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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천 번을 거듭해도 진리가 될 수 없다

[밍후이왕] 최근 랴오닝성 진저우(錦州) 링하이(淩海)시 텔레비전방송국에서는 유선방송을 통해 시민에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TV드라마를 연속 방송하면서 1999년 중앙텔레비전의 진부하고 상투적인 논조로 다시 파룬궁을 계속 박해하기 위해 거짓 선전을 했다. 이에 나는 나도 모르게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 선전장관 괴벨스의 한 마디 소위 ‘명언’이 떠올랐다. “반복은 일종 힘이다.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리가 된다.” 이것을 ‘괴벨스 효과’라고도 한다.

놀라운 유사성

히틀러 시대는 독재 폭정시대였을 뿐만 아니라 거짓과 유혹이 넘친 시대이기도 하다. 히틀러 본인이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견지한 것이 인류사회 가치의 세계관을 어기고 버린 것임을 경각하지 못하기에 인간성과 인도주의 가치관이 우리 두뇌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괴벨스는 출판, 신문, 라디오방송과 영화 등을 포함한 언론을 엄격히 단속하면서 독일문화협회를 설립했다. 협회 회원은 반드시 나치 사업에 열성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고 정치적으로 나치와 일치해야 하며 어떤 뉴스를 발표할 수 있고 어떤 뉴스를 발표해야 할지 모두 엄격히 심사했다. 작품 출판이나 공연은 반드시 나치 선전기구의 심사와 허락을 받아야 하는 등, 전 독일 여론은 완전히 광적인 파시즘 분위기에 휩싸였다.

선전기구의 쉴 새 없는 주입으로 독일인은 나치의 전 세트 사상을 받아들였다. 나치 독재정권의 ‘독일 민족의 진흥을 위해’ ‘게르만 민족의 더 넓은 생존 공간을 위해’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 개체, 비열한 민족, 타락한 계급을 쫓아내고 소멸할 이유가 있다’는 그 가치관이 마치 합리적이고 역사 발전 규율에 부합되는 것 같았다.

괴벨스도 거짓말을 아무리 거듭해도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거짓말을 천 번 거듭하면서 다른 사람이 폭로하지 못하게 하면 많은 사람이 그것을 진리로 여길 것이다. 거짓말의 함정이 곳곳에 있기에 사람들은 이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 저 함정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적 비극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지만 오늘 바로 우리 주위에서 재연되고 있다. 당시 괴벨스의 선전부가 이미 중국에 옮겨져 선전수단이 더욱 다양해졌다. 그러나 본질은 마찬가지다.

“거짓말이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일수록 흔히 믿게 되는 모종의 힘이 있다.” 중국공산당은 괴벨스의 이 말을 충실히 실행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국공산당은 선전기구를 전부 동원해 파룬궁을 먹칠하고 파룬궁 박해에 여론을 조성했다. 그것이 통제한 2000개 신문, 1000여개 잡지, 수백 개 텔레비전방송국과 라디오방송국을 전부 동원하여서 하늘을 뒤덮을 듯 대대적으로 선전해 이런 거짓말을 중국의 구석구석과 세계 많은 지역에 주입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짧은 반년 사이에 중국공산당 매체는 파룬궁 박해에 협조해 대량의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퍼트려 최대의 거짓말 제조자로 타락해 국내외에 퍼뜨린 파룬궁 비방 보도와 비판 문장만 해도 30여만 편이나 된다.

텔레비전은 사람들이 즐겨 듣고 보는 매체 형식이다. 소리와 영상을 결합해 사람에게 강렬한 충격을 주어 보급지역이 넓고 홍보효과가 높다. 표현 능력이 가장 강하고 감화력이 있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이 매우 직접적이고 강제성이 있다. 중국공산당은 바로 이 점을 노리고 일련의 가짜사건을 조작해내고 텔레비전에서 연이어 방송해 탄압 구실을 더욱 강화시켰다. 예를 들면 ‘1400건의 사례’,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 사건, ‘베이징 살인 사건’, ‘저장성 거지 독살 사건’ 등 적지 않다. 지록위마(指鹿爲馬)식 흑백을 전도한 거짓말 속에서 가장 선동적인 것은 파룬궁 박해를 더 하기 어려울 때 중국공산당이 자작하고 자체 감독한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 사건이다. 박해를 계속하기 어려운 처지에서 이 사건을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후 박해가 전면적으로 확대됐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에 먹칠함과 동시에 전력을 다해 소식을 봉쇄하고 국내외 모든 파룬궁의 긍정적인 목소리를 금지했다. 십 몇 년간 전국은 아래위로 오직 한 경로만 있고 한 가지 논조뿐이며 여론은 고도로 통일되어 문화 대혁명식과 같은 어두운 공포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조금 잊을만하면 중국공산당은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을 이용해 새롭게 세뇌했다. 앞에서 언급한 링하이시 텔레비전 방송국이 이러하다. 최근 전국에 확산된 소위 ‘사교에 대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의 인터넷 서명 활동도 그러하다.

