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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은 생명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표지판

-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게 드리는 편지

글/ 샤오쥔(蕭鈞)

[밍후이왕] 사하라 사막을 또 ‘죽음의 바다’라고도 부른다. 사막에 들어간 사람의 운명은 들어갈 수는 있어도 돌아오지는 못한다. 1814년에 와서 한 고고학 조사팀이 처음으로 이 죽음의 주문을 타파했다.

당시 사막에서는 도처에서 해골을 볼 수 있었는데 대장은 그럴 때마다 사람들에게 고지를 골라서 구덩이를 파고 해골을 묻고는 나무 가지나 돌덩이로 그들에게 간단한 묘비를 세워줬다. 하지만 해골은 사실 너무 많아 매장 일은 대량의 시간이 들었다. 대원들은 원망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고고학 조사를 하러 왔지 죽은 사람의 시신을 수습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장은 고집을 부렸다. “매 한 무더기 해골은 모두 일찍이 우리의 동료였는데 어찌 그들 시신이 황야에 널려있게 한단 말인가?” 약 일주일 후 고고학 팀은 사막에서 옛 사람의 유적과 세계를 놀라게 할 문물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들이 떠나려 할 때 갑자기 폭풍이 일기 시작했는데 며칠 밤낮 해가 보이지 않았다. 잇따라 나침반마저 고장이 나 고고학 팀은 완전히 방향을 잃었고, 음식물과 음료수마저 고갈됐다. 이때서야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사막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알게 됐다. 이 위급한 시기에 대장이 갑자기 말했다. “절망하지 마시오. 우리가 올 때 길에다 표지를 남겨놓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올 때 해골을 매장하면서 세워놓았던 묘비를 따라 줄곧 걸어 나가면서 끝내는 죽음의 바다를 벗어났다.

‘타임스’ 기자의 인터뷰 취재를 받을 때 고고학 팀 대원들은 모두 감동했다. “선행은 우리가 자신을 위해 남겨놓은 도로 표지판이었습니다!”

오늘, 중국 대륙에서 살고 있는 공안, 검찰, 법원(공검법) 인원은 어쩌면 지금 바로 위에서 말한 비슷한 상황에 직면한 것 같다. 그게 바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문제에서 무슨 선택을 할 것인지 직면한 것이다.

현재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공검법 인원의 상황 역시 서로 다르다. 한 부류의 사람은 자발적으로 박해에 참여했는데 이 부류 사람은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고 선악이 분명하지 못하며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다. 설령 박해 진상을 안다 하더라도 조금도 개의치 않는다. 이익의 부추김으로 인해 무슨 일이든 다 해내며 어떠한 도덕적 한계도 없다. 이런 사람은 원래부터 중국공산당이 길러낸 깡패 졸개로서 사람 중에서는 사람 찌꺼기다. 이런 유의 사람에 대해서는 더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다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일깨우고 싶을 뿐이다. 지옥으로 통하는 문은 당신을 향해 활짝 열려 있으니 더는 박해 참여를 중지하지 않고 공을 세워속죄하지 않는다면 파룬궁 박해로 보응을 받은 그런 사람들의 오늘이 바로 당신의 내일로 될 것이다. 사람이 무엇을 하면 무엇으로 갚아야 하는 법이니 이는 절대로 당신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 보응은 진실이고 허위가 아니다.

위의 이런 사람과는 다르게 많은 공검법 인원은 ‘사업’ 가운데서 피동적으로 박해에 참여했고, 장쩌민 범죄 집단의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알지 못하거나 안다 해도 일부 진상만을 알 뿐이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장시기의 세뇌 속에서 공산당의 당 문화 사유로 문제를 사고하는데 습관되어 그로부터 중국공산당의 박해 정책을 인정하고, 이익의 부추김으로 인해 물길 따라 배를 미는 격으로 박해에 참여한 것이다. 그들은 이제는 자신의 생명이 대재난에 들어섰고 위험에 처하고서도 오히려 모르고 있으면서 아직도 마비된 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1. 사람이 되는 각도로부터 보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으므로 아마 파룬궁에 대해 깊이 있게 알거나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아래와 같은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보기 바란다. 장쩌민 범죄 집단은 1999년 7월 파룬궁 수련 단체에 박해를 감행할 때, 전국에는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고 근 18년 박해 속에서 현재까지 밍후이왕에서만 통계한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이 4,095명이다. 또 대량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 수감 중 강제로 장기 적출을 당한 후 살해됐고 맞아서 불구가 되거나 불법적인 가택 수색, 경제적 강탈을 당한 것은 더욱 부지기수다. 중국공산당이 길러낸 깡패 졸개들이 박해 가운데서 사용한 수단은 지극히 잔인하고 저질적이며 온갖 수단을 다 사용했다. 그럼 물어보자 이렇게 큰 한 집단이 이렇게 오랜 동안, 이렇게 참혹한 박해를 당하면서 저지른 폭력 사건을 한 가지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오늘날 중국의 폭정 하에서 각지에는 민중의 폭력 항쟁 사건이 끊임없어 정부는 군경을 동원하고 대량의 인적 물적 자원을 들여 안정을 시키느라 바쁜데 무엇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려도 없이 박해를 감행하는가?

