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국공산당 매체의 발뺌과 사건 혐의자의 자백

글/ 숴이저우(粟沂州)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의 죄악이 폭로된 후 중공은 줄곧 국가기밀이라고 엄폐하였고 또 국제사회의 비난에 직면하고도 공개적인 토론과 반박을 감히 하지 못하고 있다. 외교 무대에서는 ‘사형수’의 장기라고 하며 생체적출을 엄폐하고 외교적 수사로 생떼를 쓰면서 부인한다. 특히 올해 제26기 홍콩 세계장기이식대회(TTS)를 계기로 중공의 매체는 자기도 남도 속이는 술책으로 생체적출의 죄악을 부인하며 파룬궁을 모욕하고 있다.

10월 16일, 신화사는 우한에서 열린 장기이식 ‘전문연구 토론회’ 때 소위 ‘국외 학자’라고 하는 자의 발언을 구실로 삼아 생체적출은 요언이라고 무함하며 생체장기적출의 죄악에서 발뺌을 시도하는 보도를 하였다. 그러나 중공매체의 생떼질이 사건 혐의자의 자백을 이길 수야 있겠는가?

중공이 엄밀하게 생체적출의 소식을 봉쇄하므로 일반 사람들에게는 아마 비밀일 수도 있겠지만, 중공의 고위층은 생체적출을 이미 공인하였다. ‘국제추적조사기구’는 중공의 많은 고관과 혐의자와 의사들을 전화·조사하였다(상세한 것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국제 추적 증거전집’ 이런 혐의자를 중공은 반부패 혐의로 감옥에 보냈으나 어떤 자는 여전히 법 밖에서 자유롭다). 그들은 중공의 생체적출을 솔직하게 인정할 뿐만 아니라 처급 간부 이상은 이 비밀을 모두 안다고 하였다.

요녕성위정법위 부서기 탕쭌재(唐俊傑)는 말하기를 자신이 이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고 했고 원 중앙정법위 비서장 저우 번쑨(周本順)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이 우리 국가에 존재한다고 승인했다. 또 원정법위 판공실부주임 워이 잰룽(魏建榮)은 생체적출의 일들은 아주 일찍부터 있었던 일이라고 했고 이창춘(李長春)은 말하기를 생체적출의 일로 보시라이를 정죄한 것을 저우융캉이 알고 있다고 했다. 물자조달 위생부장 바이쑤중(白書忠)은 ‘생체적출은 장쩌민의 지시’라고 솔직하게 말하였고 보시라이(薄熙來)는 ‘장 주석이 내린 비밀명령이다’고 했으며 중앙정법위 이 씨 성의 직원은 처급 간부 이상은 이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은 중공 고관으로 말한다면 무슨 비밀도 아니고 이미 내부에서 공인한 사실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에 관계되는 의사들도 솔직하게 중공이 행하는 파룬궁수련생 장기의 생체적출 사실을 인정한다. 베이징 펑타이(北京豐台)에 주둔한 재팡쮠(解放軍) 307병원의 신장이식 연락담당자 천챵(陳強)은 승인하기를 그들은 ‘정부, 경찰, 감옥의 일체화된 운영으로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교역하며 파룬궁수련생 신체의 재료도 제공한다고 했다. 진저우(錦州)법원 형사법정의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제공하는 것은 가능한데 가격을 얼마 주는가의 조건이 있다고 했고 재팡쥔 진저우 205병원의 이식과 주임 천룽산(陳榮山)은 강조하기를 파룬궁 수련생 신체는 법원에서 온 것이라고 하며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의 비밀을 밖으로 알려서는 안 된다고 재삼 보증받기도 했다. 베이징, 탠징의 장기이식센터 주임 의사에서 상하이(上海), 우한(武漢)、광시(廣西)병원 이식과의 의사와 북에서 남쪽까지 전국을 넘어 모두 솔직하게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공급한다고 했으며 한 주일 또는 두 주일이면 수술할 수 있다고 했다. 상하이 푸단(上海複旦)중산병원 간장이식 센터의 의사가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의 장기 공급이 있는지?”를 묻는 환자의 질문에 답하기를 “우리 여기는 모두 그런 것이다”고 하였다.

