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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레닌주의는 독약이다

글/ 춘썽(春生)

[밍후이왕]

1.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소인배 주의다

공자는 말하기를 “군자는 의리를 알고, 소인은 이익을 안다.”라고 했다. 즉 군자는 도의를 중히 여기고, 소인은 이익을 중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책이나 기타 선전 자료에서 ‘이익’을 중요하게 기술했는데, 그 정도가 아주 노골적이다. 이런 점으로 볼 때 그것들은 철저한 소인배 주의이다. 공산당은 입을 열 때마다 모두 재산을 말한다. 무산(無產), 자산資產), 공산共產) 등등을 말하는데, 이 산(産)은 곧 이익을 말하는 것이다. 공산당은 계급성분을 분류할 때도 지주(地主)、부농(富農)、자본가(資本家)、빈농(貧農) 등등으로 분류하는데, 재산과 이익을 절대로 잊지 못하는 것이다. 마르크스 레닌의 기초적인 유물론역시 ‘물자’를 말하는 것이고, ‘자본론’을 논할 때도 ‘자본’이고모두 ‘이익’을 말하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2. 공산주의는 실현할 수 없는 불가능한 망상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걸핏하면 “벽에서 구워낸 빵”을 말한다. 즉석에서 쉽게 구워낼 수 있는 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공산주의는 좋다고 선전함으로써 공산주의 신도들이 그것을 위해 목숨을 걸게 하는 것이다. 그들이 선전하는 ‘공산주의’의 기본적인 특징은 “물품생산의극대화로, 필요한 만큼 분배한다.”라고 말하는 데, 그건 허구의 허튼소리다. 왜냐하면, 사람의도덕과 물질재부는 수평적이지 않고 또 필연적인 연계가 없기 때문이다.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지만, 사람의 욕망은 무궁한 것이다. 어떻게 모든 인간에게 필요한 만큼 분배할 수 있겠는가?

3.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반인륜적 사악한 설이다

마르크스 레닌 저작(모택동, 등소평, 장쩌민 등 포함)과 선전물에서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타도’, ‘뒤집다’, ‘독재정치’, ‘혁명’ 등이다. 그들 공산당은 전 세계에서 2억 명이 넘는 사람을 혁명이라는 명분으로 숙청했는데, 소위 반자(反) 돌림의 숙반(肅反), 삼반(三反), 5반(五反), 반우파(反右) 등등의 이름을 붙인 운동을 전개하여 숙청한 것이다. 또 그것들은 ‘투쟁’이란 단어를 끌어다 혁명을 한다면서 사회에 분란을 일으켜 파괴했는데, 계급투쟁, 노선투쟁, 비판투쟁, 지주투쟁 등등을 주장했으며, 모택동은 한발 더 나아가 ‘하늘과 투쟁, 땅과 투쟁, 사람과 투쟁’등을 제기했다. 그 공산주의자들은 왜, 그처럼 투쟁하고 쟁탈만을 일삼았는가? 화합하면 좋지 않은가? 그런데 마르크스 레닌과 그 주의자들이 저술한 책과 선전물에서는 진실, 선량, 관용, 자애, 인내와 양보 같은 단어들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하늘의 이치를 반대하는 반인륜적인 사악한 주장의 괴변인 것이다.

4.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독약

사실 말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공산당은 이 인간 세상에서 1백여 년간 지속돼 왔다. 그 사악한 것들이 가는 곳마다 폭력과 거짓말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재난이 나타난 것이다. 공산당 폭동의 시초는 ‘파리코뮌’의 폭동이었는데, 사실 한 무리 룸펜프롤레타리아(부랑자) 폭도들이 아름다운 파리 도시를 무자비하게 파괴한 것이었다. 그 후 스탈린은 숙반운동으로 러시아인 2천만 명을 학살했으며, 캄보디아 ‘크메르루주’는 3년 동안에 2백만 명(총 8백만 인구)을 학살했고, 북한의 김일성 일가는 1백만 명 이상을 학살했으며, 중국공산당은 각종 운동을 전개하면서 무려 중국인 8천만 명을 학살했다!

그 공산당국가들은 자국의 모든 매체를 통해 선전하고 있고, 또한 각급 학교 교과서에 거짓말로 가득 채워 넣었다. 오늘 북한의 선전매체를 보면 마치 어디서 많이 봤던 느낌이 든다.그건 옛날 공산당 정부인 소련과 중국에서 모형을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더한 극악한 공산당의 모습인 것이다.

작금의 중국공산당도 여전히 사회주의가 좋다고 외치면서, 유럽과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정치제도는 나쁘다고 계속해서 인민을 우롱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국인민들이 무엇이 좋고 나쁜 제도인지를 비교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한국과 북한, 서독과 동독, 미국과 소련을 각각 비교할 때, 어느 쪽이 좋은 것인가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발로 투표한다.’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즉 어디로 이민을 갈 것인가를 말하는 것이다.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독약인 것이다. 어떤 국가, 어떤 사람이 그걸 먹거나 마시기만 하면 그 국가 그 사람은 재수가 없는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4/342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