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칸선즈우
[밍후이왕]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17년이나 박해하고 있다. 중공 내부인사가 밝힌 바에 의하면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위해 이미 한차례 전쟁을 치를 경비를 투입하였다고 한다. 사실 그가 말한 ‘투입’이란 어휘는 적당하지 않은 용어이다. 왜냐하면, 중공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를 위한 돈은 전부가 백성들에게서 약탈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수입원이 다르고 수단이 같지 않을 따름이다. 이런 돈을 주로 감옥, 노동교양소, 수용소, 세뇌반장소 등을 건립하는 데 사용하였고 소위 말하는 ‘금으로 방패를 만드는 공정’과 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하였다. 전국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당·정·군(黨政軍), ‘610’, 공·검·법·사(公檢法司) 등 직원들의 봉급과 악행하는 자들의 장려금으로 지급됐고 악행자들의 탐욕을 만족시켰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수치가 거대해 그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박해에 사용한 돈은 구체적으로 어디서 온 것인가?
부정하게 횡령해온 것이다
국가에서 준 돈은 당연히 국고에서 온 것이고 국고의 돈은 모두 세금이다. 정당한 사용처는 민생과 국가, 인민에게 유익한 항목이어야 하고 모두 정부의 연도별 예산에서 지출돼야 한다. 그러나 국고의 자금을 선량한 민중을 박해하는 데 쓰기 때문에 장씨 집단은 예산에 계상된 비용을 감히 공개하지 못하고 오직 특권을 이용하여 비밀 수단을 통해 돈을 나누어 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불법으로 공금을 횡령하지만, 그 숫자가 거대하기에 지금까지도 중공당국은 민중들에게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다.
장쩌민 집권 시 권리를 남용하여 국민생산 총수입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재정을 파룬궁 박해에 사용하였다. 전국에서 세뇌반, 노동교양소, 감옥, 수용소, 진상을 봉쇄하는 소위 ‘금으로 방패 만드는 공정’을 수립하는 데 사용했고 또 박해에 참여한 악도들의 봉급과 상여금 지출 등등으로 사용했다. 국가 재정의 제한을 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사용한 돈은 전부 비밀리에 조작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후 전국의 보안 유지비가 군비를 초과하였다.
요녕성 사법청(司法廳) 관리는 마싼쟈(马三家) 노동교양원의 대회의에서 인정하기를 ‘파룬궁을 제거를 위한 재정투입은 이미 한 차례의 전쟁경비를 초과하였다’라고 했다. “9평공산당”에서 폭로한 데 의하면 2001년, 천안문 한 곳에서만 파룬궁수련생을 붙잡는 데 사용하는 하루 경비가 위안화 170만 위안(약 2억 9천백만 원)에서 250만 위안(약 4억 2천 9백만 원)이며 일 년이면 6억 2천만 위안(1,064억 원) 내지 9억 1천만 위안(약 1,561억 원)이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에 달하는 악도들의 봉급도 매년 천억 원(약 17조 2천억 원)에 달하며 세뇌반, 감옥 등을 건립하는 비용 역시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국고를 텅 비게 하였고 민생에 사용할 재력이 없게 하였으며 탐관오리를 육성하여 금융 등의 분야에 거대한 부담과 압력을 주었다.
강탈해온 것이다
만약 국고로 악도들의 악행을 장기적으로 지지한다면 중국당국은 감당할 수 없다. 재정, 금융 측면에서 모두 거대한 압력이 있게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탄압의 악행도 계속할 수 없다. 그러나 중공은 지금까지의 여러 차례 운동 중에서 쌓은 많은 악행의 경험을 수시로 써먹는다. 예를 들면 악도들이 박해당하는 자들의 재산을 강탈하는 것을 비교적 방임하고 용인하여 사적인 배를 채우게 함으로써 경제적 측면에서 민중을 박해하고 또 이 수익을 미끼로 악도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강탈의 죄악이 극대로 발휘되게 한다.