파룬궁 수련생이 나약해서인가? 만약 그들이 나약하다면 중국공산당의 폭정에 직면해, 중국공산당이 사용한 강대한 국가 기계로 전국적인 힘을 다 사용해 감행한 탄압에 직면해 그들이 오늘까지 견지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무엇 때문에 한사코 자신의 신앙을 버리고 중국공산당의 폭정 아래에서 그럭저럭 되는 대로 살아가려 하지 않는가? 그것은 그들 마음 속 진선인에 대한 신앙은 반석같이 확고하고, 악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은 우주의 영원불변의 진리임을 확고히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인이 무지 속에서 불법(佛法)을 박해한 큰 죄를 지어 어떠한 하늘의 징벌에 직면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개인 안전에도 불구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세인의 정의와 양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파룬궁이 어떠한 단체인지 일목요연하지 않단 말인가?

이렇듯 선량한 한 무리 좋은 사람을 직접 박해하는 그런 깡패들, 그들에게는 부모, 형제자매, 자식이 없단 말인가? 만약 그들의 혈육이 이런 박해를 받는다면 그들의 느낌은 어떠할까? 수련인의 자비와 관용에 직면해 그들은 부끄러운 줄 모를 뿐만 아니라 반대로 제멋대로 전혀 거리낌이 없고, 뻔뻔스러운데 이래도 사람이라 부르겠는가? 미래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렇듯 최저선 마저 없는 사람과 어울리면서 당신들은 수치로 느끼지 않는단 말인가?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 악하면 사람이 두려워하지만 하늘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착하면 사람이 속이지만 하늘은 속이지 않는다. 과거에 중국공산당이 누구를 박해하고 싶으면 사흘이 못 가서 타도할 수 있었다. 박해 초기, 장쩌민도 석 달 사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떠들어 댔지만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중국공산당이 모든 선전기구. 공검법을 다 동원해 동서고금의 각종 악독한 방법을 다 써도 수련자의 확고한 신념을 개변할 수 없었다. 파룬궁은 넘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 세계 1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다. 파룬궁 수련생은 세간을 초월하는 용기와 선량으로 평화적인 반박해 기적을 창조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박해 과정에 해체에 직면했고 민심을 전부 잃었다. 현재 2억7천만 중국 민중이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인식하고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 더는 사악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박해 원흉 장쩌민은 전세계 범위에서 기소됐고 그를 추종해 박해에 적극 가담했던 졸개들도 대량의 각양각색 보응을 당했다. 이것이 당신들의 깊은 사색을 일기에 충분하지 않단 말인가?

어쩌면 당신들은 물을 것이다. “기왕 파룬궁이 이렇게 좋다는데 그럼 왜 공산당이 탄압하는가?” 그럼 내가 당신에게 묻겠다. 악비는 그렇게 좋은데 그럼 왜 진희는 그를 살해했는가? 진희가 나쁜 것이 아닌가. 근본적으로 말하면 박해를 선택한 것은 중국공산당의 본질이 결정한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가악투’(假惡鬪)를 주장하는데 파룬궁이 주장하는 ‘진선인(眞善忍)’과는 근본적으로 대립되는 것이다. 파룬궁은 진실한 말을 하고, 전통 도덕을 존경할 것을 주장하고 중국공산당의 ‘가악투’와 부패를 더욱 더 반대한다. 이 모두는 권력에 극도로 고집스러운 장쩌민으로 하여금 본능적으로 질투와 공포가 생기게 해 드디어 혼자만의 고집으로 파룬궁에 대한 장장 18년에 걸친 박해를 발동한 것이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 박해를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방법을 바꾸어 가면서 모독하고 먹칠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민중에게 박해 진상을 알려 중국공산당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시키는 것을 ‘정치를 한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고 날조하는 것은 틀리는 것이지만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정의적이다. 살인은 범죄이지만 살인을 저지하는 것은 정의적이다. 이는 세계가 보편적으로 모두 인정하는 이치로서 보편적인 가치라고 한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날조하고 좋은 사람을 죽일 때 누가 나서서 이 모든 것을 반대하면 오히려 정치를 한다고 말한다.