우리는 알고 있다. 장기 이식수술은 반드시 살아있는 몸체의 장기가 있어야 하는데 심장, 간장 등은 몸체에서 오직 한 번만 제공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몸체에서 일단 이런 장기를 제공하면 곧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쪽의 병자가 장기 이식수술을 받았으면 장기를 공급한 몸체는 장기를 적출했으므로 생체는 장기적출수술로 사망한다. 이것은 의학 상식일 뿐만 아니라 양지(良知)와 사회상식의 문제이므로 증명이 필요 없다. 오직 인간성을 가진 사유방식이라면 모두 이런 상식을 알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오직 누가 심장, 간 등을 이식하는 수술을 하기만 하면 곧 어떤 사람은 생체장기적출로 사망한다. 국제사회의 다방면의 조사가 입증한 바에 의하면 중국은 1999년 이후부터 이식수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이는 상당수의 사람이 당국의 생체장기적출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추적조사가 발견한 바에 의하면 1999년 이후 중국의 장기이식은 인류역사 이래 가장 이상한 현상이 출현하였다. 예를 들면 장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긴급한 이식 횟수와 수량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몇 개의 이식수술이 보통은 동시에 진행된다(한 병원이 하루에 24개의 간, 신장을 이식함). 산 사람의 장기 공급을 생체로 미리 준비해둔다. 2006년에 대량적인 장기 이식이 출현했는데 심지어 산 사람의 장기를 무료로 판촉하여 세계적인 이식 여행이 형성되었다. 간이식을 사례로 들면 1999년 이전에 중국의 20여 년의 간이식 사례의 총 숫자가 135회이다. 1991년에서 1998년 8년 동안의 간이식 사례는 78회로서 평균 매년 9.7회다. 1999년에서 2006년의 8년 동안의 간이식 사례는 14,085회로서 평균 매년 1,760여 사례이다. 비교해 보면 차이가 180배다. 이는 중공이 공개한 숫자이며 실제로는 더욱 큰 숫자의 곱하기를 해야 할 것이다. 모두 중국은 장기를 공급하는 방대한 산 사람의 창고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런 신체로 장기를 공급하는데 생체장기적출의 방식으로 살해한 것이다.

사실,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폭행의 본질을 다소 이해한 사람들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을 듣고 의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중공은 정치 운동 중에서 민중을 살해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나 단체를 막론하고 일단 중공과 대립하는 면으로 가면 곧 ‘반당’ ‘반혁명’ ‘계급의 적’ 등의 누명을 씌워 마음대로 살해하는 것이다. 어떠한 수단도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중공은 숙반운동 시 총알을 절약하기 위하여 생매장, 불에 태우고, 익사, 동사(淹死, 凍死)시키고 삶아 죽이기도 했다. 또 돌과 나무로 때려죽이고, 산 채로 껍질을 벗기는 혹형으로 많은 ‘반혁명’, ‘검은 5류’를 죽였다. 문화대혁명 때 장즈씬(張志新)을 산 채로 목구멍을 잘랐다. 문화대혁명 때는 ‘인육 연회’를 했고 크메르루주(캄보디아 공산당)를 위해서는 ‘산 채로 뇌를 꺼내는’ 혹형을 발명하였다. 계획생육담당자가 ‘살아있는 영아 던지기’ 등등의 잔인한 살육방식도 있다. 사람들은 모두 기억이 생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부분 사람은 중공이 생체적출 죄악도 감히 행할 수 있다고 인식한다.

사실상, 원흉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을 내부에서 ‘계급의 적’으로 정하고 3개월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떠들 때 하나의 문제가 생겼다. 선량한 민중을 공개 살해하면 필연적으로 국제사회의 질책과 제재를 받을 것이므로 비밀리에 파룬궁수련생을 살해하는 방법이 곧 주요수단이 되었다. 이렇게 중공에 의한 대량의 파룬궁수련생 장기 적출은 이때 이미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장쩌민의 파룬궁 멸살이라는 비밀 명령 하에 박해의 선봉 보시라이는 요녕성과 대련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여 장기를 판매하는 선례를 창조하였다. 장쩌민의 앞잡이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쑹(郭伯雄), 왕크(王克), 료오시룽(廖錫龍) 등이 생체적출의 본보기를 전국에 전파하였다. 중공의 군대, 무장경찰, 정법계통, 610(파룬궁 박해 전문조직), 의료계통과 범죄조직의 중간소개자들이 서로 결탁하였다. 이렇게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적출과 장기·시체 판매를 일체화한, 규모가 방대한 체제를 수립하였다. 생체적출이 산업화, 군사화, 시장화, 조직 범죄화로 형성되어 ‘지구상에 종래로 없었던 사악’을 창조하였다.

2006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이 세상에 폭로된 후 중공 장쩌민 집단은 국가기밀로 엄폐하였고 국제사회의 질의와 고발에 대해 감히 공개 토론하거나 답변하지 못하였다. 외교무대에서는 오직 ‘사형수’의 장기만을 사용했다며 생체적출 죄악을 발뺌하고 엄폐했다. 동시에 나라 밖의 세력이 중국의 사법제도를 공격한다고 외교적 수사로써 이를 부인한다. 하지만 중공은 왜 감옥과 노동교양소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불법적으로 강제 채혈하고 검사하였는가? 왜 억울한 죽임당한 사람을 비밀리에 화장하는가? 억울하게 죽은 이의 장기 부위의 칼자국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적출한 장기는 어디로 갔는가? 많은 실종된 파룬궁수련생들은 어디에 감금해 두었는가? 아직 이 세상에 살아있는가? 왜 국제사회의 독립조사를 거절하는가? 중공은 왜 사형수 명단을 제공하지 못하는가? 장기 기증은 도대체 얼마인가? 장기 이식 숫자의 놀라운 기적은 어떻게 형성된 것인가? 중공은 오늘까지도 이에 대해 완전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사코 죄악을 부인만 한다.