허이베이성 보오띵(保定)시 브예(博野)현 쏘땐향 앤쫭(小店乡闫庄)촌 촌민 쟈아이퉁(贾爱同)은 2002년 4월 8일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상방(청원)하였다. 붙잡혀 돌아온 후 쏘땐향의 향장 둥외펑(董跃峰)、룽찌숴(庞计锁) 등이 3, 40명을 차에 태우고 그의 집에 들이닥쳤다. 집안의 모든 재산, 즉 궤짝, 책상, 의자, 침대, 이불, 텔레비전, 녹음기, 재봉틀, 자전거, 식량 몇천 근, 가죽 솜옷 20근, 절인 고기, 달걀, 큰 물통, 방수포 등을 강탈하였다. 또 딸 시집갈 때 줄 오토바이, 귀고리, 털 탄자, 현금 2백 60위안(약 45,000원), 집 식구들의 사계절 의복, 돈이 될 만한 물건 등을 모두 강탈해갔다. 일반적인 것은 갈기갈기 찢고 모두 차에 던져 넣었다. 어떤 물건은 담장 너머로 던졌고 어떤 것은 땅에 팽개쳤다. 콩기름이 넘어져 땅바닥에 쏟아졌고 작은 물통은 박살났으며 닭은 쫓겨 달아나고 마지막에 남은 새끼 고양이까지 안고 가버렸다. 이렇게 한집에서 악인들은 3대의 차량에 물건을 싣고 갔다. 현 공안국의 정보계장 리리이(李莉)는 말하기를 당신의 집을 파괴하고 식구들은 도망가게 하여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2000년 11월, 산둥 멍인현 뚸짱진(蒙阴县垛庄) 정부의 악도들은 뚸짱진 스후오와(寺后洼)촌의 쪼촨원(赵传文)이 파룬궁수련생의 교류회에 참가한 것을 알고 그의 집에 쳐들어가 모든 재산을 몰수해갔다. 집에 있던 사계절용 천, 의복, 가구, 차량 등을 가져갔는데 차량은 낮은 가격으로 팔아먹고 7칸 집의 문, 창문, 대문을 전부 뜯어갔으며 유리창은 전부 깨버렸다. 중공의 비적들은 대문을 뜯어갔을 뿐만 아니라 또 대문에 돌을 쌓아 막아 놓았다. 쪼오촨원의 부친이 사육하는 3마리 돼지도 빼앗아가고 그의 동생 쪼촨우의 집까지도 모조리 강탈해 갔다…….
도적질해 온 것이다
공개적으로 빼앗는 것은 강탈하는 것이지만 몰래 가져가는 것은 도둑질이다. 도둑질한 돈과 재산은 악도들이 먹고 마시고 분배해 나눠 가지는데 개인의 주머니를 채워주어 한층 악행을 격려하는 동력이 되었다.
2001년 4월 25일, 허베이성 이쌘두러어샹사즈(易县独乐乡寨子村)촌의 왕즈리는 베이징에 상방 갔다가 납치되어 10여 일 구류 당했다. 그녀가 불법으로 구류 당한 기간에 촌 간부 왕라이즈(王来子)、왕원유(王文有) 등은 향정부 파출소의 20여 명을 인솔하여 차를 몰고 왕리즈 집에 쳐들어가 강탈과 도적질을 하였다. 3천여 근의 밀, 옥수수 3천여 근, 좁쌀 2백여 근, 콩 백여 근, 땅콩 종자 20여 근, 돼지, 노새, 당나귀 차를 강탈해 갔다. 11 마리의 알을 낳는 닭을 때려죽여서 가져갔다. 또 달걀, 절인 달걀, 절인 고기를 빼앗아가고 기름통을 박살 내 땅에는 온통 기름 천지였다. 큰 옷장, 판넬, 대문, 문창, 문틀, 방문, 책상, 의자, 솥, 그릇, 바가지, 양푼까지 전부 빼앗아갔다. 3칸 방의 문은 큰 구멍으로 변하였고 집안의 옮겨갈 수 있는 일체의 것들과 뜯어갈 수 있는 물건들은 전부 강탈해갔다. 가져갈 수 없는 것은 전부 부숴버리고 한 톨의 양식도 남기지 않았다…….