‘9평공산당’은 아주 투철하게 말했다. “역사상 아무리 거짓말을 일삼는 악인일지라도, 모두 장쩌민과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처럼 그렇게 철저하고 빠진 곳이 없게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것들은 사람 마음속의 다양한 관념에 대하여, 여러 가지 거짓을 만들어 전면적으로 사람의 생각에 부합되도록 했다. 게다가 이런 것들을 이용하고 확대하여, 사람들에게 거짓을 받아들이고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만들었다.”

“당신이 어떻게 정부에서 그렇게 많은 거짓말을 할 리가 있는가? 라고 하면, 그것들은 곧 거짓말을 점점 크게 만드는데, 자해와 자살에서부터 분신자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가족을 죽인 데로부터 타인을 죽이고, 한 사람을 죽인 데로부터 집단으로 죽인다고 하는데, 아주 많이 말해서 당신이 믿고 싶지 않아도 믿도록 만든다.”

중국공산당 선전은 확실히 효과를 보았다. 일부 중국인은 파룬궁 서적을 한 권도 보지 못했고 심지어 파룬궁의 법리 ‘진·선·인(眞·善·忍)’도 들어보지 못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파룬궁을 증오하는 사상이 주입됐다. 파룬궁을 언급하기만 하면 참혹한 장면, 병에 걸려도 치료하지 않으며, 사교, 자살 등이 떠올랐고 본인도 모르게 파룬궁과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조직과 연결시켜 무의식중에 이번 박해의 공모자가 됐다! 이런 관념을 사람들 머리에 밀어 넣은 후 피비린내 나는 박해가 등장했다.

장쩌민 집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학살정책 하에 선량하고 무고한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세뇌반,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수감되어 장기간 참혹한 혹형과 고문, 정신박해를 받았으며 더 소름끼치는 것은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적출을 당했다. 이는 이 지구상 전례 없는 악행이다.

19년 동안 민간경로를 통해 4,182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것은 밍후이왕에서 중국공산당의 층층의 봉쇄를 돌파하고 얻은 확실한 사례인데 실제로 발생한 사례에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중국공산당이 전력을 다해 범죄사실을 은폐했기에 많은 사례는 여전히 밝혀지지 못했다. 특히 생체 장기적출 건수는 중국공산당이 시신을 소각해 흔적을 없앴기에 폭로되지 못했다.

전철을 밟지 말아야

나치가 창궐하긴 했지만 거짓말을 아무리 거듭해도 진리가 될 수 없고 거짓말을 만들어낸 사람은 본인이 심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1945년 히틀러가 괴벨스를 독일수상으로 임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자살했다. 5월 1일 괴벨스 부부는 나치스 군의관에게 자기 자식 여섯을 독살하게 한 후 두 사람은 함께 제국 수상관저 지하실 밖에서 자살해 ‘당에 몸을 바쳤다.’ 죽은 후 독일 나치 친위대는 그들 시체에 휘발유를 가득 붓고 소각했다.

1945년 11월 20일 독일 뉘른베르크 대심판에서 21명의 나치 전범이 법정에 기소됐다. 재판할 때 갖은 죄를 지은 대부분 전범들은 자신을 변호하며 “나는 죄가 없다” “나는 직책을 지켰을 뿐이다” “당신들은 나를 재판할 자격이 없다” 등 말을 했다. 그들은 군인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유태인을 살해한 것은 국가 법률에 따라 실행한 것이라고 교활하게 변명했다.

법률을 집행한 사람은 법률 추궁을 받지 말아야 하는가? 독일의 유명한 철학가 라드브루흐는 이 문제를 투철하게 논술했다. “법률은 법 위의 법과 법아래 법으로 나뉜다. 인류의 공동 이성으로 사람의 존엄성과 권리를 내용으로 삼은 법은 법 위의 법이고 인류 이성을 배반하고 사람의 존엄을 경시하고 사람의 권리를 짓밟는 것을 특징으로 삼은 법은 모두 법아래 법이다. 법아래 법은 악법이기에 악법은 법이 아니다.” 이것에 근거해 뉘른베르크는 심판 중에 판사는 ‘악법은 법이 아니다’는 원리로 나치의 변호 이유를 기각했다. 7개월 심판을 거쳐 18명의 나치 추종자는 ‘전쟁죄’와 ‘반인류죄’를 선고 받았다. 그 중 12명은 사형에 처해졌다. 뉘른베르크 대 심판은 인류 문명사의 이정표이다. 대 심판은 강력하게 악을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인류의 평화를 보호하고 양심 측면에서 도덕에 대한 기준을 세웠다.

