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님 선양 주민
[밍후이왕] 나는 선양 모 식품 체인점의 직원이다. 어느 날 아침 식품을 나누어 놓고 있는데 한 여성 고객이 열정적으로 나와 인사했다. 돈을 치르고 나에게 집에 컴퓨터가 있는지 물었다.
나는 “있다.”라고 말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습니까?”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또 물었다.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압니까?”
“모릅니다.”
“당신에게 선물을 드릴게요. 시디인데 그걸 컴퓨터에 넣으면 국외의 우수한 중국어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큰일이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07년 중국 주식에 변고가 발생했을 때 미리 안 사람은 모두 손실을 보지 않았고, 또 사스 때도 먼저 안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라고 그녀가 말했다.
고객의 소개에 나는 흥미를 느끼고 그녀에게 왜 이 시디로 이런 것을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이렇게 물었는데 고객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가 다시 카운터 뒤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나는 그녀가 아주 재미있다고 웃었다. 그녀는 말했다. “이 시디는 사다리와 같고 당신의 카운터는 중공의 방화벽과 같습니다. 내가 사다리를 타야 진실한 당신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이 사다리로 둥타이왕(動態網)에 올랐다. 참, 정말 다채로웠고 모두 내가 보기 좋아하는 것이었다. 겉으론 안정돼 보이는 공산당 정권이 알고 보니 이미 매우 위태로웠다. 중공 내부의 이를 데 없는 격렬한 투쟁에서 나는 어릴 때 깡통에 잡았던 귀뚜라미가 생각났다. 마지막에 팔다리가 떨어진 놈 한 마리가 남았다. 당시 나는 할머니께 왜 이럴 수 있는가? 물었더니 할머니는 귀뚜라미는 싸우길 좋아하는 놈이라 죽을 때까지 싸운다고 말했다.
나를 제일 즐겁게 한 것은 파룬궁 정보였다. 2년 전 한 고객이 나에게 파룬궁 탁상용 달력을 주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둥타이왕에서 나는 또 탈당 사이트를 보았다.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사람은 모두 근거를 찾을 수 있었다. 지금 나는 수시로 진실한 소식을 볼 수 있으며 더욱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은 사람이 생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보아 정말 기쁘다.
지금 둥타이왕은 내 생활의 일부분으로 되었다. 그것은 자유로운 큰 방주와 같이 그것을 타면 신선한 공기를 흡수할 수 있으며 재난을 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서 나에게 방주를 탈 수 있는 사다리를 준 그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