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칸신저우(闞新州)
[밍후이왕] 중공의 역사는 거짓말로 쓴 역사다. 거짓말을 제조, 전파하고 거짓말을 이용하여 사람을 기만하고 해쳤다. 이는 중공이 악을 저지르는 관성이 되어 운동을 벌일 때마다 우선 거짓을 만들어 기만하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살해한다. 이 때문에 중국인들은 깊은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거짓으로 대중을 독해한 중공의 정치운동 중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보다 더 사악한 것은 없었다.
1999년 여름, 장쩌민은 중공을 이용하여 파룬궁 박해를 발동하면서 살인, 자살, 정신병 등 많은 가짜 사건을 만들었다. 예를 들면, 1,400사례, 베이징 살인사건, 저장성 거지 독살사건, 천안문 분실자살 사건 등이다. 죄를 파룬궁에 뒤집어씌우고 먹칠하면서 전국의 현대화 여론도구를 조종하여 빠르고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전파, 무수한 세인에게 거짓을 주입하여 파룬궁을 저주하고 원한을 품게 했다. 중공은 이를 바탕으로 폭정으로 파룬궁 신도들을 학살하여 중화민족을 사상 전례 없는 재난 속에 밀어 넣었다. 지금까지도 중공의 거짓으로 조성된 죄악은 여전히 중국에 만연돼 있어 사람마다 거짓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거짓은 가족끼리도 이간했다
가족끼리는 간격이 없고 진실하고 따뜻하다. 친밀한 가족의 정은 가정을 유지하는 유대로서 매우 견고하다. 이런 가족의 정마저 무너지게 했던 중공의 역대 정치운동은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갖게 했지만 파룬궁에 대한 거짓은 무척 공을 들여 생생한 TV화면과 끊임없는 선전으로 믿게 만들었다. 심리적 방어선이 무너지면 가족끼리라 해도 중공의 거짓말 때문에 간격이 생겨 서로 반목하고 가정이 깨지며 심지어 더 비참한 사건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예를 들면, 산둥성 멍인(蒙陰)진 베이다오거우(北道溝)촌 주민 왕링(王玲)의 양가에서는 중공이 박해하기 시작한 후 파룬궁을 먹칠하는 언론 보도를 믿고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그들은 왕링의 녹음기, 녹음테이프, 대법서적을 불태우고 왕링을 폭행하고 현지 610사무실 세뇌반에 보내 강제로 전향하게 했다. 그 후 왕링은 정신병원에서 정체불명의 주사를 맞고 정신이상에다 강간까지 당하는 등 박해를 받다가 2007년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거짓말은 공무원들을 깡패로 만들다
중공의 각급 정부기관에는 모두 당 지부, 당 소조, 당 위원회가 있는데 제1책임자는 대부분 당 서기를 맡고 있고 밑에는 부서기와 다른 간부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생산 노동에 종사하지 않지만 정부기관 혹은 지역의 정치·경제 인사권을 잡고 있어 사실상 중공이 국민을 노역시키는 대리인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황제노릇을 하며 국민의 감독을 받지 않고 온갖 위세를 부리면서 깡패 짓이란 깡패 짓은 다 한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사람들에게 정치사상 공작을 하는데 실제로는 사람을 괴롭히고 해치는 것이다. 정치운동에서 그들은 당 중앙과 절대적으로 일치해야하기 때문에 중공의 거짓말까지도 절대적으로 믿고 박해 정책도 절대적으로 집행한다. 또한 거짓말은 간부들이 사람들을 해치는 흥분제가 되어 그들의 깡패사기를 높여 선량한 사람들을 해치고 학살하게 만든다.
예를 들면, 산둥성 멍인(蒙陰)현 타오쉬(桃墟)진 장융젠(蔣永健) 서기와 류싱스(劉星世) 진장은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을 방안에 몰아넣고 눈을 가린 다음 폭도들을 동원해 광적으로 폭행하게 했다. 2000년 2월 1일과 2일(음력)에만 150여 명이 이 같은 박해를 당했는데 폭도들은 폭행하기 전에 술까지 마셨고, 몽둥이, 경찰봉, 의자, 널판자, 대나무 등을 흉기로 이용했다. 이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폭행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입과 코에서 피가 흘렀고 어떤 사람들은 얼굴에 심한 멍이 들었으며 실명한 사람도 있었다. 특히 6명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들 폭도들은 수련생의 머리에 헬멧을 씌우고 몽둥이로 내리치는가 하면, 머리에서부터 찬물을 퍼부은 후 추운 곳에 끌고 가 추위에 시달리게 했다. 그리고 고액의 벌금까지 안기고는 돈을 내지 못하면 인간성을 상실하고 계속 폭행했다. 그래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감금해놓고 강제 노역을 시키고 고문하는가 하면 노동 교양소에 보내고, 판결하며 심하면 박해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그들은 이렇게 하여 한번에 70여 만 위안이나 거둬갔는데, 한 명당 일반적으로 4천 위안을 내게 했고 8명은 8천 위안을 내게 했다. 그들은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서도 똑같이 요구했다. 돈을 받은 후에는 영수증을 모두 빼앗아 태워버렸다. 박해가 시작된 후 이 지역 1천여 명 수련생들은 적어도 벌금으로 106만 7천 위안(불법 압수된 물품은 미포함)을 빼앗겼다. 타오쉬진 당 위원회와 정부는 이 같은 만행으로 멍인현과 린이(臨沂)시 당 위원회의 표창을 받았다.
