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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톈안먼 위화(偽火) 분신자살자는 어떤 사람인가?

글/ 어우양페이

[밍후이왕] 2001년 1월 23일 섣달그믐, 톈안먼 광장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신화사는 즉시 사설을 통하여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웠다. 2018년에는 분신 사기극 참가자인 왕진동의 딸을 쫓아다니며 조작했다. 다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은 분신자살 조작극에서 폭로된 각종 허점을 이용하여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가짜로 꾸며낸 사실을 폭로했다. 예를 들면 제일 뚜렷한 허점은 느린 동영상 화면에 나타난 류춘링은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죽었다. ‘집중 탐방’ 기자는 어떻게 불이 난 후 2~3분 사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을까? 구급차보다 먼저 도착했을까? 어떤 기자이기에 경찰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무조건 비켜줄 수 있으며, 또한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었을까?

(该动画取自《焦点访谈》王进东喊口号的视频)
이 동영상은 집중 탐방에서 캡처한 것임. 왕진둥이 구호를 외치는 영상

(该动画取自《焦点访谈》刘春玲被击打倒地的视频)
이 동영상은 집중 탐방에서 캡처한 것임. 류춘링이 격타되어 땅에 쓰러지는 영상

(该动画取自《焦点访谈》刘思影喊妈妈的视频)
이 동영상은 집중 탐방에서 캡처한 것임. 류쓰잉이 엄마를 부르는 영상

필자는 요 몇 해 중국공산당이 분신자살 조작극을 둘러싼 문장을 대충 훑어보았는데 일부 자질구레한 의문점만 반박했을 뿐 그런 핵심적인 분신자살 허점에 대한 핵심은 피했다. 예를 들면 왕진둥이 왜 결가부좌를 하지 않고 반가부좌를 했는지, 화상을 입은 환자를 싸매는 치료법과 같은 문제였다. 물론 내막을 모르는 일부 사람이 중국공산당 플랫폼 변두리에 선 사람을 대신하여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 그러나 내막을 아는 중국공산당의 주요 미디어는 정면으로 그런 핵심 의문점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이 반복적으로 다루는 초점은 어디를 집중하고 있는가?

18년 동안 중국공산당 미디어는 끊임없이 재잘거리고 장편으로 분신자살 조작극의 초점을 다룬 것은 분신자살자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첫째, 사람들이 조작극의 허점에 대한 주의력을 전이하는 것이다. 둘째, 이 분신자살 행위가 파룬궁과 관계없다면 중국공산당의 요언 날조는 당연히 의의 없는 것이다.

파룬궁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 제7강에는 특히 ‘살생 문제’를 말씀하셨다. 연공인은 살생해서는 안 된다. 1996년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시드니 법회 설법’에서 한 제자가 “살생이 아주 큰 죄업(罪業)이라면, 한 사람의 자살을 죄로 칩니까?”라고 물었을 때 리 선생님은 긍정적으로 “죄로 친다.”라고 대답하셨다.

분신자살 조작극이 발생한 후 해외 매체는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 선생님의 특별 인터뷰를 발표했다. “파룬궁의 기본 원칙은 진선인(眞善忍)입니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님은 우리에게 자살을 포함한 어떤 형식의 살생행위든지 하면 안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 때문에 신화사에서 보도한 소위 분신자살한 인사들은 우리 파룬궁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일종 수단일 뿐입니다.”

살생하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 파룬궁이 어떻게 분신자살과 관계가 있을 수 있는가? 이것이 중국공산당이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든 후 직면한 가장 큰 난제였다.

분신자살에 참여한 일곱 명 중 다섯 명은 분신자살했고 두 사람은 자살하지 않았다. 그들의 신분은 복잡하다. 특무가 있고 첩자가 있었으며 파룬궁을 전혀 접촉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고 접촉한 사람도 있었다. 파룬궁을 접촉했다 해서 파룬궁 제자라고 할 수 있는가?

중국공산당은 모든 분신자살 참여자를 통제했다. 외부에서 자유롭게 그들과 소통하지 못하게 하고 진실한 정황을 알 수 없게 했다. 미디어 보도에는 분신자살자에게 이런 말을 하게 했다. 누가 나를 파룬궁 제자가 아니라고 하는가? 나는 몇 년을 연마했다면서 파룬궁 사부님의 이름을 부르며 와서 대질하라고 했다.

사제 사이를 누가 결정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당신이 제자라고 말하지만, 당신이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당신을 제자로 받을 수 있는가? 당신을 제자로 여기겠는가?

‘자살 원만 이론’을 자작한 류윈팡이 파룬궁 제자인가?

