토론회가 미국 국회에서 열렸다. ‘국제추적조사’ 책임자 왕즈위안(汪志遠)은 현장에서 녹음 증거 수집을 재생한 후 발언했다. 조사 결과에서 중국공산당은 줄곧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있고, 중국에는 여전히 생체장기를 공급해주는 인체가 있으며, 병원의 이식 수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장기 공급 출처가 대부분 충분하고, 대기 시간이 짧은 동시에 안정적이며, 여전히 대량의 응급 이식과 녹색 통로(綠色通道: 간단하고 신속한 절차)가 있으며 심지어 재차 무료 이식 홍보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적십자회에서 기증한 장기는 여전히 매우 적고, 기증한 장기 수량이 이식 수량보다 훨씬 적으며, 베이징시 적십자회는 여태껏 인체 장기 기증을 진행하지 못했기에 장기 출처가 완전히 불투명했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중국공산당의 범죄행위는 여전히 지속하고 있고 게다가 ‘생체적출’ 죄악은 이미 전 사회에 널리 퍼졌다. 그는 전 세계 여러 정부, 조직과 일체 정의 인사들이 일어나 전면적으로 중공의 반(反) 인류 죄악을 추적 조사하고 처벌할 것을 호소했다.

4월 29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2019년 연례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 중공은 여전히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강제적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록 중공은 2015년 1월 1일까지 이미 죄수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 행위를 멈추었다고 언급했지만 2018년 인권 제창자, 전문 의료진과 조사 기자들은 중공이 여전히 대규모로 강제 적출을 진행하고 있다는 더욱더 많은 증거를 제공해주었다.

중국은 2019년에 재차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에서 열거한 종교자유를 침범한 ‘특별 주목 국가’에 해당하였다. 이는 중국이 연속 20년째 ‘특별 주목 국가’에 포함된 것이다. 보도는 대량의 편폭으로 중공이 2018년에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엄중하게 종교자유를 침범한 행위를 기록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게리 바우어(Gary Bauer) 위원은 종교자유 행위를 침범했거나 방임한 중공 관원과 기구를 반드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제재해야 한다고 위원회에서 미국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장기를 바꾸거나 젊고 신선한 피를 수혈받는 것이 중공 고층 가족의 ‘특별 공급’으로 되었다. 불법으로 강탈한 권력을 손에 쥐고 주석단에 앉은 중공 고층은 사실 사람을 죽이는 마귀였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20년의 박해 중에서 얼마나 많은 파룬궁 수련자 및 기타 민중들이 생체장기적출의 방식으로 학살당했는지 현재 똑똑히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학살은 오늘도 지속하고 있고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죽는 비극은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희망컨대 더욱더 많은 나라와 국제사회조직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이 전대미문의 죄악을 주목해주고 이 죄악을 빚어낸 마귀인 중국공산당을 철저히 해체하며, 범죄에 참여한 모든 악인을 법에 따라 다스리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5/385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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