독일인도 나치의 만행을 반성했다. 당초 많은 사람이 이번 재난을 빚은 주요 지도자였지만 중하층 급은 명령에 복종했을 뿐이라고 여겼기에 뉘른베르크는 중하층 장교들을 심판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 관리자에 대한 폴란드 심판의 계발을 받아 독일에서도 1963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중하층 관리자들을 심판하기 시작했다. 심판에서 ‘상급 명령에 복종하는 것 역시 살인자와 공범’이라는 원칙을 확립했다. ‘복종이 바로 범죄’라는 인식을 형성한 후 1979년 독일 연방법원은 특별수단 살인 공소시효를 취소해 독일은 나치 추종자에게 무기한 책임 추궁을 받게 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인간 세상에는 정의가 있다. 해외에서는 2002년부터 장쩌민 및 뤄간, 저우융캉, 보시라이, 샤더런, 자오즈전, 황화화 등 파룬궁 박해에 엄중하게 참여한 60명의 중국공산당 공무원을 ‘반인류죄’, ‘고문죄’, ‘집단학살죄’로 전 세계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고소했고 이미 20여만 명이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고소했다. 인터넷 봉쇄와 정보 전달이 불편함으로 인해 실제 고소 숫자는 더 많을 것이다.

박해에 참여한 많은 사람을 파룬궁수련생이 고소하지 않았지만 그들에게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그런 사람에게 낭떠러지에 이르러 말고삐를 잡아채고 공을 세워 속죄하라고 주는 기회다. 당신이 박해에 참여한 단체 중의 일원이면 당신에게는 죄가 있는 것이다.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아무리 사악하다고 해도 혼자 혹은 몇 사람이 그렇게 큰 단체를 박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복종하는 사람이 그를 도와 죄악을 완성했기에 이런 사람은 모두 책임을 미룰 수 없다. 독일에서 나치 전범을 심판한 원칙과 마찬가지로 직접 살인하지 않은 사람도 대가를 치렀다. 당신이 범죄 도구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이것은 우주운행의 법칙이다.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그런 무리는 잠시 법망에서 벗어날 순 있어도 하늘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응보가 각종 방식으로 수시로 그의 머리에 떨어질 수 있다. 보시라이, 저우융캉, 쑤룽, 쉬차이허우, 궈보슝, 왕리쥔, 완칭량 등 중국공산당 고위관리들이 감옥에 들어갔다. 겉으로 보기엔 부정부패, 권력 투쟁 중에서 척결된 것 같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은 것이다.

유언비어를 날조한 많은 TV 방송인들도 응보를 받았다. 전 중앙텔레비전방송국 부국장이며 공안부 부부장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 안건을 연출한 리둥성은 15년 징역형을 판결 받았고 전 중앙텔레비전 뉴스 평론부 부주임 천망은 ‘톈안먼 분신자살’ 가짜 안건의 프로듀서인데 2008년 위암과 간암으로 47세 나이에 사망했다. 가장 대표성을 띤 사람은 아나운서 뤄징이다. 중국공산당 선전기구의 주요 앵무새인 그는 2009년에 림프선암으로 사망했다. 죽기 전에 혀가 썩어 말을 할 수 없었다. 이 분명한 인과응보는 하늘이 세인에게 주는 경고가 아닌가?

중앙텔레비전을 바싹 따라 거짓선전을 한 지방 텔레비전 방송국 추종자들도 재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 랴오닝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장 스롄원은 응보를 받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고, 전 다롄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 당서기이며 국장인 왕웨이는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가 있어 심사를 받고 있으며, 충칭 방송국 국장 장샤오촨은 징역형 17년을 받았으며 형제들에게도 화가 미쳐 징역형 12년을 받게 했으며 아들은 마약 중독으로 사망했다. 전 쿤밍 텔레비전방송국 국장 쑨푸는 응보를 받아 직장암에 걸려 사망했다.

