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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온화해지시고 집안일을 열심히 하시다

글/ 푸젠성 민베이(閩北) 사람

[밍후이왕] 어머니는 파룬궁수련자시다. 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수련 전에 어머니는 건강이 매우 나빠 날마다 약을 드시고 주사를 맞았으며 집안일조차 할 수 없었고 또 늘 화를 냈다고 한다. 내 어릴 적 인상에서는 아버지가 늘 집안일을 하시고 어머니는 날마다 마작을 하셨으며 또 나를 늘 때리면서 “몽둥이 아래에서 효자가 나와”라고 하신 기억이 있다. 어릴 때 나는 모성애가 뭔지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어머니는 수련의 길을 걸으시면서 다른 사람으로 변하셨다.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집안일도 아버지와 앞 다투어 했으며 더는 마작을 하지 않으셨고 마음이 아주 선량해져 현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어머니도 늘 우리에게 “이는 사부님께서 잘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 매우 감사해“라고 알려주시곤 했다.

아들로서의 나는 어머니 수련 중의 아주 작은 일들을 통해 파룬궁의 신기함 및 위대함과, 리훙쯔 사부님께서 베푸신중생구도의 끝없는 은혜를 깊이 느꼈다. 내가 대법 중에서 받은 이로움도 적지 않다. 내가 운전면허증을 받은지 얼마 안 되는 어느 날 오후였다. 나는 손님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비가 내려 길이 미끄러운데다또 초보운전이라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너무 급히 밟아 차가 뒤집어졌다. 차는 길바닥에 가로 누웠고 나는 차 밑에 깔려 남의 도움 없이는 나올 방법이 없었다. 뒤에서 승용차 한 대가 오더니 즉시 다가와 도와주었다. 마침 내 친구였다. 그는 나를 차 밑에서 끌어냈는데 나는 다친 데라곤 없었으며 살갗 하나 다치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어머니는 즉시 나를 사부님 법상 앞에 서게 하고는 사부님께감사드리게 했다. 나는 합장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셨기에 무사했던 것이다.

여러 해 동안 어머니는 불편할 때가 있긴 했지만 병원에 가시거나 약초를 드시는 것을 보지 못했다. 오직 어머니가 집에서 연공, 법공부만 하면 재빨리 아무 일도 없게 됐는데 정말 아주 신기했다. 나를 이해할 수 없게 한 것은 이렇게 좋은 공법, 우리 가정에 이렇게 많은 이로움을 준 공법을 수련하시는 어머니를 왜 납치하고 노동교양시키며, 소란을 피우고가택 수색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내 어린 가슴에서 공안은 도둑떼 같았고 심지어 도둑떼보다 더 도둑 같았다. 대문을 걷어차고 집에 뛰어들어 약탈했는데 텔레비전과 VCD를 빼앗아 갔으며 우리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나는 놀라서 한 편에 숨어서 울기만 했다.

이로 인해 나는 큰 고통을 받았지만 다행히 남에게 멸시당하지 않았고 선생님과 학우들은 모두 나를 아주 잘 대해 주었다. 어머니가 감옥에 있을 때 나와 아버지가 면회를 가면 아버지만 들어가게 했고 나는 그저 문 밖에서 그들의 모습만 바라볼 수 있을 뿐 그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나는 울었고 몹시 서럽게 울었다. 나는 어머니와 말 한마디 나눌 수 있기를 얼마나 갈망했던가? 왜? 이렇게 훌륭한 어머니가 왜 잔인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나는 묵묵히 어머니의 평안을 축원했다. 어머니, 아들은 어머니가 그리워요, 어머니는 영원히 저의 훌륭한 어머니예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나는 또 어머니 수련의 길에서의 신의 기적을 목격하게 됐고 서서히 이 일체 박해는 모두 장쩌민이 직권을 남용하고 직무를 홀시해 빚어낸 범죄로서 이루다 말할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 ‘1400사례’ 등 파룬궁을 모함한 중상모략은 중국과 심지어 전 세계를 속였다.

나는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중국 정부에 호소한다. 반드시 장쩌민 개인과 그 일당을 전국 인민에게 공개해 파룬궁에 대한 왜곡 날조, 모욕한 전부 사실을 진실하게 공개하고 파룬궁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 전국 인민 앞에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께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하고,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에게 사과하며, 파룬궁 창시자 리훙즈 사부님과 파룬궁의 결백을 회복시키고, 어머니의 결백을 회복시키며, 우리 집 경제에 가져다 준 손해를 배상하고, 아울러 그러한 행위로 조성한 일체 법률적 책임, 그 연대적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나는 최고 검찰원이 법에 따라 죄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엄벌하리라 믿는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7/3200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