거짓말은 대중의 증오 심리를 조장하다
박해 전 파룬궁은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졌을 뿐 매체의 대대적인 홍보는 없었다. 때문에 일반 민중은 파룬궁의 실제 정황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고 지역에 따라 거의 알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전력으로 먹칠 선전을 하자 일반 대중은 정말로 믿고 증오하는 마음이 생겼다. 사상은 행동을 지배하는데 거짓말에 독해된 사람들은 선량한 것을 악으로 여기게 되었다.
2009년 6월 20일 저녁 6시 경, 파룬궁 수련생 양구이취안(楊貴全)은 랴오닝성 푸신(阜新)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사람들에게 박해 진상을 알리다가 한 시민의 제보로 공안에 납치됐다. 납치될 때 그는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악경은 밤새 양구이취안을 심문하고 그를 신디(新地) 간수소에 구금했다. 양구이취안이 박해에 항의해 단식하자 간수소 경찰과 의사는 7월 5일 그가 사망할 때까지 음식물을 연속 강제 주입했다.
거짓말은 집법자의 공익 사명을 뒤집어 놓다
‘법률을 표준으로, 사실을 근거로 한다’는 원칙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직업 규칙과 공익 사명이다. 그러나 공산당 체제에서 법을 집행하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중공은, 법률은 통치자가 인민을 지배하는 도구이고 당은 법보다 크므로 법을 집행하는 자 역시 당의 꼭두각시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법률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정책과 방침, 명령을 집행한다. 또한 이는 거짓을 기반으로 한다. 때문에 파룬궁 박해운동 중, 장쩌민이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에 “파룬궁은 ×교”라고 말하자 이는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파룬궁 사건을 처리하는 근거가 됐다. 610사무실의 조종 하에서 이들은 체포, 압수, 구류, 기만, 심사, 체포, 기소, 판결, 감금 등 과정에서 깡패 수법을 반복하면서 매번 촌극을 연출했다. 거짓말이 법률 근거와 법을 집행하는 자들의 공익사명을 뒤집으면서 잔인한 수단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광적인 하수인이 되어 결국 응보를 받고 있다.
예를 들면, 허난성 루산(魯山)현 법원의 양둥성(楊東昇), 주신정(朱新政), 천둥양(陳東洋)은 장쩌민, 뤄간 집단을 따라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최소 9명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현지 수련생들이 루산현 공, 검, 법, 사법계통에다 대량의 공개 진상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판사들은 듣지 않으면서 “신앙이든 법률이든 상관없이 당과 일치해야 한다. 때문에 파룬궁은 절대 봐줄 수 없다.”라고 주장하다 나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거짓말은 여성들의 선량함을 잃게 하다
선량하고 부드러우며, 단정하고 현숙함은 중국 여성의 전통적인 품성이자 천성이었다. 그러나 중공의 거짓말이 머리에 가득 찬 여성들은 잔인한 죄행을 연속 저질렀다.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링룽(玲瓏) 세뇌반 첫 두목 쑹수친(宋書琴)은 중공을 따르고 중공의 거짓말을 믿으면서 독하고 모질게 무수한 사람을 해쳤다. 폭행해 불구자로 만들고 고문으로 시달리게 하며 심지어 약물 주사를 놓고 돈과 재물도 수시로 갈취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폭행으로 그 자리에 쓰러졌다. 쑹수친이 세뇌반 두목을 맡은 3년 동안, 두 살짜리 아기에서부터 중학생,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백 명의 수련생이 박해를 받았다.