2016년 6월 22일 전 캐나다 아태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 고어(David Kilgour)와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및 기자 구트만(Ethan Gutmann)이 미국 국가기자단체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에 대한 최신보고서를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중국에서 발생한 실제의 장기 이식 수량은 정부가 발표한 숫자보다 훨씬 많다고 했다. 이들 3명은 통계에서 중국의 장기 이식 수량은 매년 6만에서 10만 사례인 것으로 지난 15년간 중국에서 대략 150만 사례의 장기 이식 수술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장기는 주로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내원한 것인데 강제장기적출로 치사 당한 파룬궁 수련생의 숫자가 이전에 조사한 숫자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24만 자의 최신보고는 중국 내의 수백 개 이식병원을 기초로 직접 조사한 자료와 2,300여 개의 문헌을 참조하였다. 자료의 내원은 매체보도를 포함하여 중국 정부의 선전 자료, 의학 간행물, 병원 인터넷과 대량으로 삭제한 보관 파일 등이다. 보고는 중국 이식병원의 장기이식 수술 수량, 병상 회전율, 이식 전문가 수, 기술훈련, 정책법규, 정부 지원항목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최신 조사의 발견에 의하면 중국 장기이식은 ‘수요에 따라 이식’하는 특징이 있다. 장기 기증체계의 효율적 운용이 없는데도 계속 장기공급이 충족했다.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가 지적하기를 중국 장기 이식수량이 급증한 것은 파룬궁 박해의 시간과 일치한다. 이는 국제사회의 중시와 규탄을 받았다.

2016년 6월 13일 미국 하원은 343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중공은 즉각 파룬궁을 포함한 양심범의 장기 적출과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미국국회, 유럽의회 및 영국의회는 각각 공청회를 열었다. 이는 국제 주류매체들이 계속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집중하며 성토한 것으로서 중공은 뭇 화살의 공격대상이 됐고 뭇 사람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중공의 장쩌민 집단은 극도의 공황상태에 빠졌고 파멸을 감지하고 있으므로 공개적으로 잡아떼고 발뺌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금년 제26회 홍콩 세계장기 이식대회(TTS)가 열리기 전에 중공의 매체는 갑자기 생체적출을 부인하고 파룬궁을 모욕한 것이 그중 하나다. 그러나 중공 장쩌민 잔여 세력은 실질적인 증거를 내놓지는 못하고 무력하게 생체적출 죄악을 잡아떼는 것이다. 중공의 대표로 참석한 황제푸(黃潔夫)도 낯빛이 변하고 침묵을 지키며 바삐 대회 시작 전에 빠져나갔다.

최근 중공은 다른 국가의 ‘전문가’를 불러들여 우한에서 장기이식 관련 ‘전문연구토론회’를 열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비난·질책하는 중공의 양심범 장기 이식을 부인하였다. 현임 중국 인체 장기기증과 이식위원회 주임인 황제푸는 이 회의장에서 중국의 장기 이식수술 횟수가 상상외로 증가한 사실을 승인하지 않았다. 10월 16일 신화사는 ‘국외 학자’를 핑계 대며 ‘사나운 여자가 길거리에서 욕을 퍼붓는 꼴’을 연출하였다. 생체 적출을 ‘요언’이라고 모욕하면서 또 한 번 생체적출의 죄악에서 발뺌하였다.

이에 앞서 8월 24일 ‘인민일보’ 해외판에서 발표하기를 중국의 ‘생체장기적출’을 대대적으로 떠드는 자는 창피당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인민일보 등 중공을 대변하는 매체들은 아마 잊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체 적출의 죄악에 관하여 그들의 막후 조정자, 고관 등 범죄자들은 일찍이 숨김없이 자백하였는데 중공매체들의 물타기가 범죄혐의자들의 자백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한편으로는 중공 매체의 무력한 물타기식의 발뺌이고 한편으로는 중공 고관 범죄자들의 유력한 ‘자백’인데 누가 누구의 얼굴을 때리는가? 이는 아주 명백한 일이 아닌가? 그러나 뺨을 맞는 창피함은 그래도 작은 일인데 잡아떼고 나면 후에는 바로 하늘의 징벌과 응보요 법의 처벌일 뿐이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4/336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