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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사건을 대리한 변호사들의 수확

글/ 춘샤오(春曉)

[밍후이왕] “변호사로서 법정에서 파룬궁의 성질 문제에 대해제기할 수 없고 변호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들이 왜 변호하지 못하게 하죠? 그러나 법률에는 이러한 규정이 없기에 변호사인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제한을 설정하죠?” 이는 권익보호 변호사 왕위(王宇)가 파룬궁 사건을 맡으면서 곤혹스러웠던 부분이다.

어찌 이러한 의혹 하나뿐이겠는가? 파룬궁이 무엇이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이며 왜 목숨을 버릴지언정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 중국공산당은 법률을 팽개치고 파룬궁에 대해 일부러 깎아내리면서 추악하게 만들고 선전하며 제멋대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 많은 변호사들이 파룬궁 수련생이 모함 받은 사건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그제야 모든 것을 깨닫게 됐고 파룬궁수련생들이야말로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변호사들은 파룬궁 사건을 대리하는 중에서 이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한다.

2016년 3월 21일, 젠싼장(建三江) 사건 중에서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은 왕옌신(王燕欣)이 감옥에서 나왔다. 그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놀라기도 하고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그녀의 변호사는 마음이 쓰리고 아팠는데 그녀가 어떠한 사람인지 알고 있었지만 변호사로서 이러한 체제 하에서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王燕欣

왕옌신

왕옌신은 전 다상그룹(大商集團) 자무쓰 백화점의 한 직원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직장에서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을 위해 서비스해 성, 시 급 ‘노동모범’, ‘특등노동모범’ 상을 수상했다. 그녀 말에 의하면 그녀가 자신, 고객에 대한 태도는 파룬따파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의 가르침에서 온 것이라고 했다.

2004년 전국 체인점인 다상그룹에서 수여한 ‘특등노동모범’ 영예를 받은 후 왕옌신은 1천 명 넘게 참가한 자무쓰 백화점 시상식에서 노동모범 대표로 발언했다.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따파가 창도하는 ‘진선인’ 이념이 자신 생명의 승화에 대한 영향을 얘기했는데 발언이 끝나자 회의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당시 공포적인 형세 하에서 이 박수소리는 중국공산당의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 속에서 깨어난 사람들이 파룬따파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와 긍정이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징역 판결을 받았으니 그야말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왕옌신의 2심 변호사 창보양(常伯陽)은 말했다. “저는 왕옌신을 만났는데 그녀는 파룬궁수련자이자 제 의뢰인입니다. 제 인상 속에 법률을 떠나 이 단체의 사람들은 모두 선하고 도덕을 잘 지키며 봉사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단체가 이토록 많이 탄압당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아주 괴롭습니다. 저 역시 그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변호사 장웨이위(張維玉)는 말했다. “이 안건을 맡으면서 젠싼장 사건의 당사자, 가족 및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고 파룬궁에 대해 좀 알게 됐습니다. 정부 언론매체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게 무섭고 흉악하며 사람을 잡아먹을 듯이 두려운 그런 사이비교 느낌이 아니었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죠. 그러니 만나보면서 느낀 점은 수련자들이 매우 착하고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소감이라면 이 단체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된 것이고 이 단체가 정부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부 측 언론 매체의 선전에는 날조된 부분이 있는데 파룬궁 이 일에서 너무 많이 날조했습니다.”

왜 파룬궁은 이렇게 크게 사람들의 호감을 받는가? 수련자는 왜 그렇게 확고부동한가? 젠싼장 사건의 당사자인 천둥메이(陳冬梅)는 사악한 칭룽산 감옥에 갇혔는데 그녀는 탕위안 농장의 한 농민공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수련체득을 얘기했다.