산동 멍인현 랜청샹(蒙阴县联城乡) 파룬궁수련생 쿵샹영(孔祥英)은 베이징에 상방하러 갔다고 여러 번 당지 파출소의 악경 탠레깡(田烈刚), 펑따뻥(冯大鹏), 왕밍찐(王名金) 등에게 혹독한 매를 맞고 욕을 먹었다. 강제로 세뇌하면서 거액의 벌금을 과하였고 집안의 거의 모든 재산을 강탈하여 갔다. 2001년 4월 2일쿵샹영 집에 손님이 왔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이 집에 왔다고 신고하여 경찰 펑따뻥(冯大鹏), 왕밍찐(王名金) 등 3명이 갑자기 쳐들어왔는데 쿵샹영을 향 정부의 차고에 8일 동안 납치·구류하였다. 4월 8일 그자들은 그녀가 변화가 없는 것을 보고 악인 찌쩐위(纪镇余)를 우두머리로 하여 30여 명이 집에 사람이 없는 정황 하에서 두 번째로 집을 들쑤시고 강탈하였다. 쿵샹영 집안의 3천 근이 넘는 얇은 녹말묵과 또 백여 근의 땅콩 전병을 향정부가 빼앗아 분배하였다. 3마리의 돼지는 식품점에서 잡았고 4마리의 양은 리(李)가의 집에서 차를 몰고 있는 기사의 차비로 주었다. 그날 두 차 분량의 물품을 강탈하여 가득 실어 갔는데 완전히 토비와 똑같았다. 후에 쿵샹영은 노동교양소에 불법 구류되었고 나온 후에도 핍박으로 인해 유리걸식해야 했다. 이 기간에 그 악도들은 남몰래 벽을 타고 넘어 집에 들어가서는 도적질을 하였다.
협박으로 얻어온 것이다
공갈 협박은 과거 토비들이 유괴 범죄 때 늘 사용하던 수법이다. 토비 출신의 중공은 당연히 오래된 본업을 잊지 못하는 것이다. 공갈 협박의 항목은 여러 종류가 있다. 예를 들면, 고액의 벌금, 각종 보증금, 담보금, 치안 비, 생활비 등이다. 협박으로 얻은 이런 불법재산을 중공악도들의 재정에 편입하고 이후 다시 피해당한 사람에게 준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고액을 공제하거나 횡령한다. 장부도 없고 영수증도 주지 않는 진정한 토비의 망나니 행위이다.
99년 7.20 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얼마 안 되어 멍인현 웬토오쉬(蒙阴县原桃墟)진의 당위서기 짱영잰(蒋永健)과 그와 동일한 범인-진장(鎭長) 류싱스(刘星世)는 즉각 진 정부와 관할 기관의 부하들을 데리고 전 진의 파룬궁수련생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전등을 끄고는 천으로 머리를 씌우고 독하게 때렸다. 2000년 2월 1, 2일 미친 듯한 박해로 매를 맞은 사람은 150여 명이나 되었다. 고문을 시작하기 전 이 중공의 무리는 미리 식당에 가서 술을 마시고는 사람을 때리기 시작하였다. 몽둥이, 경찰 방망이, 의자, 널판자, 대나무 장대는 그자들의 사람을 때리는 흉기로 몸의 부위를 구분하지 않고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맞아서 피를 흘리고, 얼굴은 피투성이고 시력을 잃기까지 하였다. 그 당시 6명이 지각을 잃고 혼절하였다. 이 악도들은 투구를 수련생의 머리에 씌우고 방망이로 투구를 맹격하였다. 머리부터 찬물을 끼얹고 전신의 솜옷을 몽땅 적신 후 어둑한 곳에 끌고 가 냉동시킨다. 고문 후에는 고액의 벌금을 물리는데 돈을 내지 못하면 계속 독하게 때린다. 정말로 잔인하고 인성이라고는 없다. 돈을 바치지 못하면 계속 가두고, 노역, 혹형으로 시달림을 가하고 심지어 노교소에 보내고 형을 선고하며 박해해 치사한다. 그 당시 벌금이 70여만 위안(약 1,200만 원)이었는데 150여 명 중 대부분의 수련생은 4천 위안(약 70만 원)의 벌금을 냈고 15명은 8천 위안(약 140만 원)을 냈다. 동시에 노인과 불구자들도 박해를 면하지 못했다. 벌금을 매긴 후에는 원래 써준 영수증을 전부 몰수하여 태워버렸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박해 후의 단기간 내에 전 진의 천여 명 수련생들이 핍박으로 낸 벌금은 적어도 1,067,596위안(약 1,800만 원이고,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여 강탈한 물품은 포함하지 않았음)이었다.태오쉬진 당위 정부의 이 폭행은 멍인(蒙阴)현위, 린즈(临沂)시위의 중시와 ‘표창’을 받았다. 태오쉬진은 이로 인하여 전 현과 시에서 파룬궁 박해의 ‘모범’이 되었다.