파룬궁 수련자는 피해자이므로 그저 박해를 제지하고자 할 뿐인데 어찌 정치를 한다고 하는가? 정치를 한다는 이 말은 바로 중국공산당 자신에게 해야 할 말이다. 그들은 폭행 가해자이며 그들은 정치를 해 박해를 한다. 파룬궁 수련생에게는 어떠한 정치적 요구도 없고 단지 박해 중지를 호소할 뿐이다. 바꾸어 말해서 가령 정치를 해서 박해를 저지할 수 있고, 정치가 사람을 도와 진상을 알게 할 수 있으며, 정치가 사람을 도와 사악을 멀리해 미래를 소유할 수 있다면 이러한 정치를 왜 할 수 없겠는가? 사람들은 정치를 비난해야 하는가 아니면 박해를 비난해야 하는가?

미국 등 서양 민주국가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각도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악행을 비난할 때, 공산당은 또 파룬궁 수련생이 ‘해외 반중세력’에 이용당해 국가 정권을 전복하려 시도한다고 날조한다. 보다시피 박해는 이제 궁지에 빠졌고 유지할 방법이 없게 되자 이런 낡은 방법마저 다 들고 나와 사용하는 것이다.

이른바 ‘해외 반중세력’이란 중국공산당 정권이 장기적으로 그 정권의 합법성을 증명하느라 허황하게 지어낸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구실에 불과한 것으로서 국민을 속이는데 쓰는 것일 뿐이다. 생각해 보라. 가령 정말 이렇다면 중국공산당 실력자들은 무엇 때문에 자기 가족들을 모두 미국 등 서양으로 이민시키고 탐오한 자산도 똑같이 사회주의 진영인 북한에 가져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 이전해 가는가? 보다시피 누가 좋고 누가 나쁘며 어느 곳이 좋고 나쁨은 그들의 마음속에 아주 분명하지만 단지 흔들흔들 곧 무너질 것 같은 사악한 정권을 유지하려고 계속해 백성의 기름을 짜내고 수탈하기 위한 구실을 찾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파룬궁 수련생과의 접촉에서 그들도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며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품성이 고상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신들로 말하면, 사람이 되는 각도로부터 보아 당신들은 이러한 선택에 직면했다. 정의와 양심의 한 면에 서서 묵묵히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것을 선택하는 것인데 그럼 당신은 바로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이고 존경할만한 사람인 것이다. 만약 당신이 눈앞의 파리 대가리만한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박해자 편에 서서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한다면 그럼 당신은 그런 깡패 졸개들과 한 무리가 된 것으로서 어떠한 도덕적 최저선도 없다. 당신이 한 일체가 폭로된 후이면 당신은 자신의 친척,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

2. 사업의 각도로부터 보다

갈수록 많은 대륙 변호사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공정한 변호를 해주면서 파룬궁을 믿는 데는 죄가 없고,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는 데는 죄가 없다고 지적한다. 변호사들의 변호는 설득력이 있어 깊은 사색을 일게 한다. “대륙을 제외하고 어떠한 국가와 지역이든 파룬궁을 사이비교라고 선포하지 않았고, 파룬궁의 전파를 금지하지 않았으며, 마찬가지로 중국에 속하는 홍콩, 마카오 파룬궁도 자유롭게 생존하고 발전하고 있다. 도대체 누구의 기준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공검법 부서에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당신들은 마음속으로는 아주 분명할 것이다. 정상적인 사유에 따라 중국 현행 법률 조문을 이해한다면 변호사들이 한 말은 확실히 옳은 것이다. 파룬궁을 믿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제작, 전파, 소유하고 파룬궁 진상을 진술하며, 민중에게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모두 합법적이다. 그런데 당신들 이런 공검법 인원은 무엇 때문에 도리어 ‘법에 따라’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할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변호사들을 ‘도대체 누구의 기준에 문제가 있는가?’라는 감탄을 자아낼 지경으로 몰아넣었는가.