파룬궁에는 인명부가 없고, 오고 감이 자유롭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다. 수련자는 사람이고 사람이 수련하기에 심성에서 넘지 못하는 난관이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기어 일어나 계속 수련해야 하지만 일부 원칙 문제에서 파룬궁은 엄격한 요구가 있다. 이 원칙을 위반하면 파룬궁 제자가 아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안에 개인의 것을 섞어 넣으면 안 된다. 이것은 파룬따파 저작에서 명확하게 설명한 것이다. 때문에 정말 본인의 무엇을 프린트하여 파룬따파 내용이라는 명의로 파룬궁수련생 중에서 배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난법(亂法)이다. 이런 사람이 그래도 대법제자인가?

신화사 2001년 8월 17일의 관련 보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류윈팡, 왕진둥, 쉐훙쥔 등 사람이 허난성 카이펑시 위제(禦街) 쥐바오자이(聚寶齋), 진안로 화샤페인트상점 등에서 ‘파룬궁’ 수련자에게 분신자살 방식으로 ‘원만’을 실현한다는 사설을 기재했다. 류윈팡은 사설 ‘원만’이라는 문장을 만들어 왕진둥과 함께 ‘파룬궁’ 수련자에게 배포했다.

류윈팡의 이론은 파룬궁의 살생하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다는 가르침과 어긋난다. 분신자살 방식으로 ‘원만’을 실현한다는 것은 류윈팡 본인의 독특한 이론이다. 그는 본인의 난잡한 것을 소책자로 만들어 파룬궁 수련생에게 배포했다. 이것은 전형적인 난법(亂法)이다. 이런 행위와 기타 난법 행위에 대해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영원히 기억하라(永遠記住)’에서 제자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설법하셨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지 않으면 사부님의 제자가 아니다.

류윈팡은 ‘분신자살 원만’ 이론을 제일 처음 시작한 사람이다. 분신자살자는 류윈팡의 이론을 추종했거나 실시한 사람일 뿐 파룬궁과 아무 관계가 없다. 바꿔 말하면 류윈팡이 바로 분신자살자의 시초다.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이 이런 분신자살자는 파룬궁과 관계없다고 부인한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말이다.

2014년 1월 7일 중국 상인 천광뱌오는 분신자살 조작극 중의 천궈와 하오후이쥔 모녀를 뉴욕에 데려다 놓고 기사회견을 통해 계속 파룬궁을 비방했다. 한 기자가 물었다. “나도 파룬궁 서적을 읽어보았는데 파룬궁은 자살, 살인은 모두 옳지 않다고 말했고 분신자살을 격려하는 내용이 없는데 왜 분신자살하러 가겠습니까? 게다가 가져올 나쁜 결과를 모두 파룬궁에 넘깁니까?” 화상 환자 ‘천궈’가 대답했다. “류윈팡의 말을 들었습니다. 류윈팡이 전체 사건의 획책(어떤 일을 꾸미거나 꾀함)자입니다.”

중국공산당 미디어의 다른 한 편의 보도에는 류윈팡이 그의 독창적인 이론을 “베이징 ‘공우(功友)’와 토론 연구하겠다.”라는 뜻을 넌지시 드러냈다. 그는 베이징에 도착한 후 다섯 명의 베이징 ‘공우’와 한 음식점에서 모이자고 약속했다. “당시 우리는 베이징에 온 진실한 목적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주요하게 그들의 견해를 먼저 듣고 싶었던 겁니다. 결과 그들의 ‘오성’이 ‘설법’ 표면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진일보 속셈이 드러난 것이다. 류윈팡은 그가 독창적인 이론의 핵심부분(분신자살 원만)을 말하지 않았는데도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허튼소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그의 것이 파룬궁과 전혀 관계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밍후이왕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택시기사에게 진상을 알린 이야기가 실렸다. 수련생이 기사에게 말했다. “톈안먼 분신자살이 정말 파룬궁의 행위라면 모든 파룬궁 수련생이 다 가서 분신자살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배운 것은 같은 한 권의 책이고 같은 이치를 믿는데 그렇다면 분신자살은 중앙텔레비전에 나온 몇 사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분신자살해야 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몇천만이 분신자살해야지 않습니까!” 택시기사는 바로 알아들었다. “지당합니다. 예전에도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것을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류윈팡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그는 한 세트의 ‘분신자살 이론’을 내세워 직접 몇 사람을 조직하여 톈안먼에 갔다. 다른 사람은 불을 붙였지만, 그는 불을 붙이지 않았다. “전체 분신자살 과정에서 자기 몸에 휘발유 한 방울도 붓지 않았다.” 다른 한 여성 류바오룽은 휘발유 반병을 마시고 바로 후회하여 즉시 ‘집중 탐방’에서 파룬궁을 적발하고 비판했다. 류바오룽이 사용한 단어는 주요하게 불교의 일부 상식이었다. 파룬궁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이런 여러 가지가 의문스럽지 않은가? 파룬궁은 1992년에 전해졌으며 점점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여 중국공산당 직능부문에 고도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파출소에서 많은 특무, 첩자를 파룬궁에 침투시킨 것은 공개적인 비밀이다. 한 사람이 파룬궁에서 여러 해를 그럭저럭 있으면서 진정하게 수련하지 않았다면 특수한 임무가 있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어용 앞잡이가 조작한 ‘자살론’

