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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검찰, 법원 필독 ‘그들의 오늘이 당신의 내일로 되게 하지 말라’

글/ 단펑천(撣封塵)

[밍후이왕]

1. 이 사람들을 당신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16년 동안, 장쩌민 깡패 집단은 국력을 다 쏟아 부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으므로 천인공노를 불러와 인과응보가 빈번히 인간 세상에 나타났다. 장쩌민 ‘혈채방(血債幫: 피의 빚을 진 무리들)’의 일부 주요 구성원인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 왕리쥔(王立軍), 리둥성(李東生), 쑤룽(蘇榮), 저우번순(周本順) 등이 연달아 체포됐는바, 표면적으로는 부패 명목이지만 그 근본을 캐보면 파룬궁을 박해해 천벌을 받은 것이다. 중국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박해 원흉 장쩌민을 겨냥한 장쩌민 고소 열풍은 하늘의 뜻에 따르고 민심에 부합되는 한 차례 박해 참여자에 대한 전면적인 대 결산이 시작된 것이다.

助江泽民迫害法轮功的元凶之一、公检法的顶级大哥大周永康法庭囧态。(网络图片)
장쩌민을 도와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중 한 사람이며,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최고 일인자 저우융캉이 법정에 선 난감한 모습(인터넷이미지)

“이건 저우……?” “틀림 없어, 사진의 검은 웃옷을 입은 이 사람이 바로 공검법 최고 일인자인 저우융캉이야!”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이 퇴진한 후 그는정법위 서기라는 대권을 발휘해 ‘610’, 공검법, 무장 경찰, 특무, 외교 등 국가 기구를 통제해 장쩌민을 대신해 전면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최선봉으로 총 지휘를 담당했다. 온갖 악행을 일삼은 저우는 법정에서 자신의 죄악 앞에 고개를 떨어뜨렸다. 사진 아래 자막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나는 법정 판결에 복종하며 항소하지 않겠습니다.”

江泽民在军队迫害法轮功的最大黑手徐才厚未审先死。(网络图片)
군대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의 최대 검은손쉬차이허우는 판결 받기 전 이미 사망했다(인터넷이미지)

“와, 이 사람을 알고 있어, 군사위 부주석인 쉬차이허우야!” “안목이 좋은 데요! 당초 온몸에 금은을 쓰고 다니던 ‘동북의 호랑이’가 ‘동북의 개’로 떨어졌는데 그래도 알아보시네요? 군대는 총을 들고 싸움을 하는 건데 그는 왜 파룬궁 박해를 하게 됐을까요?”

말하자면 길어진다. 장쩌민이 정권을 잡은 13년 동안 군대에서 장군 530명을 발탁했는데 그 중 쉬차이허우를 ‘장쩌민이 군부 중에서 가장 총애하는 사람’이라 불렀다. 그는 비단 ‘서북 이리’라고 호칭하는 다른 한 군사위 부주석 궈보슝과 함께 허수아비 장쩌민의 명령을 집행하면서 군 병원을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도살센터로 만들었다. 쉬차이허우는 군대 내에서 장쩌민의 박해 정책의 최대 ‘검은손’이다 제3자 조사에 따르면, 약 65,000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장쩌민은 쉬차이허우의 무엇을 사랑했는가? 바로 그의 ‘파룬궁 박해’를 사랑한 것이다. 2015년 6월 30일, 쉬차이허우는 최고 검찰원에 넘겨져 군사감찰 기관에서 처리하기로 했는데 재판전 사망했다.

执行江泽民活摘器官命令的始作俑者薄熙来法庭受审,获罪无期。(网络图片)
장쩌민의 생체 장기적출 명령을 집행한 장본인 보시라이가 법정에서 심판을 받아 무기징역에 언도되는 모습(인터넷이미지)

장쩌민의 지시 하에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등 장쩌민파 측근들은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파룬궁 박해를 유지하려 꾀했다. 보시라이 역시 그 중 일원으로 그가 랴오닝성에서 정무를 담당한 기간에 감옥, 노동교양소 등지에 인성을 소멸하는 인간 장기 창고를 설립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겼다. 그와 그 아내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판매한 이익을 챙긴 장본인이다.