예를 들면, 2001년 어느 여름 날 쑹수친은 7,8명의 폭도를 시켜 2명의 여 수련생을 몽둥이로 구타하게 했다. 수련생들이 전신에 상처를 입었지만 그녀는 또 수련생들의 얼굴을 마구 밟아 코와 얼굴이 심하게 멍들고 귀에서 피가 흘렀으며 입술은 심하게 부어서 열수조차 없었다. 그러자 악인을 시켜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다 한 수련생의 코에서 피가 심하게 흘렀고, 또 수련생을 6일 밤낮으로 벽을 향해 세워 두었다. 눈을 감기만 하면 때리고 입안의 피와 역류한 음식물을 뱉지도 못하고 삼키게 했다. 그러고도 모자라 수련생들의 손과 발에 족쇄를 채워 호랑이 의자에 10여 일간 묶어놓고, 일부러 모기에 물리도록 했다. 2002년 9월, 그녀는 또 여 수련생 사오(邵) 씨에게 약물주사를 놓아 전신통증에다 생명이 경각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시간이나 철 의자에 묶어놓은 채 좁은 감방에 가둬 놓고 악도들이 번갈아가며 괴롭혔다. 또 12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사오 씨를 105일이나 감금하고 2,500위안을 갈취했다. 그녀는 세뇌반에 들어온 수련생을 모두 갈취할 대상으로 삼아 개인 주머니를 채웠다. 이렇듯 쑹수친은 인명을 해친 악독한 망나니지만 중공의 인정을 받아 610사무실 부주임으로 승진했으며 자오위안시 부녀연합회의 ‘10대 여걸’ 20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거짓말은 의사를 마귀로 변화시키다
환자를 치료하고 인명을 구하는 것은 의사의 천직으로 정상적인 상태에서 의사는 절대 살인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공은 의사에게 정치 임무를 주고, 계급의 적을 살해하면 무죄라는 거짓말을 주입하여 의사를 마귀로 변화시켜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게 했다. 중공의 장기적출 만행에 가담한 군의관과 의사들은 바로 그렇게 살인자가 되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직후인 2000년부터 전국 각지의 장기이식 병원은 우후죽순처럼 많아졌는데, 일부 자질이 부족한 소형병원과 전문병원도 이식수술을 시작했다. 중공 중앙 군사위 소속 군병원, 각 병종의 총병원, 7대 군구의 12곳 총병원, 각 군의대 부속병원과 각 무장부대 병원 등도 파룬궁 박해 이후 장기이식을 시작하거나 규모를 확대했다. 그리하여 중국은 장기이식 기적의 국가가 됐고 국내외에서는 원정 장기이식 붐을 일으켰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거대한 장기 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국제 장기이식 거래의 중심지가 됐다. 하지만 이런 장기는 대부분 당국이 박해하는 파룬궁 수련생에서 온 것이다.
거짓말은 민중을 위험한 경지로 밀어 넣다
1999년 중공은 또 다시 거짓말과 폭정으로 파룬궁 박해를 발동해 지금까지 최소 4개 방면의 악과를 조성했다. 하나는 박해로 학살된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남겼다. 두 번째는 박해에 동참한 각급 관리와 법을 집행하는 자와 가족들은 천벌을 받아 막심한 후회를 하고 있다. 세 번째는 국가 법치가 무너져 도덕이 타락하면서 사람마다 위험을 느낄만큼 국가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나머지 하나는 매우 심각한데, 중공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은 하늘에 의해 도태되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중국 전통문화에서는 하늘의 뜻에 순응해야 하늘의 보호를 받고 복이 있고 장수할 수 있으며, 가정과 나라가 흥한다. 그러므로 몇 천년동안 조대가 수없이 바뀌어도 군왕과 백성들은 모두 천도(天道)를 경외하고 따랐다. 오직 중공 악당만이 광적으로 하늘땅과 투쟁하고 무법천지로 신앙을 참해하고 종교를 훼멸하여 중화 민족에 무수한 고난과 비극을 초래했다. 파룬궁은 본래부터 천도와 정법으로, 인간 세상에 전한 것은 도덕을 회복시켜 고난 속의 사람들을 구하고 인간세상을 바로잡으며 세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다. 이는 하늘의 자비이며 중생의 복으로, 중생들은 모두 그 공덕을 찬양하고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중공의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다. 그동안 중공의 거짓말은 전 세계를 뒤덮었고 먹칠과 모함은 세인의 머릿속에 주입돼 증오가 사람들의 가슴을 채웠다. 그처럼 천도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미래에 진입할 수 있겠는가? 그처럼 정법을 증오하는데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처럼 하늘의 도를 적대시하는 사람은 결국 천도에 의해 도태된다. 그러므로 아직도 중공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은 큰 위험에 처해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목숨을 구하려면 빨리 진상을 알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1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2/344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