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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징타이 “사실 왜곡하고 파룬궁 비방한 허베이 위성방송”

글/ 허베이성 싼허시 캉징타이(康景泰)

[밍후이왕] 나는 캉징타이라 부르며 금년에 44세이고 허베이성 싼허시 사람이며 파룬궁 수련생이다.

2016년 11월 12일 허베이 위성방송은 파룬궁 비방 프로그램을 방송했는데 영상 프로그램에는 내가 나타난 장면이 있었다. 며칠 후 싼허시 TV에서도 중계 방송했고 게다가 ‘허베이일보’도 11월 18일 덧붙여 과장하면서 사실을 심하게 왜곡 보도했다.

이 일은 파룬따파에 지극히 좋지 못한 영향을 조성했다. 나는 몹시 후회되는 동시에 내가 직접 겪은 사건 과정을 상세히 말함으로서 미혹된 세인이 나의 경험에서 중국공산당의 조작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져 나오고, 그들은 어떻게 헌법 36조와 35조를 위반해 국민의 신앙과 언론 자유를 박탈하며 함부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지 분명히 알려주려 한다.

내가 먼저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허베이 위성방송 영상에서 한 마지막 그 한 구절 ‘잘못을 깨닫고 고칠 줄 안다(迷途知返)’는 등등은 마음을 어기고 한 말이고 내가 기자와 협력하지 않자 “국안(國安: 국가안전국)이 당신을 찾아가게 하겠다”, “실형을 받게 하겠다”는 위협 하에서, 그리고 2001년 랑팡 완좡 노동교양소에서 내가 박해로 목숨이 위급한 공포의 그림자 속에서 핍박에 못 이겨 했던 거짓말이다.

또 있다. ‘허베이일보’ 보도 중 첫 머리와 결말에서 한 그 두 마디 말은 파룬궁을 비방한 말로서 전혀 내가 한 말이 아니라 기자 스스로 멋대로 날조한 것으로 더러운 모함이다.

보도는 또 나와 아내가 사이가 좋지 않고 가정 경제가 나쁘자 심리적 압력이 커서 더욱 더 파룬궁에 ‘빠져들었다’고 날조했다. 나중에는 무슨 내가 몹시 후회한다면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라고 했는데 사실 나는 이런 말을 전혀 한 적이 없다.

일의 경과는 이러하다.

2016년 10월 22일(토요일) 오전, 싼허 사법국 교정단 단장 차오쉐쑹(喬學松-전화: 18630634066)이 전화로 내가 진찰실에 있는 줄 알고 집에 쫓아와 나 보고 파룬궁을 모욕한 홍보영상을 만드는데 협력하라고 했다.

나는 누차 박해당했는지라 두려운 마음이 몹시 심했으므로 감히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자 그가 나에게 네 가지 내용을 보여주었다. 1) 어떻게 돼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가 2) 어떻게 거짓의 토대에 서서 파룬궁 홍보를 할 생각을 했는가 3) 어떤 파룬궁 정보를 내보냈는가 4) 몇 가지를 내보냈는가. 나에게 초고를 써서 월요일 오전에 사법국에 가서 그에게 내라고 했다.

정오 12시 이후 조용히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남을 해치고 자기를 해치는 이런 일을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차오쉐쑹에게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지 않고, 당신도 참여하지 말기 바란다. 이러면 당신에게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는다고 했다. 그는 내 태도가 아주 분명한 것을 보고, 또 확실히 그가 좋게 되라는 것임을 알고 나에게 부국장 레이젠궈(雷建國)에게 전화하라고 했다. 자기는 이 일을 결정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레이젠궈에게 전화(13731636390)를 걸어 이 일은 내가 협력할 수 없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를 비방하면 보응을 받는다면서 또 그에게 현재 형세를 알려주었다. 그는 나를 잠시는 건드릴 수 없는 것을 보고 얼마 후에 다시 나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날 저녁 8시경에 레이젠궈와 차오쉐쑹은 차를 몰고 우리 진료소로 왔다. 그때는 환자가 있었으므로 그들은 나를 약국으로 불러다 이 사건은 내 친척과 법원에서 어떻게 서로 이용했고, 내가 전향되었기에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는데, 내가 만약 홍보 영상을 만드는 일에 협력하지 않으면 친척친구들에게 미안하므로 그들도 방법이 없다며 내가 협력한다면 앞으로 감형할 수도 있다고 했다. 두려움으로 머리가 맑지 못했던 탓에 나는 마음을 어기고 동의했고 그제야 그들은 돌아갔다.

그날 저녁 나는 가족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가족은 하지 말라고 했고, 아울러 나에게 매우 큰 격려를 주면서 레이 국장에게 편지를 보내 이 일을 분명하게 말하라고 했다. 나는 반복해 생각한 후 편지를 쓰면 더욱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겠다고 여겼다. 이튿날(10월 23일) 하루 종일 장편의 편지를 썼다. 파룬궁 진상과 모두들 이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를 서술했다.