 
原公安部副部长、中共“六一零”办公室主任李东生现为阶下囚。(网络图片)
전 공안부 부부장이며 ‘610’ 사무실 주임인 리둥성은 지금 죄수가 됐다(인터넷이미지)

이 얼굴은 공검법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인물이다. CCTV 부국장일 때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 사건을 만들어내 수직 승진한이 리둥성은 벼슬이 공안부 부부장에서 2009년~2013년 12월까지 중국공산당 ‘610(파룬궁 박해를 지휘하는 특무기관)’의 총 두목까지 됐다. ‘610’은 무엇인가? 리둥성은 ‘610’ 두목 중에서 첫 번째로 보응을 받은 사람이다. 어제의 리둥성(李東生-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을 오늘에는 ‘리시뤄(李西落-서산에 지는 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했다’는 한 갈래 검은 선이 이상 네 명의 간사한 악한을 꿰매어 놓았다. 그들 인생의 궤적은 이렇듯 일치했다. 동쪽에서 재빨리 솟아올랐다가 갑자기 서산으로 졌다. 아침에는 중난하이, 저녁에는 친청회(秦城會: 친청은 고위관리들이 주로 수감된 감옥 이름)라, 어제는 남을 심문하고 오늘은 자기가 심문당하며, 오늘은 장 씨를 따르고 내일엔 속죄양이 됐다. 이것이 파룬궁 박해 집단이 자업자득한 마귀의 악순환이다.

2. 아래의 이런 일을 당신은 모두 들었을 것이다

(1) 장쩌민은 공검법 인원을 박해 바둑판의 속죄양으로 여겼다. 1977년 5월 18일, 문화대혁명이 막 종결되자 한 때 인기가 대단했던 베이징시 공안국장 류촨신(劉傳新)은 첫 번째로 ‘죄가 두려워 자살’한 사람이다. 중국공산당의 ‘홍색노선’에 충성하고 ‘표현이 적극적’이었던 793명의 경찰, 공검법 17명 간부가 윈난성에 끌려가 비밀리에 총살됐다. 그런 다음 가족에게 ‘공무 순직 통지단’을 보내 입을 막았다. 맷돌을 다 갈자 당나귀를 죽이는 식으로 죄책을 이전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늘 쓰는 수법이며 장쩌민 역시 이렇게 그의 추종자를 대했다. 최근에 나온 ‘중국 공무원 법’ 제9장 제54조에는, ‘분명하게 위법인 결정이나 명령을 집행한 공무원은 마땅히 법에 따라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 조례 법률은 파룬궁을 박해한 모든 공검법 공무원들에게 처벌을 피할 수 있는 퇴로를 차단해버렸다.

(2) 공검법은 명실상부한 ‘죽음의 직장’(死亡崗)이다. 중국에서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생겨난 ‘죽음의 직장’이며 공검법 공무원들은 가장 먼저 재난을 당할 수 있는 대상이다. ‘죽음의 직장’ 구성원은 박해 쇠사슬에서 각종 작용을 일으켰다. ‘610’은 중국공산당 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 전직 총 지휘부다. 공안국에서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하고, 검찰원에서 불법 죄명을 뒤집어씌우며, 법원에서 ’610‘의 지령에 따라 불법적인 억울한 판결을 내리고,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수감하고 수련생 ’전향‘을 강행하며, 군대 경찰 병원에서는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

지금까지 ‘밍후이왕’에서는 모두 1만 5백여 건의 인과응보 사례를 수집했다. 올해 초부터 10월 1일까지 파룬궁 박해로 업보를 받았거나 가족에 화가 미친 공산당 관리, 정법위 계통, 미혹된 민중이 최소 91명이고 업보를 당해 목숨을 잃은 사람이 38명(그 중, ‘610두목’ 6명, 정법위계통 18명), 엄중한 위법으로 조사, 체포, 처리당한 사람이 34명, 업보로 다치고 불구가 되거나 병에 걸린 사람이 19명이다.