다 알다시피 현대사회는 당연히 법치 사회이고 법률은 최고무상의 지위를 갖고 있어 어떠한 당파와 개인이든 모두 그를 초월하지 못한다. 하지만 중국공산당 여기에서는 법률은 기껏해야 그의 노복과 인형에 불과할 뿐이고, 폭정과 권력의 공고함을 덮어 감추는 베일에 쓰일 뿐이다. 공산당이 저지른 일체는 이 한 점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또한 그 당 자체가 국민을 박해하고 인류를 해치는 사이비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문화혁명 중에서 국가주석 류샤오치의 사례가 중국에서의 법률의 처지가 얼마나 비천한가를 더할 나위 없이 뚜렷하게 보여줬다. 문화대혁명이 종료된 후 중국공산당은 이른바 ‘의법치국’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었고, 게다가 이 구호를 헌법에 써 넣었으나 ‘당은 법보다 크다’는 국면은 본질상 아무런 개변이 없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1999년 7월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면서 더욱 법률을 한 쪽에 밀어두고, 전문 박해 기구인 ‘610’을 불법 설립했고 파룬궁을 ‘×교’라고 선포했으며(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향하라고 가르치고,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교이다), ‘양고’(兩高: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의 이른바 사법 해석을 불법적으로 내놓았다.

이러한 현실 환경에서 수많은 공검법 인원은 스스로 총명한척 상부의 정신을 자발적으로 깨닫고, 제 딴엔 보검이나 가진 듯 공공연히 위법을 저지르며 심지어는 베일마저도 다 버렸다. 쓰촨성 시창시 정법위 부서기 류아무개는 노골적으로 변호사에게 말했다. “나에게 법률을 말하지 말라. 우리는 법률을 말하지 않는다.” 허베이성 첸안시 법원 재판장 펑샤오린은 파룬궁 수련생 가족의 질의에 부득불 솔직하게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파룬궁 사건은 법률을 따르지 않습니다.” 법률에 따라 심판하지 않으면 무엇에 따라 하는가? 후난성 이양시는 파룬궁 수련생 장춘추에게 징역 판결을 진행한 판사가 말했다. “지금은 당권이 법을 대신해 파룬궁을 탄압한다. 우리는 그저 형식적으로 할 뿐이니 방법이 없다. 그러니 우리를 원망하지 말라.”

위의 사실에 대해 중국공산당 체제 안에 오랫동안 잠겨 있던 당신들은 틀림없이 진작부터 알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들 누군가 말할 것이다. “상부의 지시니 우리는 그저 집행할 뿐이다. 이는 나의 사업이다.” 당신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나는 당신들에게 묻고자 한다. 당신들은 이 사업의 특수성을 의식했는가?

그것은 아무런 법률적 근거가 없으며 완전히 위법인 것이다. 상부의 지시는 서면 서류가 없이 모두 구두로 전한 것이다. 내놓은 규정은 당신 스스로 책임을 지게 한다.

중국공산당은 일관적으로 ‘가루를 빻고 나면 나귀를 죽인다’는 연극에 능하다. 공산당이 발동한 수많은 정치 운동은 모두 한 무리 사람을 이용해 다른 한 무리를 다스렸고, 일단 당이 자신을 보호하려 할 때면 이용된 사람은 속죄양이 돼버린다. 문화혁명이 끝났을 때 전국 군사 관제 간부 중의 17명, 경찰 793명 총 810명이 윈난에 끌려가 비밀 총살을 당했고, 기만당한 가족에게는 ‘공무 순직’ 통지서를 발급해 내막을 숨기고 살인멸구했다. 장쩌민은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고 “파룬궁 수련생을 얼마나 때려 죽였으면 그만한 경찰을 총살하는 것으로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장쩌민은 경찰을 속죄양으로 삼겠다는 것을 조금도 감추지 않았다.

여기까지 보고 나서 당신들은 어찌된 일인지를 알 수 있지 않는가? 당신들은 아무 때건 모두 중국공산당의 속죄양이 되어 버려질 것이다. 그럼 나는 다시 당신들에게 국내외 인사가 이런 일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려주겠다.

미국 뉴저지주 국회의원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말했다. 어떠한 정권이기에 가부좌하여 진리와 건강을 찾고자 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이렇게 잔인하게 박해하는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수치스런 일 중 하나다.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은 반드시 법률의 징벌을 받아야 하며 그들은 죄책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프리덤하우스’ 전 세계 프로젝트 부총재 클로에 슈벤케(Chloe Schwenke)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사례는 이미 미국 정부에 기록됐고, 전 세계 각개 인권기구에 기록됐다. 전 세계는 모두 파룬궁을 박해한 그런 흉수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인류 존엄성을 짓밟는 것을 중지하며, 인류의 기본권을 짓밟는 것을 중지할 것을 호소한다.”