陈冬梅

천둥메이

“‘전법륜’ 이 책을 보았을 때 정말 자신이 잘못한 게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전혀 모르고 있었죠. 예전에 저는 성격이 아주 나빴는데 할머니 말로는 우리 집 여자는 호랑이 같고 사위는 양 같다고 했어요. 뜻인 즉 제가 보통이 아니라는 거죠. 남편과 싸울 때 남편을 싸워 울리지 않으면 끝내지 않았어요. 매우 사나웠고 성격도 아주 나빴어요. 파룬궁 수련에 들어온 것은 몸을 건강히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책이 정말로 좋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얘기한 대로 좋은 사람이 되어 일을 처리했어요. 심성이 제고되는 과정에서, 연공하는 과정에서 차츰 자신의 건강이 좋아졌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예전에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있었고 추위와 더위에 민감해 아주 괴로웠어요. 특히 위장이 좋지 않았고 위축성 위염도 있었어요. 이러한 병으로 목숨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주 괴로웠어요. 비만 오면 다리가 아팠고 다리 골격이 O형 밭장다리여서 동료들은 제가 걸을 때 개도 다리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어느 해 동료는 저보고 청바지를 사라고 했는데 저는 밭장다리여서 입을 수 없다고 하자 그녀는 제가 왜 밭장다리냐고 말했어요. 언젠가 우연히 보니 뼈가 모두 곧게 돼 밭장다리가 아니었고 위염도 나았어요. 예전에 입원한 시어머니를 간호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저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시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어요. 한 언니는 왜 제가 돌보냐고 하면서 시어머니를 돌보는 며느리가 저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을 온 병원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저는 원래 파룬궁에 대해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오늘 당신이 하는 행동 일체를 보니 정말로 파룬궁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변했어요. 당신은 정말 다른 사람과 다르고 당신들 파룬궁은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정말 해냈어요. 예전에는 파룬궁만 꺼내면 특별히 무서웠지만 지금은 파룬궁이 어떤지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어요.”

“저에게 이렇듯 많은 변화가 생기고 몸에서 마음까지 차츰 제고되었기 때문에 그 누구든, 어떠한 조직이 탄압하고 연공하지 말라고 해도 저는 따르지 않을 겁니다.”

파룬궁은 내심으로부터 사람을 개변시키고 수련자는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끊임없이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崔会芳

추이후이팡

전 자무쓰 구치소 경찰 추이후이팡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파룬궁수련생과 지내는 과정에서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개과천선하고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박해했던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게 된 것은 중국공산당을 극심한 공포에 빠뜨렸고 추이후이팡은 젠싼장 사건 재판 방청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2015년 11월 20일 자무쓰 전진구 법원은 죄명을 날조해 불법적으로 그녀에게 2년 형을 선고했다.

유명 인권변호사 장톈융(江天勇)은 파룬궁 사건을 대리한 후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그들이 따르는 것은 진선인(眞善忍)으로서 다른 사람을 특히 잘 대하고 온화하며 선하고 진실하며 우호적이고 완전히 남을 위해 생각합니다. 그들은 비록 소수지만 아마 중화민족 미래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우리 법률이 이런 사람을 위해 권리를 옹호하지 않는다면 법률을 해서 뭘 합니까? 이 민족에게 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회 각 업종에서 보여준 높은 경지는 자기도 모르게 사회를 개변시키고 있고 인류의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며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선하게 사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삶의 기쁨과 의의를 느끼게 했고 과거 중화민족의 휘황찬란함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다.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인권변호사 장웨이위(張維玉)는 말했다. “사실 우리도 매우 걱정됩니다. 파룬궁 단체를 형사판결을 내린 사람, 정책 결정 인사와 사람을 붙잡은 공안국 경찰, 파룬궁을 법정으로 보낸 검찰원과 법원 사람들의 장래가 아주 걱정됩니다. 법률의 추궁을 받게 될 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른바 ‘파룬궁 사건’이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은 단순한 법률문제가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성이다. 거짓말로 지탱하던 정권을 사람들이 간파했을 때가 곧 그 정권의 멸망 시기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2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2/330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