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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결과보고’를 하는 것인가?

글/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어떤 사람은 ‘파룬궁을 박해하라’는 장쩌민의 명령이 합법인지 불법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공무로 여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보(惡報)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양심을 버린 채 ‘쩐싼런(眞善忍)’을 적대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런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원래부터 흉악한 사람이었지만 또 어떤 사람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거짓에 속은 사람들이다. 어느 부류에 속하든지 모두 비참한 종말을 맞은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나쁜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한다. 좋은 사람은 하늘의 징벌을 받지 않는다.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는 정부의 공직자들이 수행해야하는 업무가 아닌데도 중공은 공직자들에게 공무로 생각하도록 만들었는데, 곳곳에 촉수를 대어 암세포처럼 확산시켜 사람들을 죄악으로 독해시킨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에게는 사상이라는 것이 있다. 중공은 십 몇 억이나 되는 전체 인구가 모두 자신들이 획책하는 대로 통일된 사상을 갖기를 원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줌으로써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 충고를 받아들였던 것이다.

현재 파룬궁수련생 중 20여만 명이 본명으로 직접 장쩌민을 고소함으로써 중국사회 전체 민중들은 기쁨의 분위기로 넘쳐나고 있다. 민중들은 중국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도 진상내용을 알지 못하는 많은 하급 공직자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행패를 부리고 소란을 피워댄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의 말로는 ‘결과보고’를위해서’라고 했다.

자신의 본분인 직책수행의 완수를 위해 결과를 보고하는 것이라면 누구도 뭐랄 사람이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당한 공직수행이 아닌 불법적인 행위의 결과를 보고한다는 것인데 과연 그걸 누구에게 보고한단 말인가? 저우융캉 같은 인물에게 보고한단 말인가! 저우융캉은 장쩌민에게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이미 감옥에 갔다. 그럼 직접 장쩌민에게 보고한단 말인가? 지금 고소당한 사람이 바로 장쩌민인데 누구에게 보고한단 말인가? 파룬궁을 박해한 그런 부패분자들은 이미 국제적인 범죄자가 됐다. 그것들에게‘ 결과를 보고한’사람들은 자신을 범죄자와 한데 묶어 놓은 것이다. 그런 공직자들은 자신의 위법행위로 인해 가족마저 불행에 처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주는 것은 축복뿐이다. 하지만 자고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온 가족이 불행을 겪는다”고 했다. 이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여기에서 알려주는 것이다.

문장 발표: 2015년 12월 9일
문장 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9/320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