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죄악의 중국공산당을 멀리하라

[밍후이왕] 어릴 적에 어른들이 “사람은 얼굴이 있어야 살고, 나무는 껍질이 있어야 산다.”고 한 말을 늘 들었다. 나는 ‘체면을 잃는낯 뜨거운 일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 후 쭉 그렇게 이해했다.

1. 껍질 벗긴 늙은 회나무

우리 집 뜰에는 두 그루의 회나무가 있었다. 수령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아파트를 지을 때도 그대로 남겨놓았다.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회나무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스며들었다. 그런 회나무가 90년대 어느 여름에 한 그루가 죽었다. 나는 죽은 나무 밑동의 껍질이 벗겨져 있는 걸 발견했다. 그 때문에 나무가 죽은 것이다. 그동안 몇몇 가구에서 “그 나무가 건물과 가깝게 있는 데다가 너무 높이 자라서 일조권을 해치고 있다.”는 불만을 나타낸 적이 있는데, 바로 그 때문에 나무 밑동의 껍질을 벗겨 죽여 버린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오, 원래 나무는 껍질이 없으면 죽는다고 한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구나!‘

2. 염치없는 중국공산당

전에 중국공산당에 대한 나의 인식은 단순한 홍보라는 인식에 머물러 있었다. 중국공산당이 사람을 죽인다고 해도, ‘그건 중국공산당을 위해,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스스로 변명하고 이해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다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에 죽음의 칼을 들이댔을 때야 비로소 놀라 깨어났다. 중국공산당이 한 말은 원래부터 전부 거짓말이었지만 나는 쉽게 인식하지 못했다. 왜 그런가? 과거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쳤던지 간에, 그 속에는 모두 내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가운데에는 내가 있었으므로 단번에 그것들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에야 ‘중국공산당이 원래부터 모두 이렇게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평 중국공산당’, 이 책이 중국공산당의 참모습을 한 층 한 층 벗겨낸 후에야 나는 “사람은 체면을 위해 산다.”의 뜻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과 마귀의 구분은 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살면서 사람의 도덕규범을 준수해야 하고, 사람으로서 인간성이 있는가를 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장쩌민은 자신의 사사로운 권력과 이익을 위해 중국공산당과 서로 이용하면서 진선인(眞善忍)을 박해하여 중국공산당을 멸망의 길로 나아가게 했다. 중국공산당이 살아있는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의 몸에서 장기 적출의 만행을 저지른 죄악은 마귀마저도 놀라 입이 벌어지게 했다.

권좌에서 낙마했거나, 자살했거나 그들 중국공산당 기관원들의 처지에서 볼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금전, 여인, 직위 등을 위해 자신의 양심을 팔고, 진선인과 대립하는 위치에서 장쩌민의 부하가 되어 그런 짓을 저질렀지만, 종국엔 모두 좋은 결말을 보지 못했다. 누가 그런 결과를 원하겠는가?

사람은 일생 중에 잘못을 저지르거나 죄를 짓게 된다. 어떤 것은 만회할 수 있고, 어떤 것은 만회할 기회가 없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천리(天理)를 거스르는 것이고, 신불(神佛)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 구성원들은 중국공산당과 같은 편이므로 모두 중국공산당을 대신해서 그 죄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신불은 자비롭기에 다시 사람들에게 속죄할 기회를 준다. 파룬궁 진상을 요해하고 중국공산당, 단원,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중국공산당의 부장품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죄악의 중국공산당을 멀리하라!” 여기서 여러분이 한차례 또 한 차례 진상을 요해할 기회를 잡아, 행복과 평안함이 영원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분명, 우리는 그 늙은 회나무보다 운이 좋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5/3226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