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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중에서 당문화를 제거해야

[밍후이왕] 세상에서 가장 큰 중독은 사람 마음에 대한 중독이다. 심리학 연구에서 사람이 장기간 변태 사회, 변태적인 문화 환경에서 생존하면 변태 심리가 발생한다고 한다. 60년간 대다수 나라에서 버린 공산당 이론을 중국공산당 정권의 강요로 장기간 주입시키자 중국인들에게는 체계적인 당(黨)문화가 형성됐고 자신도 모르게 변이된 사상과 사유방식이 형성되어 마음의 고질병이 됐다. 아래는 당문화의 일부 증상이다.

증상1: 거짓말이 다반사

당의 거듭되는 정치운동과 경제운동으로 ‘거짓말을 하면 유리하고 진실한 말을 하면 불리하다’는 유도 방향이 형성됐다. 거짓말, 빈말, 틀에 박한 말이 관료사회 생존의 기본 조건이 됐다. 윗사람이 하는 대로 아래 사람이 모방하고 정치에서 경제까지, 일에서 생활까지 수시로 자연히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형성됐다. 고대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며 자연스럽지 않고 심리 장애가 생겼다. 현대인은 어떤 심리 장애도 없고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급과 하급 사이에, 정부와 민중 사이에, 기관과 기관 사이에 서로 속이고 마땅히 있어야 할 신용이 없다. 오히려 성실함은 ‘바보’의 대명사가 됐다. 사람마다 생활 원가, 사회 생산과 운행 원가, 정신부담 원가가 급증했다.

증상2: 비평과 다른 의견을 증오

문화대혁명 식의 모자를 씌우거나(죄명을 씌운다는 뜻), 때리고, 대대적으로 비평하는 사유에서 ‘남이 잘못했을 때는 용서하지 않고 자기가 잘못했을 때는 변명하는’ 투쟁 정신으로 발전됐다. 의견과 관점을 발표할 때 자신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거나 혹은 반대 의견일 때, 비평이나 반박하는 의견이 있을 때, 일과 일상생활에서 자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을 때 이성적으로 토론 교류하지 않고, 냉정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지 않으며, 선의적으로 상대방의 부족한 면을 지적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높은 위치에 놓고 자신이 가장 바르다고 생각하며, 주관적으로 추측해 상대방에게 결론을 내린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했고 당신은 저렇게 생각했고 음흉한 속셈은 무엇이고 당신의 목적은 무엇이고 등, 자신의 상상과 추측으로 결론을 내리고 가장 나쁜 방향으로 상대를 생각해 죄를 뒤집어 씌운다. 예를 들면 반당(反黨), 반사회주의라고 하고 정부를 뒤엎으려 하며 나라를 분열시키려 하는 등이다. 죄가 크면 클수록 사람을 압박한다. 그런 후 심하게 비판하고 욕하고 화풀이를 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국가와 국민에 유익하지 않다. 중화민족의 ‘자신의 잘못을 들으면 기뻐하며 받아들이고, 여러 방면의 의견을 들으며 시비를 잘 구분하며, 겸허하게 포용하는’ 전통문화와 빗나갔다.

증상3: 변이된 애국심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가의 정의는 국토, 민중 및 그 문화다. 하지만 마르크스, 레닌이 정의한 국가는 한 계급이 다른 한 계급을 박해하는 도구다.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정상적인 감정이고 아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일이다. 하지만 장기간 당문화의 선전(TV, 신문, 인터넷, 교과서 등)의 유도 하에 사람들의 애국심은 가상화, 표준화, 정치화됐다. 당을 사랑 하는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며, 반미와 반일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형성하게 했다. 자신의 일과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현 지역 발전과 직접 관계가 없는 일이다. 예를 들면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 하이난(南海) 문제, 미국, 일본, 시리아 문제 등 국제분쟁에 아주 열중하고 관심하며 적극적으로 의논하고 쟁론하며 계책을 세우고 천하를 논하며 의기가 충만하다. 신변의 문제와 자신의 직접적인 관련 문제, 예를 들면 스모그, 독성 식품, 인권침해, 억울한 사건, 부패, 사회 불평등에 오히려 무관심하고 정의를 보면 용감하게 뛰어들지 못하며 정의를 펼치지 못한다.

증상4: 극단적인 사유방식

당문화는 검지 않으면 희며 극히 좋지 않으면 극히 나쁜 절대화 사유로서 발전 변이되면 사람들은 극단적인 사유방식을 갖게 된다. 문제를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쓰며 일을 해도 극단으로 가고 한 사람, 한 가지 일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고 한 사람이 나쁘면 완전 부정하며 맞는 곳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100번 그에게 잘 대하고 한 번 그에게 잘못 대하면 모든 것이 나쁜 것이 되고 상대방을 원수로 대한다. 한 가지 일이 중요하면 각 방면의 중요 의의와 작용을 부풀려 말하고 한 가지 약이 백 가지 병을 고친다는 식으로 말한다. 자신과 직장 경험을 말할 때 부풀려 말하고 결점과 문제는 적게 말하고 말하지 않거나 혹은 대충 말한다.

당문화는 계급성분을 나누며 ‘나쁜 사람’은 극단적으로 추악하게 만들고 비웃으며, 발전 변이돼 장애인, 약자, 지식수준이 낮고 빈곤한 사람, 시골 사람을 마음속으로 깔보고 풍자하며 놀리고 이런 것을 웃음거리로 삼는다. 다른 사람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것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고 심리적 우월감과 쾌감을 얻는다. 자오번산(趙本山)의 샤오핀(小品: 만담 콩트)은 해외에서는 보는 사람이 없지만 국내에서는 오히려 큰 환영을 받는다.

증상5: 자동적으로 당과 결합체가 되다

당문화는 당으로 정부를 대체하고 당으로 국가를 대표하며 당이 일체를 지도하는 체제로 만들었는데, 발전 변이되면 당과 정부를 분간하지 못하고, 당과 국가를 분간하지 못하며, 당과 가정을 분간하지 못하고, 당과 자신을 분간하지 못하는 사유가 된다. 마치 당을 나쁘다고 하면 자신이 나쁘다고 하는 것 같다. 자발적으로 당을 위해 이유를 찾아 변명한다. 국내의 어떤 불량한 현상과 문제에서 정상적이고 객관적인 비평을 하고 시정하고 분석하면 정치음모, 반중국, 정부를 전복하려 한다고 한다. 심지어 스모그를 받아들이고 참을 수 있음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누가 항의하고 의견을 내놓으면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반정부라고 한다. 당을 사랑하는 것을 나라를 사랑하고 민중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삼았다. 압력을 참고 견디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가는 것을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한 세대 또 한 세대, 한 차례 또 한 차례 당의 무법천지, 제멋대로의 행동을 용서한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가해자를 지켜주는’ 기형적인 사회 현상을 형성했다.

사상이 행위를 결정하고 행위가 결과를 결정한다. 당문화는 마음에 해독을 끼치고 필연적으로 행위를 변이되게 만들어 이로 인해 사회환경과 자연환경에 해독을 끼치고 마지막에 사람마다 피해자가 되어 자멸하는 길을 걷게 된다. 지금 이것은 이미 사실이 됐고 아울러 막기 어렵고 더욱 심각하게 발전됐다. 그리하여 당문화의 해독을 똑똑히 알아야 하고 심리 중에서 당문화를 제거하고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국내 민중이 자신을 구하는 기점이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6/322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