착취하여 온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만약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간수소, 노교소, 감옥에서 혹형과 세뇌 박해를 당한 동시에 강박으로 장시간 노예 노동을 했다고 한다면 중공은 이렇게 하여 그들의 노동 가치를 착취하였고 감옥의 경찰들을 살찌게 하였으며 선량한 사람들의 정력을 소진하게 하고 심지어는 그들의 생명을 빼앗아 간 것이다.
산동성 제1여자 노동교양소(제남 여자 노교소의 주소: 산동 제남시 장수천로 20호)는 산동 리더러(利得尔)공예품 유한회사의 수공 가공 공장이다. 노교소는 구류한 인원들을 강박하여 상품을 무보수로 가공하게 한다. 노교소는 원래 200여 명을 구류했는데 2000년 10월이 지나자 갑자기 700여 명으로 많아졌다. 그중의 95%는 불법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이다. 외화와 상금을 많이 벌려고 노교소는 늘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하고 매일 연장 근무하게 하며 봉제 일을 시킨다. 60세가 넘은 할머니도 피로한 신체를 억지로 버티게 한다. 어떤 때는 공장에서 보내온 물건을 완성하기 위하여 강제로 밤새도록 일을 시킨다. 이렇게 장기간의 연장 노예노동으로 몸이 고달파 사람들이 작업실에서 늘 혼절하였다. 출근을 거절하면 벌로 캄캄한 봉폐된 ‘감금실’에 가두고 잠과 휴식도 못 하게 한다. 세수도 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속 20여 일 서 있는 잔인한 박해인데 혼미해지고 두 다리와 발이 엄중하게 부어 신을 신을 수도 없고 걷지도 못한다. 마치 칼로 베는 듯 아프며 온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2002년 상반기에만 노교소의 가공비만으로 인민폐 57만 위안(약 9,800만 원)의 이윤을 얻었다. 2년 동안 십몇 층의 사무실과 접견실 한 동 또 보일러실을 지었다.
치치하얼시 쐉허 여자 노교소는 국가의 허가가 없고 농약 생산의 자격증도 없는 불법적인 가공 공장이다. 전문적으로 치치하얼시 4우 화학실업 유한회사의 농약 포장을 하고 있다. 노교소는 농약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공장이 구비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노동 보호가 없는 정황 하에서 강제로 노교소를 위래 농약 분말을 포장해 준다. 이렇게 돼 신체는 각기 다른 엄중한 상해를 입는다. 쐉허 여자노교소의 간수대장 짱즈체(张志捷)와 간수 천잰화(陈建华) 등은 높은 상금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수련생의 구금 기간을 불법으로 1년씩 연장하였다. 왜냐하면, 노교 인원이 적어지면 경찰들이 해직돼야 하는데 노교소에서 석방돼 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경찰의 해직 인원수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1999년에만 불법 구류된 파룬궁수련생이 이 노교소를 위하여 18만 위안(약 3,100만 원)의 이윤을 창출해주었다. 쐉허 노교소 대대의 간수들은 사람마다 몇천 원의 상금을 받았고 노교소는 새로이 차를 샀다.