어떻게 이런 분신자살자와 살생하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 파룬궁과 연계시킬 수 있을까? 그 수단은 파룬궁 경문을 단장취의 하여 제멋대로 발휘한 것이다. 정상적인 사유와 경문의 본의로는 그들의 거짓말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중국공산당 미디어와 어용 앞잡이는 이 ‘깨달음’ 그 ‘꿈’과 같은 비정상적인 말로 제멋대로 지어내어 독자를 오도하고 속이는 데 열중했다. ‘꿈’ 이외에 어용 앞잡이 학자들은 요 몇 해 정말 머리를 쥐어짜면서 한 세트 소위 이론을 써내어 사람들을 세뇌했다.

예를 들면 파룬궁은 “元神(왠선)은 불멸한다.”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사람은 윤회 전생하지 않는가? 이런 것이 중국공산당 어용 앞잡이가 가져다 황당한 언론을 만드는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자살은 목숨을 끊는 것으로 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자살은 죽이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중국공산당 어용 앞잡이(권력자의 비호를 받고 그에게 아부하기 위하여 그의 정책을 찬양하거나 정당화하는 학자) 학자는 단장취의, 생떼를 부려 많은 ‘왜곡된 사설’을 만들어 내어 독자들을 교란했다. 목적은 분신자살자의 행위는 파룬궁이 가르쳐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도 사례를 둘러싸고 말해보자. 이런 격언이 있지 않은가? “어떤 사람은 살아 있지만 이미 죽었고 어떤 사람은 죽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 그럼 중국공산당의 어용 앞잡이 문인의 터무니없는 논리를 모방하여 응용하면 “죽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에 근거하여 “마음대로 살인할 수 있다.”라고 추정할 수 있지 않은가? ‘죽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지 않은가?’

또 한 가지 예를 들겠다. 파룬궁 경문에서 ‘생사를 내려놓는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원래 수련자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려는 결심을 형용한 것인데 중국공산당의 어용 앞잡이 학자는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죽으라고 격려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논리대로 말하면 중국공산당이 늘 선전하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한 것이 사람들에게 죽으라고 격려한 것이 아닌가? 우리는 정의를 보고 용감하게 뛰어드는 영웅을 ‘생사를 도외시하다’라고 늘 말한다. 그럼 또 무슨 뜻인가? 어용 앞잡이 학자의 논리대로 하면 영웅이 먼저 정의를 보고 용감하게 뛰어들지 말고 스스로 목을 베면 되지 않는가?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사부님이 쓴 경문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로 늘 일을 꾸며낸다. 분신자살자는 이 문장을 보고 원만하기 위해 분신자살했다고 말했다. 사실 중국공산당이 감히 이 경문을 사람들에게 공포하여 보여줄 수 있는가?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에서 말씀하신 것은 ‘원만’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하셨다.

18년 동안 많은 어용 앞잡이 소위 학술 생애가 바로 파룬궁 공격을 주축으로 한 것이다. 게다가 특별한 학과 경비가 있어 각양각색의 일반인이 생각해낼 수 없는 ‘왜곡된 사설’을 만들어 내어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다.

분신자살은 비극, 중국공산당만이 꺼내 무기로 삼다

분신자살자가 누구든지, 무슨 원인 때문인지 관계없이 모두 한 차례 비극이다. 역사상 많은 분신자살 행위가 있었다. 예를 들면 1963년 베트남 승려 틱광둑(Thich Quang Duc)은 정부에서 불교 신자를 박해하는 데 항의하여 분신자살했다. 1968년 체코 학생 얀 팔라흐(Jan Palach)는 소련 군대가 체코를 침략하자 항의하며 분신자살했다. 2011년 튀니지 청년 모하메드 부아지지(Mohamed Bouazizi)는 도시 관리 경찰이 직권을 남용하여 모욕한 것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으나 파기되어 분신자살했다. 2012년 인도로 망명한 티베트인 27살 잠뺄 예시 (Jamphel Yeshi)는 중국의 종교 박해를 항의하며 분신자살했다.

어느 나라든 이런 일들은 낯을 들 수 없는 추악한 일로 여기는데 중국공산당은 스스로 분신자살 비극을 조직하여 대대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해마다 다루면서 신앙을 박해하는 무기로 삼고 있다. 이것은 얼마나 사악한 일인가?

 

원문발표: 2019년 1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3/3807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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