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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전파 지역에 위치한 ‘모란 공원’

글/ 창춘 대법제자[밍후이왕] 창춘(長春)은 아름다운 도시다. 시 중심인민광장 남쪽의 인민대로 서쪽에 개방식의 거리 중심공원인 ‘모란 공원(牡丹園)’이 있다.매년의 5월 12일은 개원일이다. 역시 모란꽃이 다투어 피는 최적의 시기다.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로서 어둠속에서도 사람과 신은 이 위대한 명절을 기념하고 있었다.

밍팡궁(鳴放宮)은 ‘모란 공원’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당시 공을 전하고 설법을 하시던 곳이다. 작년 나와 수련생 큰언니는 행운으로 모란 공원을 관람했다. 수련생 큰언니는 나에게 당시 사부님께서 창춘 밍팡궁에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신 이야기를 했다. 20여 년이 지나갔다. 대법의 전파로 이곳 일초일목도 그렇게 아름답게 변했고 매우 성결했다! 모란꽃이 동북 한랭지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아주 보기 드문 일이다. 신선이 이런 천상의 장면을 이 지역 중생에게 선물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민대로 입구 측에서 정면 화단 내에는 한 송이 커다란 모란꽃 모형이 화단 정면에 있다. 모란 공원의 울창한 녹음과 꽃향기는 가슴속을 스며든다. 각종 모란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는데 분홍색과 흰색, 옅고 짙은 자주색, 타는 듯한 붉은색 등으로 품종이 다양했다. 꽃송이 위로는 꿀벌과 나비가 바삐 날아다니고 있었다.사람들이 북적였고 다들 공원에 취한 듯 했다.작은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면 국색천향(國色天香)의 모란꽃이 한 떨기, 한 무더기씩 엇갈리며 제법 정취 있게 꽃을 피웠다. 모란꽃은 온화하고 점잖으며 부귀한 티가 나면서 ‘꽃 중의 왕’ 칭호에 손색이 없었다.

화단을 넘어 멀지않은 곳에 반달모양 다리가 있었고 다리 밑에는 물이 졸졸 흐르며 양안은 수양버들이 푸르고 무성해 선경 같은 정취를 풍겼다. 작은 다리 남쪽에는 정자가 하나 있고 정자 옆의 수양버들은 바람 따라 한들거렸다. 모란꽃은 경사진 언덕에도 흩어져 피였는데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청량한 개울이 졸졸 흘러내리고 눈에 띄는 돌 하나가 개울가에 누워있다. 돌 위에 새겨진 ‘정기(正氣)’란 두 글자가 번쩍번쩍 빛났다. 세상에! 나는 감탄뿐만 아니라 만물이 모두 영성이 있음을 알았다! 이 돌을 세인에게 알려준다. 파룬따파가 여기서 전파됐으며 그 찬란한 빛발이 우주를 빛난다는 것을.

이 돌은 일대 중생에게 무한한 생기를 주고 있다. 이 돌을 조각한 사람 역시 신의 사자로서 이런 방법으로 사람들을 깨우치는 것이다. 세인들에게 20여 년 전 창세주께서 여기서 법을 전하기 시작하셨기에 이곳은 보배로운 지역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내가 경사진 곳에서 서서 ‘밍팡궁’을 찍으려 하니 애석하게 당시 사진기를 휴대하지 않아 오직 핸드폰으로 대신할 수밖에 없었다. 찍은 경치는 전면적이 안 되지만 사진의 두 사물이 서로 어울려 ‘밍팡궁’ 위의 처마가 돋보인다. 우리가 또 작은 길을 따라 계속 서쪽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한 무리씩 사진을 찍어서 작은 길을 꽉 메웠다. 밍팡궁 가까운 곳에 또 하나의 정자가 있었다.

우리가 정자에 조금 앉다가 다가가 밍팡궁을 찍으려고 했는데 당시에 한 무리 사람들이 그 장소에 몰려서 코스프레 공연을 해서 찍을 수 없었다.사실 공원의 꽃구경은 주요 목적이 아니었다. 나와 큰언니 수련생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나는 열정적으로 사람들을 도와 사진을 찍어주었다. 나는 촬영을 배웠기에 그들에게 배경 선택 등을 해설해 주고 찍은 사진도 자연히 좋았다. 이 기회에 또 연분 있는 사람에게 가깝게 다가가 진상을 말해 사람을 구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런 일은 기회가 많지 않고 나 역시 늘 이렇게 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텐데,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여길 것이다.’[1] 나는 사부님께서 친히 밍팡궁에서 공을 전수하실 때 설법을 듣는 인연은 없었고 친히 사부님을 뵙지 못하여 아주 유감이지만 나는 행운으로 금생에 불법을 얻었다! 조사정법의 대법제자로서 무한한 영광이다. 아직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 속에서 미혹되어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가. 생각할수록 나는 사람들을 도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줘야겠다는 중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이 온 세상이 경축하는 날에 나는 진귀한 예물을 사부님에게 드릴 수는 없지만 이 한 편의 문장으로 사부님의 법을 전하던 행복한 시절을 회상하고 사부님께서 고향사람들에게 준 무한한 영광에 감사를 드린다!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5월 1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세도인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8/348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