홍콩 봉황위성TV방송 중국어방송은 보기엔 공정한 것 같지만 실질은 중국공산당의 홍콩 매체다. 장쩌민 그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할 때 봉황위성TV는 악독하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프로그램을 대량 방송해 나쁜 사람을 돕는 공모자가 됐다. 불의를 많이 저지르면 꼭 자멸하게 된다. 봉황위성TV의 비방에 참여한 사람들은 잇따라 응보를 받았다. 예를 들면 2002년 봉화위성 총재 류창러는 ‘쌍규(雙規)’ 처벌을 받았고 중국어방송 부국장 자오췬리는 비행기를 조종하다 추락해 사망했으며 2004년 6월 봉황위성TV 전 부회장 저우이난은 더 비참한 멸문의 재난을 받았다.

여러 의견을 수렴하면 사리에 밝아진다

매체는 사람들에게 사실을 전파하고 진리와 정의를 선전하는 운반체여야 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엄밀한 통제 하에 거짓말을 퍼뜨리고 사람들을 속이며 여론을 만들어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구실을 찾는 도구가 됐다.

괴벨스와는 다른 한 독일 장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사색하게 한다. 폰 팔켄하우젠 장군은 1934년에서 1938년까지 중국에서 국민당 군사고문을 맡고 국민당 장교 첸줘룬과 친한 친구가 됐다. 귀국한 후 독일군의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 전장에서 사령관을 맡았다. 벨기에에서 살 때 첸줘룬의 사촌 여동생 첸슈링은 여러 번 폰 팔켄하우젠 장군을 만나 그에게 인도주의 입장에서 나치에 저항한 벨기에 사람을 석방하라고 부탁해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구원됐다.

독일이 투항한 후 폰 팔켄하우젠은 벨기에에 인도되어 벨기에 독일군 책임자로서 재판을 받았다. 첸슈링은 곳곳에 다니며 그의 공적과 과실을 전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2차 전쟁 중 벨기에인을 위해 일을 좀 해서 국가가 이 때문에 저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저의 성공은 바로 폰 팔켄하우젠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최대한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폰 팔켄하우젠은 독일 점령군 책임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여겨 징역형 12년형을 받았지만 3년 넘는 징역살이를 하고 석방되어 벨기에의 저명한 반독일 나치 여성영웅 사이실라 웬트와 함께 독일 본에 돌아가 정착하고 88세에 사망했다. 다른 나치 장교에 비하면 폰의 결과는 괜찮은 것이다. 이것은 모두 그가 정직하고 선량해 다른 사람의 건의를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은 이지와 명석한 두뇌를 유지해 본인 인생에 정확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하지만 거짓이 넘치는 환경에서 정말 아주 어렵다. 속담에 “양 쪽 말을 다 들으면 사리에 밝아지고 한쪽 말만 믿으면 사리에 어두워진다.”는 말이 있다. 파룬궁 박해 문제에서 다른 목소리를 들으면 우리가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유익하다. 우리의 지혜로 ‘무엇 때문에’를 많이 물으면 반드시 현명한 결론을 얻을 수 있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우리 한 번 한 변호사가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변호할 때 한 훌륭한 진술을 들어보자. “판사님, 재판장님, 재판원님, 검사님, 저는 오늘 여기에서 본인의 신앙을 굳게 지키면서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하게 되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그들 신앙을 수호할 수 있는 충분한 법률 근거가 있고 또 법률의 존엄성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수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은 사회에나 사람에게나 다 좋은 일입니다. 공적만 있을 뿐 잘못은 없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 여러분이 피고석에 서 있을 때 누가 어떤 법률로 여러분을 위해 변호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제가 가장 근심되는 점입니다.”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내심에서 우러나온 이 말을 깊이 사고할 필요가 있고 일반 시민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다. 근본적인 시비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 역사의 큰 변화가 다가올 시기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냉정하게 형세를 분석하며 방향을 분별하면 자신을 찾을 수 있다. 명령과 양심이 충돌될 때 양심을 지키고 진정하게 본인이 이성적인 선택을 하면 유감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군자는 위험한 벽 밑에 서 있지 않는다. 중국공산당이란 이 위험한 벽이 무너질 때 어떻게 제때에 피하고 생명을 보장할 수 있을 지는 지금 모든 중국인들이 반드시 대하고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일이다.

파룬궁수련생에게는 세인들과 같은 증오심이 없다. 19년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거짓말에 속은 서민에게 진상을 알렸다. 소중한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분명히 알고 그것의 죄악의 쇠사슬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이다.

여러분이 더욱 많은 정보를 접촉하면서 남이 말하는 대로 자기도 따라 말하지 말고 뜬소문을 듣지 말며 중국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읽어보고 안전하고 빠른 인터넷봉쇄 소프트웨어를 클릭하기만 하면 그 붉은 벽을 넘어 여러분에게 속해야 할 진실한 세계를 볼 수 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0/362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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