떼어먹는다
공민의 봉급, 퇴직금 등은 본래 모두 개인의 합법적 수입이고 사유재산이다. 그러나 극악한 중공은 선량한 사람의 신앙 포기를 핍박하기 위하여 박해의 검은 손을 수련인의 봉급에 뻗쳐 파렴치하게도 선량한 사람들의 정당한 수입을 떼어먹는다.
산동성 멍인(蒙阴)현 72세의 리우댄이(吕佃义) 노인(남, 멍인현 천마림장, 현재의 멍싼 관위회의 퇴직직공)은 여러 차례 구류당하고 박해받았다. 그의 퇴직급여를 ‘610’ 불법조직이 10여 년 동안 수십만 원을 떼어먹었고 그가 세상을 떠날 때도 갚아주지 않았다. 생활상의 압력이 컸던 노인은 2012년 12월 12일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리우탠이 노인이 생전에 이전의 멍인현 ‘610’ 사무실 주임 러이앤청(类延成)과 리보웬(李宝元)을 찾아가서 본인의 퇴직금을 요구하자 현 ‘610’ 인원은 그가 ‘진선인(真善忍)’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직금을 돌려주는 것을 거절하였다. 후에 2011년 10월부터 600 위안(약 십만 원)씩 주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현 ‘610’ 사무실에 가서 타야했다. 그러다가 2012년 8월에 가서야 멍싼관위회(蒙山管委会)에서 타게 되었다. 리우탠이 노인의 거주보조비는 본인이 타야 하지만 천마림장의 관련 책임자가 가로막아 시종 타오지 못하였다. 노인이 그들을 찾아가면 매번 그자들은 ‘당신이 무엇을 써야 줄 수 있다’라고 했다. 뜻인즉 곧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써야 보조금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체기관을 팔아서 얻어온 것이다
중공 장씨 집단은 또 하나의 피비린내 나는 약탈의 수단을 갖고 있다. 곧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얻은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대륙은 갑자기 국내외에서 ‘이식여행’, ‘이식의 기적’이 출현하였다. 방대한 죄악의 이식시장은 이렇게 형성되었다. 중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거대한 인체기관 거래망이 형성되었고 국제적인 생체 기관이식 거래의 중심이 되었다. 장기 공급의 절대 부분은 당국이 생체 장기적출로 살해한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온 것이다.
이런 죄악의 방대한 이식시장이 형성된 것은 거액의 피비린내 나는 폭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중국의과대학 제1부속 병원 국제 이식 네트워크 지원센터의 인체기관 가격표에 의하면 당시 신장이식은 미화 6만 달러(약 7천만 원), 간 이식은 10만 달러(약 1억 2천만 원), 폐와 심장기관은 15만 달러(약 1억 8천만 원) 이상이다. 중국군 후방 위생부가 ‘전군 기관이식 센터’라고 명명하는 제309병원의 기관이식 의료 총수입은 2006년의 3천만 위안(약 355억 원)에서 2010년에는 2억 3천만 위안(약 2,720억 원)으로 5년 동안 8배로 증가하였다. 제3군 의대 부속 따핑(大坪) 병원은 90년 말부터 기관 이식을 했는데 의료 수입은 3천 6백만 위안(약 426억 원)에서 2009년은 9억여 위안(약 1조 645억 원)으로 25배가량 폭등하였다. 거액의 피비린내 나는 폭리는 생체적출에 참여한 군대와 지방당정, ‘610’, 공검법사(公檢法司), 병원 사이에 하나의 방대한 이익 사슬로 연결되었다. 많은 범죄자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살인을 하여 승급하고 재부를 모았다. 인체표본 가공, 인체실험, 논문발표 등 살인의 죄악으로 공명과 관록을 바꾸어 왔다.
중공 장씨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말살하는 운동 중에서 모든 악인의 각종 악행을 모조리 폭로하였고 돈으로 악행을 저지르고 악으로 돈을 강탈하며, 돈으로 악을 계속하고, 악으로 돈을 모으고 크게 횡재하여 거대한 죄악을 만들어냈다. 강탈한 돈과 재물이 도대체 얼마인가? 아마 천문학적 숫자로도 형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완전히 금전으로 뒷받침한 죄악이고 금전으로 만들어낸 죄악이다.
문장발표: 2016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1/340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