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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610 요원의 ‘톈안먼 분신자살조작사건’ 현장 목격담

– 경비, 장내 정리, 잘 배치된 촬영기 그 후 누군가 불을 붙여, 영화 촬영하는 줄 알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1년 1월 24일 성 소속 610사무실(장쩌민이 1999년 6월 10일 성립한 전문적인 파룬궁 박해조직)의 요원으로 재직하고 있었던 사람으로부터 직접 ‘톈안먼 분신자살조작사건’을 목격한 목격담을 들었다.

그는 당시 610 사무실의 주요 책임자(중국 현재 상황을 고려, 당사자 성명을 밝히지 않음) 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다음과 같이 당시의 목격담을 말했다. 2001년 1월 당시 ‘담당 성 소재지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몇 명이 베이징으로 상방을 갈 예정인데, 목적지는 대부분 톈안먼광장이다.’라는 첩보를 관내 공안국으로부터 받게 됐다. 당시 그의 임무는 베이징 상방을 막는 것이기 때문에 그 며칠간 날마다 오전 오후 두 차례씩 톈안먼광장으로 가야 했다

2001년 1월 23일 오후에도 역시 상방 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막기 위해 걸어서 톈안먼 광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광장으로 가는 길은 평상시와 달리 경계가 삼엄했다. 가는 길 곳곳마다 사복 차림의 각급 기관원들이 철저한 경계를 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불심 검문했으므로 나 역시 세 차례나 검문을 당했다. 그때마다 ‘특수신분증명서’를 제시하고서야 통과할 수 있었다. ‘일반신분증’은 당일에는 통하지 않았으므로, ‘610특수신분증(성급 이상 610 요원에게만 발급된 특수임무신분증)을 제시해 확인하고서야 통과할 수 있었다.

광장에 도착하여 시간이 좀 지나자 갑자기 관계자들이 광장을 정리하면서 모든 일반 사람을 전부 내몰기 시작해서, 그는 역시 또 특별증명서를 보여주어 광장에 남을 수 있었는데, 광장이 정리되고 나자 광장에 남아 있던 사람은 아주 적었다. 그때 광장에 몇 대의 영화촬영기(이건 그의 표현임. 정확히는 사건조작 전문촬영기라고 해야 함)를 배치하여 설치했으므로, 그는 무슨 중요한 정치활동을 촬영하거나 무슨 영화촬영을 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했다.

그는, 혹시 상방 하는 파룬궁수련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광장주위를 살펴보려고 몇 발자국 걸었을 때 좀 떨어진 거리에서 “불이야, 불이야!”하는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들었고 보았다. 그가 “불이야!”라고 외치는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가보니 다소 먼 거리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광장에 있던(대기 중이던) 사람들이 불이 난 곳으로 달려갔으며, 잠시 후 불은 꺼졌다. 당시 그가 목격한 장소는 그 분신자살사건의 현장은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었기에 구체상황은 분명히 볼 수가 없었다. 그가 조금 전 그 불이 났던 바로 그 현장에서 미리 촬영기를 세워놓은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는 ‘아마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려니’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므로 달려가서 구경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당일 광장의 경계가 삼엄했으므로 누구도 광장으로 진입할 수 없으므로 파룬궁수련생은 들어올 수 없다고 여겨져 그 길로 여관(임시 숙소)으로 돌아왔고, 당일 볼일이 있어서 성으로 돌아갔는데, 그날 저녁 텔레비전방송보도를 보고서야 자신이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 왜, 현장에 촬영기를 미리 배치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 사건의 참여자가 아니다. 그는 다만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던 610 요원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광장을 정리할 때 쫓겨나지 않고 분신자살조작사건의 현장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그의 서술을 통해, 그 사건은 중국공산당이 사전 모의 하에 치밀하게 준비해서 조작한 사건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일이다. 먼저 사전에 삼엄한 경계로 광장 주변을 철저히 봉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이미 광장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정리해 퇴장시킨 다음, 미리 준비한 촬영기를 적정한 장소에 배치한 후 이른바 ‘분신자살조작사건’을 연출한 것이다.

중공의 핵심기관원인 성급 610 요원이 직접 목격하고 겪은 일련의 경위로 볼 때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조작되고 날조된 속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공의 장쩌민집단이 사전모의 하에 감독하고 연출한 것이다. 그것들은 그 조작사건으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전 인민과 국제사회를 기만하려고 한 것이다. 10여 년 동안 중국의 초, 중,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에서조차도 전부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을 반드시 배워야 할 교재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그 조작사건은 파룬궁을 모함하는 표준답안으로 되었기 때문에 무수한 소년·소녀들과 무수한 청년 학생들을 해치게 했다. 장쩌민집단과 그의 정부 특히 교육부가 한통속이 된 뤄간, 류징, 저우융캉 등은 그 한 가지 사건만으로도 그 죄는 용서할 수 없는 지극히 큰 것이다.

문장발표 : 2016년 4월 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사실복원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3/326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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