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하우, 이판 보도) 밍후이왕 보도를 따르면 2015년 5월 이후부터 중국 내 여러 성, 시에서 온 여러 부, 여러 사유의 형사 고소장이 베이징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에 제출됐다. 원고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이고 피고는 박해를 발기하고 계속 박해를 진행한 이번 박해의 주범이자 원흉인 장쩌민이다.
파룬궁 진상이 전 세계에 나날이 확산되고 심도 있게 전해짐에 따라 중국공산당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이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박해하는 죄악이 나날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고 있으며, 장쩌민을 기소하고 박해를 종결시키는 것이 이미 민심의 방향 및 대세이자 역사적 필연이 됐다.
중국공산당 최고 법원은 ‘인민법원 입안 등록제 개혁 추진에 관한 의견’에서 말하기를, 법원안건 수리제도를 개혁하고, 입안 심사제를 입안 등록제로 바꾸며, 법에 따라 수리해야 할 안건에 대해서는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안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처리해 당사자의 소송권을 보장한다고 했다. 또 이 의견은 5월 1일부터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파룬궁수련생의 모든 장쩌민에 대한 고소장을 모두 입안할 수 있으며 또 법에 따라 수리할 수 있을까? 이는 체제 내 인사에 대한 한 차례 중대한 고험이다.
새롭게 일어난 장쩌민 고소 대물결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5월 11일 후베이 샹양(襄陽) 파룬궁수련생 장자오선(張兆森)은 중국공산당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장쩌민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또 15일 그에 대한 샹양 중앙법원의 불법 심문 중 현장에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서 전 장쑤(江蘇) 교육대학 청국급(廳局級) 관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주허페이(朱鶴飛)는 16일 및 19일 샹양의 두 최고법원과 검찰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우편으로 보냈다.
고급 소프트웨어 기술자며 산둥 옌타이에 불법 수감된 파룬궁수련생 저우더융(鄒德用)의 아내도 5월 17일, 18일, 중국공산당 최고법원 및 검찰원, 국무원판공청, 베이징시 검찰원 및 법원, 베이징 창핑구 법원 및 검찰원, 베이징공안국 창핑 분국에 각기 장쩌민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가장 최근에 장쩌민을 고소한 사건은 허베이(河北) 파룬궁수련생 5명이 5월 20일 공동으로 발기한 것이다.
주허페이는 고소장에 썼다. “사실 성, 시에서부터 하층에 이르기까지 그들 역시 모두 고위층에서 오는 압력을 감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선량하고 좋은 사람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직무를 위해, 밥통을 위해. 자아보호를 위해 양심을 어기고 죄를 짓고 있으며, 역시 정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됐다. 장쩌민은 이번 박해의 주모자며 많은 세상 사람이 죄를 짓게 한 장본인이다. 지금 단지 장쩌민 만을 고소 대상으로 제기하는 것은 아직도 회개할 수 있는 희망과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사실 그들 역시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고 희생양이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그들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다…….중국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은 헌법을 수호하고 정의를 보위하며, 사악과 혼란을 제거하는 중임을 지고 있다. 현재 장쩌민을 심판대에 세울 때가 됐다.”
전 중국 유명 변호사이며 둥난(東南)대학 법대 교수인 장잔닝(張贊寧)은, 장쑤성 전장(鎭江) 파룬궁수련생 루슈쥔(陸秀軍)에게 무죄 변호를 할 때 법정에서 장쩌민의 박해는 죄가 있다고 열거했다. “전국 인민대표의 인정도 받지 않고 장쩌민 단독으로 파룬궁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탄압을 감행한 것이야 말로 국가법률 실시를 조직적으로 파괴한 극히 큰 범죄다!”
한 해외 언론은 더욱 많은 중국 및 해외 파룬궁수련생이 지금 초안 작성 중인 고소장의 수가 더욱 많으며 중국에서 ‘진선인’ 신앙 때문에 박해를 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과 중국공산당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해외 파룬궁수련생 모두가 공동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쩌민의 반인류 죄악
장쩌민은 개인적인 질투심으로 국민의 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파룬궁을 제거하려 시도했다. 1999년 6월 10일, 그는 개인적인 뜻에 따라 국가 헌법과 법률을 능가한, 나치의 게슈타포와 비슷한 전국적 테러조직인 ‘610사무실’을 설립해 이번 유혈 박해를 추진하고 실시했다.
같은 해 7월, 장쩌민은 전 국가기계를 총동원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산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는’ 정책을 발동해 억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 군중을 전면 탄압했다. 그는 나팔수 언론을 추동해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비롯한 하늘땅을 뒤덮을 듯한 거짓말과 원한 선전을 조작했고, 또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맞아죽은 건 죽은 것이 아니고”,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한다, 신원조사 없이 직접 화장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부르짖으면서 이번 박해를 극히 히스테리적으로 만들었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한 가정이 망가지고 무수한 사람이 고문으로 상하고 불구가 됐으며, 수백 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는바 ‘이 지구상 유례없던 악’을 빚어냈다.