10월 24일 아침, 차오쉐쑹이 전화로 나를 사법국에 오라고 했다. 나는 편지를 갖고 레이 국장을 찾아갔다. 그는 대략 훑어보고 나서 감동을 좀 받긴 했으나 그래도 나에게 홍보 동영상 만드는데 협조하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국안을 시켜 나를 찾아가게 하거나 법원에 가서 집행유예를 취소하고 실형을 선고하겠다고 했다. 나는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니 그는 그가 방송국 사람과 말해서 10분이면 끝날 테니 그저 대처하기만 하고 집에 가서 다시 참회하라고 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으로 또 마음을 어기고 짐짓 협조하는 척 했다. 이때 레이젠궈는 서류 한 부를 내놓았는데 차오쉐쑹과 똑같은 네 가지 요구를 말했다. 내가 보니 놀랍게도 중앙 정부의 문서라 그제야 이는 정치 임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이 왜 이렇게 크게 힘을 쏟을까? 알고 보니 중국공산당의 정치 임무였던 것이다.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 이 선량한 단체의 느낌과 생사는 상관하지 않는 것이다.

그날 오후, 허베이 위성방송 기자는 먼저 싼허 법원에 가서 이른바 취재를 하고 사건 상황을 알아본다면서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약 4시반 좌우에 여러 TV방송국 사람이 사법국에 와서 나에게 공은 어떻게 배웠고, 어떻게 전향했는지 등등을 물었다. 나는 일찍이 몸에 고혈압이 있었고 대학을 다닐 때 파룬궁을 배웠다고 말했다. 파룬궁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박해당하고 나는 누차 박해 당해 가정에 거대한 고통을 주었다고 말했으며 또 홍보 기계를 산 목적을 말했다. 그들은 내가 하는 말이 법원에서 하는 말과 다른 것을 보고 나에게 말하지 못하게 했고 몇 가지 장면을 촬영했다.

이후에 나는 제작된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내가 말한 많은 바른 발언은 다 삭제되고 그들에게 유용하다고 여겨지는, 파룬따파에게 먹칠할 수 있는 부분만 남겼고 아울러 내 목소리 일부분을 처리해 마치 울음이 섞인 몹시 후회하는 모습으로 만들었다.

내가 또 설명하려는 것은 내 건강이 나쁜 것은 완전히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로 조성된 것이다. 1994년 파룬궁을 연마한 후 얼마 안 되어 고혈압이 나았고 여러 해 동안 신체는 줄곧 아주 건강했다. 고혈압이 재발한 것은 2001년 완좡 노동교양소에서 하루 18, 9시간씩 쉬지 않고 콩을 고르고 축구공을 기우면서 고강도 노동을 했으며, 매 맞고 욕을 들으며 충격과 두려움에 마음이 조마조마해 재발한 것이다. 나중에 내 혈색소는 2,3그램으로 낮아 그 안에서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여러 차례의 잔혹한 박해와 시달림은 내 가슴에 극도의 공포와 검은 그림자를 남겼다. 매번 핍박에 한 번씩 전향할 때면 내 신체는 더더욱 한 번씩 악화됐다. 머리가 어지럽고 고혈압, 전신이 차가운 등의 증세가 전부 나타났고 몸이 갈수록 못해졌다. 특히 2014년 내가 재차 납치당해 구치소로 갔을 때는 혈압이 240이었다. 20일 후 나는 또 낭팡 세뇌반에 두 달 구금당했다. 내가 이른바 강제 전향을 당한 후 건강은 날마다 못해져 정수리 머리카락이 거의 다 빠졌다. 늘 두통이 나고 메스꺼웠으며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허리 부분이 아프고 우울증이 심각했다.

허베이 위성방송의 공공연한 조작 사건을 직접 겪으면서 나는 중국공산당 매체가 목적 달성을 위해서 얕은 꾀로 남을 속이고 바꿔치기를 하며 세상 사람을 속이고 대중을 미혹시키는 수단을 쓰는 것을 진실하게 체험했다.

사법국에서 나온 후 나는 줄곧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내가 너무나 큰 못된 짓을 했음을 알고 있다. 내가 이렇게 큰 나쁜 짓을 했음에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제자를 배려하시어 제자가 한 번 넘어져 다시 일어나지 못할까 봐 자비롭게 가호해 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진실하게 느꼈다.

여기에서 나는 엄숙히 성명한다. 이전에 말하고 했던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 지금부터 나는 더욱 더 확고히 대법을 수련하며 부끄러움을 알고 더 용감히 할 것이며, 이후 생활 곳곳마다 일마다 진선인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 파룬따파에 조성한 손실을 보완할 것이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사실환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7/3386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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