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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종교자유 보고서’ 파룬궁 박해 주목

글/ 미전(覓眞)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소식에 근거하면 2018년 5월 29일 미국 국무부는 2017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해 중국을 재차 ‘특별 주목국’으로 지정했다. 보고서는 파룬궁 등 신앙단체가 박해를 당한 상황을 주목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미국은 종교자유 침해 행태에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7월 25일과 26일, 미국 국무부는 처음으로 외교부 장관급 회의를 개최해 종교의 자유 문제를 추진했다. 폼페이오는 이것은 미국 현 정부의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말했다. “이 회의는 우리에게 새로운 국면을 열어줄 기회를 주었다. 간단한 작은 팀의 회의가 아니다. 미국은 국제종교자유 문제를 침범하는데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국제종교자유 담당대사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도 브리핑에서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양심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며 이 또한 중국 내의 불교신자, 파룬궁수련생과 기독교인을 보호하는 것으로 그들의 기도와 신앙을 실천할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종교의 자유가 하락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에 대해 미국이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밝혔다. “밍후이왕은 2017년 수감 중 42명이 사망하거나 혹은 수감기간 중 받은 박해로 출소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별히 파룬궁 수련생 양위훙(楊玉永)과 한훙샤(韓紅霞)가 고문으로 사망한 사례에 주목했다.

밍후이왕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8년 4월 파룬궁 수련생 60명이 불법판결을 받았다. 그 중 신장(新疆)에서 일한 랴오닝성 후루다오 싱청(興城)시 파룬궁 수련생 쑹즈강(宋志剛)은 14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4월에는 64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 재판을 당하고 그 중 변호사가 30명의 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2018년 1월~4월까지 불법적으로 억울한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은 269명에 달하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불법 재판은 225차례에 달했다.

밍후이왕의 2018년 5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1~4월까지 1,287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됐고 447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소란을 당했다.

파룬궁 박해는 중국공산당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가장 심각하고 나쁜 행위 중 하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9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은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납치, 불법감금, 노동교양, 판결 및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는 사례는 수백만 건이 넘으며 고문 및 생체장기적출을 당해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은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렵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사건은 거의 매일 대량 발생하고 중국대륙에서 파룬궁 인권은 줄곧 심각한 침해를 받았다.

밍후이왕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8년 4월 13일 허난 쉬창(許昌)시 위린(榆林) 구치소, 쉬창 웨이두(魏都)구 법원 재판장 궈옌(음역) 등은 파룬궁 수련생 펑젠화(馮建華)를 불법 재판했다. 베이징 변호사는 펑젠화를 위해 이치가 있고 근거가 있는 무죄변호를 해 법에 따른 석방을 요구했다.

변호사는 지적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 보편적 가치를 선전해 가정과 사회에 유익하다. ‘헌법’ 제35조는 시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퍼레이드, 시위할 자유가 있다. ‘헌법’ 제 36조는 시민은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다. 시민은 파룬궁 자료를 소유하고 간행물, CD, 전단지, 표어 등 파룬궁 및 진상을 전파하는 것은 합법적이다.”

변호사는 도덕과 양심의 각도에서 말했다. “펑젠화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많은 불공평한 처벌을 받았지만 여전히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됐다. 그녀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그녀가 타인에게 파룬궁 자료를 준 출발점은 타인을 위해서다.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아 이로움을 얻게 하기 위해서며 어떠한 사람을 다치게 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도덕과 정의, 양심에서 판사가 공평하고 공정한 판결을 하길 희망하며 펑젠화를 무죄 석방해야 한다.”

2018년 4월 9일, 광둥성 광저우시 이완(荔灣)구 법원은 광저우시 바이윈(白雲)구 파룬궁 수련생, 전 광저우 대학 부교수 왕자팡(王家芳)을 불법 재판했다. 법원은 변호사를 파견해 법정에서 법률 지원을 하게 했다. 법원에서 파견한 법률지원 여성 변호사는 현재 어느 법률도 파룬궁이 불법이라고 인정하지 못한다고 했다. 왕자팡은 법률 실시를 파괴한 적이 없고 어느 법률도 그녀 때문에 시행하지 못한 적이 없다. 왕자팡의 행위도 어떠한 사회 위해성이 없다. 때문에 왕자팡은 무죄라고 인식한다고 했다.

왕자팡는 올해 54세며 후베이 샹판(襄樊) 사람이다. 화중(華中) 사범대학 수학과 석사이며 전 광저우 대학교 수학과 부교수다. 왕자팡의 아들은 어렸을 적에 선천성 심근염을 앓았고 여러 곳에 가 보였지만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들은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왕자팡 교사는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광저우 세뇌반. 산수이(三水) 세뇌반, 차터우(槎頭) 노동 수용소(2년), 광저우 바이윈(白雲)구 구치소, 광둥성 여자감옥(9년) 등에 불법 감금됐고 여러 번 박해를 받아 생명이 위독하게 됐으며 억울한 감옥살이를 합하면 약 12년이 넘는다.

2018년 4월 9일 난징 방송 단과대학 부교수인 파룬궁 수련생 리이저(李奕哲)는 장쑤성 난징시 장닝(江寧)구 법원의 불법 법정심문을 받게 됐다.

검사의 고발에 대해 그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충분하게 하나하나 반박했다. 리이저는 “헌법 제36조에 시민은 신앙자유가 있다고 명문 규정을 했다. 때문에 당신들이 나에게 정죄한 것은 틀렸다. 나는 어떠한 한 부의 법률 실시를 파괴한 적이 없다. 나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검사와 판사가 파룬궁이 X교라고 모함할 때 리이저는 두 차례나 파룬궁은 X교가 아니며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고덕 대법이라고 말했다.(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張而平)은 국제사회와 각국 정부에게 이 사건을 주목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런 사악한 박해가 더 진행되게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치욕입니다. 이렇게 큰 하나의 단체가 엄혹한 박해 하에, 뿐만 아니라 중국의 헌법이 파괴된 상황 하에, 사람의 도덕이 상실되는 이런 정황은 인류문명에 대한 공개적인 도전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국대륙의 셰옌이(謝燕益)와 셰양(謝陽) 변호사는 ‘캐나다 국회의원 및 전체 시민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 중에서 말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문제는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의 가장 큰 인권문제는 파룬궁 문제입니다. 근 20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불법 박해는 여전히 지속 중에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제멋대로 중국 헌법과 법률 및 관련된 국제 법규를 제멋대로 짓밟고 세계 인권을 마음대로 짓밟고 파괴해 이미 더는 용납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부터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특별 주목국’으로 지정됐고 줄곧 지금까지 이어졌다. 국제사회가 미국처럼 중국 인권 상황을 주목하기를 바란다! 여전히 무고하게 중국공산당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감당한 고난 중의 파룬궁 수련생을 주목하기를 바란다! 마땅히 있지 말아야 할 박해를 하루 빨리 종결하자. 인류가 마땅히 있어야 할 기본 인권과 존엄을 돌려받자!

 

원문발표: 2018년 6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3/368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