(3) 파룬궁 창시자는 사심 없이 공안 모범영웅에게 질병의 고통을 해소해 준 대 은인이다. 한 단락 사실을 보기로 하자. “8월 24일, 리훙쯔 선생은 왕팡(王芳) 회장의 병을 치료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특별히 공안부로 오셨다. 8월 30일, 리훙쯔 선생은 한 무리 파룬궁 기공사를 거느리고 회의에 오셔서 근 1백여 명대표들의 병을 치료했는데 치료 효과가 현저해 보편적으로 칭찬을 받았다. 치료를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은 도상, 총상으로 남겨진 후유증인데 치료를 거쳐 즉각 통증과 마비, 무기력 증상을 해결했고, 어떤 사람은 두부 외상으로 조성된 후유증을 치료받자 즉각 두뇌가 맑아지고 두통이 해결됐으며, 또 어떤 사람은 즉석에서종양이 사라졌고, 어떤 이는 24시간 안에 담결석을 배출했으며, 또 위장병, 심장병, 관절염 등 각종 증상 환자가 치료 후 모두 즉각 증상이 사라지는 효과를 느꼈다. 1백여 명의 치료 가운데서 경증환자 한 명만 뚜렷한 느낌이 없는 외 나머지는 모두 여러 정도로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파룬궁 치료를 거친 대표들은 중화 견의용위(見義勇爲) 기금회에서 이런 배치를 해주어 몹시 감격하면서 이는 정의로운 행위에 선뜻 나서는 선진 인물들에게 제공한 또 한 가지 서비스이며, 게다가 직접 대표들에게 이러한 도움을 준 사람은 중국 기공과학연구회 여러 지도자와 리훙쯔 선생이라고 말했다. 이 역시 전국 인민 군중이 정의로운 행동에 선뜻 나서는 정신을 발양하는 실제 행동이다. 이에 대해 우리 회는 특별히 당신 및 중국 기공과학연구회 여러 지도자와 리훙쯔 선생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이상은 1993년 8월 31일 ‘중화인민 공화국 공안부에서 중국 기공과학연구회에 보낸 감사신’에서 발췌)

4. 아래의 몇 가지 방법에서 당신은 어느 것을 쓰겠는가

‘때를 아는 사람이 준걸(俊傑)이다.’ 지금 장쩌민 깡패 박해 집단은 궁지에 몰렸다. 진상이 널리 전해지고 거짓말이 폭로됐으며 인심이 밝아졌다. 공검법을 주요 구성원으로 한 박해 쇠사슬 참여자들은 잇달아 손을 떼고 물러나거나 암암리에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 준다. 다음을 사례를 보시라.

강철 같은 어깨에 정의를 짊어지다: “장쩌민 고소 열풍 중 한 파룬궁수련생이 다시 공안국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국장이 말했다. ‘상급에서 우리 이곳에 장쩌민 고소를 한 사람이 많으니 한 무리를 붙잡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보호하려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여러분 파룬궁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저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시나요?’ 그는 또 말했다. ‘제가 당신들을 붙잡지 않는다고 상급에서는 저를 해고하겠다고 합니다. 해고하라면 하라지요!’ 파룬궁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이 한 좋은 일을) 신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주니 우리는 마음속으로부터 당신을 위해 기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후손들은 모두 당신의 선한 행동으로 인해 복을 받을 것입니다.’”(밍후이왕 2015년 11월 20일)

여기까지 하고 그만둔다: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공안국장 친척이 있었다. 이 국장은 하급 경찰에게 알려줬다. ‘(장쩌민 고소 방문) 이 일은 여기까지 하고 그만둔다, 하지 말라.’ 이번의 이른바 ‘방문’은 겉으로는 허풍을 떠는 게 아주 사나워 보이지만 실제로 경찰들이 엄중한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그들도 속으로는 아주 분명히 알고 있기에 어디를 가든 벽에 부딪힌다. 그러나 이른바 ’방문‘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알리기를 통해 확실히 일부 경찰은 구원됐고 삼퇴도 했다.”(밍후이왕 2015년 11월 20일)

총구를 1cm 높여라(양심 이야기): 1992년 2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년 후, 한 독일 초병이 베를린 장벽을 몰래 넘는 청년을 총으로 쏴 죽여 심판을 받게 됐다. 27세 초병 잉고 하인리히는 법정에서 자기변호를 할 때 말했다. “그 때 저는 그저 법률을 준수하고 상부의 명령을 집행했을 뿐입니다.” 이에 대해 재판장이 말했다. “경찰로서 상부의 명령을 집행하지 않는다면 죄가 있다. 그러나 명중시키지 못한 것은 죄가 없다. 사고력이 완전한 사람이라면 그 시각 당신에게는 총구를 1cm 더 높일 수 있는 주권이 있었고, 이는 당신이 마땅히 자발적으로 감당해야 할 양심적 의무다.” 이 세상에는 법률 외에 또 양심이 있다. 법률과 양심이 충돌될 때 양심은 최고의 행위 준칙이다. 생명 존중은 어느 곳에 놓아도 다 맞는 원칙이다.

‘하인리히 안건’을 ‘최고 양심 준칙’ 사례로 삼는 것은 진작부터 널리 알려졌다. 공검법 공무원으로서 당신의 상사가 강제로 당신을 박해에 참여하게 한다면 ‘총구를 1cm 높이는 것’은 인류가 폭정에 직면했을 때의 저항과 양심적인 자구책이며, 또한 당신이 명철보신하는 지혜의 보전(寶典)이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9/3206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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