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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삼퇴, 역사가 中공산당의 묘비를 꽂다

글/ 즈화(子華)

[밍후이왕] 역사는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어떠한 정권과 개인이든지 막론하고 천도(天道)를 거스르고 무고한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하며 정의와 선량함을 원수로 삼는다면 나중에는 모두 천벌을 받을 것이며 역사 속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진나라 영정(嬴政)은 중원을 통일한 후 욕심이 생겨 진나라가 대대손손 이어지길 바랐고 강산이 천추만대 진씨 가문에 속하길 바랐다. 그래서 자신을 진시황이라 불렀고 아들과 손자 등 후손들을 진2세, 진3세…진천세, 진만세 등으로 불러지길 원했다.

진시황은 폭정과 살육으로 수시로 정적을 소멸하면 백성이 두려워 순종할 것이며 진나라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어느 날,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졌는데 위에는 ‘시황제가 죽고 땅은 나눠진다’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진시황이 죽은 후 진나라의 운명은 곧 쇠락함을 암시한 것이었다. 진시황은 하늘의 경고와 세간의 일체는 모두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으며, 운석의 글자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의심하고 분노해 운석이 떨어진 주위 마을 사람을 죄다 죽여 버렸다. 고금의 모든 독재자, 폭정자는 일반적인 폐단이 있었는데 바로 불길한 말을 듣거나 자신의 정권이 위협 받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조그마한 변고가 있어도 무고한 사람을 마구 죽여 하늘의 뜻을 거역하고 온갖 악행만 일삼았다.

진시황이 즉위한 후 그의 강산이 오랑캐에게 빼앗길 것이라고 예언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전국을 동원해 인력과 재물을 허비하면서 장성(長城)을 쌓아 북방 민족의 침범을 막았고(당시 북방 민족을 오랑캐[胡人]라 불렀다), 후대의 통치를 위해 일체를 아끼지 않고 후환을 제거했다. 속담에 사람의 타산은 하늘의 타산보다 못하다고 했다. 사람의 타산으로 어찌 하늘의 배치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 진시황이 죽은 후 그의 둘째 아들 진2세 호해(胡亥)가 즉위했다. 가혹한 정치로 인해 진나라는 여기서 멸망하고 진3세마저 지탱하지 못했다. 바로 고인의 예언과 맞아떨어졌는데 진왕조는 오랑캐[胡人] 손에 망했다. 즉 그 오랑케는 호해였던 것이다. 사람은 탐욕과 권력욕으로 포악을 행해 세간에서 장기간 패권을 차지하려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하지만 하늘이 허용하지 않는바, 이런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오직 하늘의 징벌이며 소멸되는 것뿐이다.

역사가 오늘까지 걸어왔을 때, 중국공산당이란 이 서쪽에서 온 유령(공산주의)은 중화 대지에서 정권을 찬탈한 후 역시 그것의 적색 강산이 천추만대 변색하지 않으리라 부르짖었다. 알 수 있는바 중국공산당과 진시황은 모두 똑같은 백일몽을 꾸었다.

중국공산당은 진나라의 폭정을 본보기 삼아 오히려 더욱 심한 폭정을 실시했다. 다른 작은 의견을 듣거나 보기만 하면 자신의 정권이 위협받는다고 여겨 걸핏하면 운동을 일으켜 함부로 살인했다.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운동이 중화민족에게 가져온 재난은 심중하여 8천만 중화의 아들딸이 무고하게 목숨을 잃었고, 적어도 절반 이상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직간접적인 박해를 당했다.

중국공산당은 무신론을 고취하고 투쟁철학, 폭력혁명, 천지와의 싸움을 추앙하면서 한 입에 하늘을 삼키려 시도했다. 1992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 본토에 전해져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사람의 도덕이 고상하게 되도록 가르쳤지만 이는 오히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성질을 건드렸다. 1999년, 중국공산당과 그 두목 장쩌민은 숱한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전체 국가기구를 총동원해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고, 일체의 대가를 아끼지 않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공공연하게 정의와 선량을 원수로 삼았다. 16년 동안 박해로 수천수만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 노동교양과 징역을 당하고 또 상처를 입고 불구가 되거나 사망했다. 게다가 적어도 6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고 공산당은 이로부터 폭리를 얻었는바 이는 ‘이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악행’이다.