2014년 9월, ‘국제 파룬궁박해 추적조사기구(WOIPFG)’는 전 해방군 병참부 위생부부장 바이수중(白書忠)의 발언을 통해, 중국 군대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식했다는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녹음 서류에서 바이수중이 승인한 것은 장쩌민이 직접 파룬궁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식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당시 장 주석이…… 한 가지 지시가 있었는데, 이런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바로 장기이식…… 지시한 후, 파룬궁을 반대하는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말하자면 바로 신장 이식을 하는 것은 단지 군대뿐이 아니고……”
[음성링크]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바이수중의 전화 녹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1.5MB)
이는 이전에 폭로한 보시라이(薄熙來)의 전화녹음 자료와 일치한다. 2006년, 당시 중국 상무부장이었던 보시라이는 독일 방문 때 직접 자기 입으로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녹음자료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한 사건이 장쩌민이 직접 내린 명령이자, 국가기구를 조종한 파룬궁수련생 집단학살 사건임을 더욱 증명했다.
[음성링크]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보시라이의 전화 녹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1.87MB)
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 집단은 국력을 탕진해 동서고금의 사악한 것을 전부 갖춘 수단으로 ‘진선인’을 신앙하는 군중을 박해했다. 사용한 수단은 잔혹했고 생명을 살해한 수량은 거대하며 범위가 넓고 조성한 무형의 손해 역시 깊은, 자고로 유례없는 사건이다. 장쩌민 집단은 박해 진상을 최대 ‘국가 기밀’로 간주하고 극력 감추려 했기에 현재 폭로된 죄악은 겨우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일단 박해 진상이 철저히 세인 앞에 나타나기만 하면 틀림없이 전 세계를 경악케 할 것이다!
21세기 인류 최대의 인권 소송사건
파룬궁수련생은 시종 ‘진선인’에 대한 이번 박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국이든 해외든 파룬궁수련생은 폭행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정의를 수호하면서 박해가 종결되기 전에 국제사회에 반인류 박해 원흉을 법률에 고소해 정의의 모범을 수립했다.
2000년 8월 25일, 파룬궁수련생 주커밍(朱柯明), 왕제(王傑)는 중국 최고검찰원과 중국 최고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해 당시 중국공산당 국가주석 장쩌민, 중앙 서기처 서기 쩡칭훙과 정법위서기 뤄간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헌법 위반, 위법 행위라고 고소했다. 이는 중국에서의 장쩌민 소송 중 첫 번째 안건이었다.
2002년 10월 23일, 장쩌민은 미국 시카고를 사적으로 방문할 당시 파룬궁수련생에게 ‘반인류죄’와 ‘집단학살죄’로 일리노이 주 북부 지역 법정에 고발됐는데 이는 해외 파룬궁수련생의 첫 번째 장쩌민 소송 안건이 됐다.
2003년 9월 30일, 전 세계 1백여 개 조직과 유명인사가 발기하고 가맹한 ‘전 세계 장쩌민 공개심판 대연맹’이 워싱턴DC에서 설립됐다. 10여 년 동안, 파룬궁 박해 주모자 장쩌민 및 기타 원흉과 부하들은 해외 파룬궁수련생에 의해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집단학살죄’, ‘반인류죄’ 및 ‘고문죄’ 등으로 기소됐다. 전 세계 장쩌민에 대한 소송은 잇달아 일어나고, 전 세계 각지 인권변호사는 현재 연합망을 형성했으며, 각국 법원에서는 장쩌민 및 그 추종자에게 형사 추소(追訴: 이미 기소돼 재판 받고 있는 피고인의 다른 범죄를 법원에 추가로 기소)거나 민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20세기 최대 국제 인권소송’으로 불리고 있다.
2009년 11월 19일, 스페인 국가법원은 3년 동안의 입안 조사와 증거 수집을 거쳐 ‘집단학살죄’ 및 ‘고문죄’ 혐의로 장쩌민, 뤄간, 보시라이, 자칭린, 우관정 등 5명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원흉을 기소했다. 같은 해 12월 17일, 4년 동안의 조사를 거쳐 아르헨티나 연방 법원 제9법정 판사 옥타비오 라마드리드(Octavio Araoz de Lamadrid)는 중국공산당 전 당수 장쩌민, ‘610사무실’ 두목 뤄간에게 파룬궁을 박해한 반인류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 두 국가는 모두 ‘보편관할권 원칙(principles of universal jurisdiction)’을 운용해 파룬궁 박해 원흉을 심판했다. ‘보편관할권 원칙’은 국제법 가운데서 보편적인 진리를 수호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이다. 이는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반인류 범죄 하에서 그와 절대 공생공존할 수 없음을 표명한 것이며,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공산당의 반인류 범죄를 심판하는 역사적 서막을 열었고 인류 각성의 시대가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음을 표명한 것이다.
박해 주모자 처벌은 역사적 필연
16년을 지속한 파룬궁에 대한 소멸성 박해 가운데서 1억 명의 선(善)을 향하는 민중 및 그들의 가족이 재난 속에 빠져들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 역시 인류의 양심과 사회안정 유지, 도덕 기초를 소멸해 중화민족의 생존 환경의 전면적인 붕괴를 초래했고, 또한 전 인류도 그 피해를 깊이 입고 있다. 지금 점차 전 세계 시민이 장쩌민의 엄중한 죄를 공동 인식하고 있으며, 장쩌민을 기소하고 장쩌민을 심판하자는 것은 민심의 흐름이자 역사의 필연이 됐다.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일체 반인류 범죄에 대해, 천애지각이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반드시 끝까지 추적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에 참여한 자들에게는 자수하고 장쩌민 소송에 협조해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만이 유일한 출로이다.
장쩌민이 기소되면 박해 주모자 장쩌민 그리고 그 일당인 뤄간, 류징, 쩡칭훙 등 박해 원흉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4일
문장분류: 시시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4/309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