최근 들어 파룬궁 수련생을 성원하고 박해를 규탄하는 대륙 민간의 호소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각지에는 정의로운 민중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파룬궁 수련생의 무죄 석방을 지지하는 사례가 대량으로 나타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의 서명 소집 과정에 어떤 시민은 분노하며 말했다. “공산당은 너무 나쁘다. 그들 파룬궁(수련생)은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 그들이 모두 손을 대어 박해하고 있으니 정말이지 너무도 인성이라곤 없다. 나는 서명하길 바란다.” 또 어떤 사람은 말했다. “내 친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역시 박해 당해 집이 다 망했다, 나는 당신들을 지지하며 서명하겠다.”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내 가족을 대신해 서명하겠다. 박해 제지에는 그들의 몫도 있게 하겠다.”

이렇듯 거센 민의에 직면해 나는 당신들도 정신을 차릴 때가 됐다고 본다, 당신들도 일해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이건 잘못이 아니다. 다만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이 서로 이용해 이 사회를 시비가 전도되고, 선량한 사람에게 나쁜 짓을 강요해, 원래는 공정한 정의를 지키던 신성한 부서를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범죄 기구로 변하게 하여 당신들을 인생의 한 재난에 들어서게 했다고 할 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만 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3. 천리의 각도로부터 보다

파룬궁은 몸을 건강히 하는 보통 기공이 아니라 불가 수련 대법이며, 부처님에 대한 신앙이다. 옛 사람은 수련인을 선하게 대하는 것은 대선(大善)하는 행위로서 큰 덕을 쌓을 수 있으나 수련인을 박해하는 것은 최대 죄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어떤 씨앗을 심으면 어떤 열매가 맺힌다고 큰 시비 앞에서 어떻게 선택하는가는 한 생명으로서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

앞에서 단번에 이렇게 많은 분석을 했는데 실은 간단하게 파룬궁 박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욱 주요한 목적은 당신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고, 당신들이 계속 중국공산당을 따라 가면 직면하게 될 비참한 결말을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그들의 마음씨는 너무나 선량하다, 그들은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를 확고히 믿기 때문에 그들 자신이 어떠한 고생을 당하든지 상관없이 모두 당신들을 일깨워주어 당신들이 인생의 재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려고만 할 뿐이다.

지금은 형세에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현 정부는 이미 장쩌민 집단의 박해 정책과 분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아주 뚜렷하게 보인다. 장쩌민 집단의 대세는 이미 가버려 멸망될 운명은 정해졌는데 이는 하늘의 뜻이다. 아직도 박해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은 주로 장쩌민 집단 중의 죄가 매우 크고 피의 빚이 가득한 박해 주범이 멸망될 운명을 싫어하면서 손에 아직도 쥐어있는 권력을 이용해 고의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사단을 일으키고, 현 정부를 인질로 잡아 파룬궁 박해 정책을 계속하는 것으로 멸망될 운명을 연장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늘의 이치는 훤한 것으로 일체는 모두 쓸데없는 것이다. 미쳐 날뛸수록 멸망은 더 빠를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말하면, 박해가 종식되기 전의 이 한 동안 시기는 바로 당신들이 진상을 알고 자아 구원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박해가 종결되고 진상이 크게 나타날 그 날에 가서는 모든 것이 늦는다. 시간은 정말 많지 않으니 소중히 여기라.

현재 진상을 아는 공검법 인원은 아주 많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공산당의 박해 정책이 계속되고 있지만 하부 공검법 인원의 태도에는 오히려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최근 밍후이왕에는 아주 많은 각지 파룬궁 수련생이 무죄 석방된 사례가 보도됐는데 바로 중국공산당 자신이 늘 말하는 ‘위에 정책이 있다면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는 말과 딱 들어맞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말을 하게 된 것은 당신들 본성 중에는 아직도 선량한 일면이 있으므로 우리의 선한 마음이 당신들의 선한 마음을 일깨워 주어 인생의 선택 중에서 만약 당신들이 자신의 선량을 선택한다면 틀림없이 생명의 대 재난에서 벗어나 미래를 소유하게 될 것임을 믿어 마지않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5/348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