중국공산당은 불법(佛法)과 불법수련인(佛法修煉人)을 박해하므로 죄악이 끝이 없다. 그 사이 그것은 선량한 민중을 박해하는 한 편, 또 한 편으로는 ‘거짓, 사악, 폭력[假惡暴]’을 조장하여 그 체제 내에서 무절제한 탐오 부패와 음란함을 조성했고, 각종의 추악한 범죄가 전 사회에 만연되게 하여 사람들의 도덕성이 보편적으로 타락하게 조장했다. 동시에 각종 천재인화와 대란(大亂)을 불러왔다.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고, 하늘이 대란을 다스리게 되면 필히 대 재난이 있게 마련이다.

2002년,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향(掌布鄉) 하곡에 놀랍게도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이라고 새겨져 있는 거석이 발견됐다. 이 거석은 전문가의 고찰을 거쳐 인위적으로 새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실은 하늘이 중국공산당에 사형을 언도한 것이며, 이로써 세인들로 하여금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여 그것과 연루되는 것을 피하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2004년, ‘9평공산당’이라는 신기한 책이 세상에 나왔는데 객관적이고 상세하면서도 확실하게 중국공산당의 반(反) 우주, 반 인류, 반 정통, 반 전통의 일체 죄악을 논술했고 막을 수 없는 삼퇴(三退) 물결을 촉발했다. 삼퇴란 즉 중국공산당의 3대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이다. 2015년 4월까지 해외 대기원 사이트에 삼퇴를 성명한 인원이 이미 2억 명을 초과했다. 지금 삼퇴 인원은 매일 10만 명 정도이며 게다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되돌아보면 당초 중국 내에서의 파룬궁 수련자수가 공산당원수를 초과하자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이 군중을 빼앗는다는 구실을 댔다. 장쩌민은 또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떠벌렸다. 그러나 오늘날 파룬궁은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수련자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게다가 고덕(高德) 대법으로서 인류의 희망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중국 본토에서는 또 2억 명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정권이 위협받을까 봐 두려워했지만 오늘날에는 민중의 각성에 직면해 2억 인의 삼퇴에 도리어 속수무책이고 어쩔 수 없게 돼, 그의 폭력, 살육의 수단도 더 이상 써 먹을 수 없게 됐다. 중국공산당은 2억 명의 삼퇴에 대해 깊이 숨기고 말하지 않고 있으며, 그가 통제하고 있는 대변인 언론매체도 찍소리 못하고 있다. 그가 사육하고 있는, 파룬궁 박해 중 악독하게 공격하고 시비를 전도하는 데 일관적이던 글쓰기 졸개(신문)들도 모두 2억 명의 삼퇴에 대해 일언반구도 감히 하지 못하고 있다.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팔아먹은 이런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의 운명이 끝나감에 따라 이젠 우쭐거릴 수도 없게 됐다. 만약 제때에 깨닫지 못하고 지난 날의 잘못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말로는 모두 극히 비참할 것이다.

망공석(亡共石)은 중국공산당에 사형을 언도했고, ‘9평’은 중국공산당에 조종(喪鍾)을 울렸으며, 삼퇴의 물결은 중국공산당이 무덤으로 들어가게끔 신속히 와해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며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고 있는 것이다.

2억 명의 삼퇴는 중국공산당의 등에 꽂은 묘비와 같으며 그 죄악의 생명은 급속히 끝장나고 있다. 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불법(佛法) 수련인을 박해한 어떤 폭정이나 독재든지 모두 하늘의 징벌에 의해 역사에 의해 도태당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는데 중국공산당도 역시 그러하다.

2억 명의 삼퇴는 좋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나쁜 사람을 두렵게 했다. 중국공산당에 아직도 환상을 품고 있는 그런 사람에게 권고한다. 어서 깨어나라. 오직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하고 자신의 양심으로 정의를 선택해야만 중국공산당의 순장품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고 미래로 갈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7/308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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