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 민중
[밍후이왕] 이전에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물 속에서 우물 입구를 통해 보이는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아주 만족스러워하면서 큰 욕심이 없었다. 나는 그렇게 인생은 나날을 무사히 보내기만 하면 좋다고 여겼다. 그러나 아들이 해외로 출국한 후에야 그동안 우물 속에서 바라본 하늘이 전부가 아니고, 그런 이념은 중국공산당이 내게 그려준 만화경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아들이 외국에 있게 되면서부터 중국이 아닌 외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느 날 마트로 물건을 사러 갔는데, 한 젊은 여자애가 작은 CD를 주면서 “이것은 하나의 사다리 같은 것입니다. 올라서면 전 세계가 바로 눈앞에 보일 것입니다.”라고 했다. 여자애의 말을 생각하며 보물을 얻은 듯이 CD를 집으로 가져와 컴퓨터에 연결해서 봤다. 순간 “아 – 정말이다! 전 세계가 다 내 눈앞에 있다!” 화면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이 옮겨지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유의 나라, 햇빛이 쏟아지는 그곳에서, 중국공산당이 모욕한 파룬궁수련생의 연공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평화로웠다. 가면을 벗겨보니 추악한 마귀는 바로 중국공산당이었다.
나는 중국공산당의 역사에 대해 좀 안다. 친정과 시댁이 전부 국민당의 고위급장교 출신의 집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사악한 악의 무리로 발전하고 변해왔는가를 알고 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 아무리 사악하다 해도, 일반 의사들까지 사악한 마귀로 만들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도모하게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 사악한 진상을 알고 나니 정말 정신이 파괴될 것만 같았다.
아직도 나는 판에 박은 듯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전의 내가 아니다. 나는 이미 중국공산당이 판 그 우물 속에서 뛰쳐나왔고,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천재와 인재는 다 중국공산당이 나쁜 짓을 해 초래한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또 보았다. 중국공산당의 촉수는 세계 구석구석으로 뻗었기 때문에, 천재와 인재는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고 있는 것인데, 그 천재 인화들이 모두 중국공산당의 촉수를 따라가는 것이며, 중국공산당에 속은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이다.
아직도 중공의 우물 속에 빠져있는 모든 친구가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의 도움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오로지 그들만이 우리의 목숨을 앗아가는 그 우물 속에서 기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세상인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6/357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