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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과 잔인’은 중국공산당이 만든 것

글/ 지순(志純)

[밍후이왕] 최근 중국 언론에서 ‘연말, 농촌 여성이 급여를 독촉하다 파출소 앞에서 맞아죽다’는 소식을 폭로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경찰은 때리면서 그녀에게 “범죄자!”라고 외쳤다. 땅에 쓰러진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지만 경찰이 발로 그녀의 머리를 짓밟았다. 급여를 독촉하던 여성은 억울하게 맞아죽자 일가족은 상소할 길이 없어 나중에 인터넷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자 법원에서는 할 수 없이 사건을 접수했다. 사람을 때려죽인 파출소의 상사인 공안국장은 배상문제를 언급할 때 “배추를 거래하듯이 하면 된다”고 말해 사람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경찰들이 왜 이렇게 냉담하고 잔인할까 의심할 것이다. 그들은 도대체 법을 집행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들인가? 법률이 어찌 이런 사람들에게 누가 범죄자인지 마음대로 결정하게 하는가? 그들이 범죄자라고 인정하면 마음대로 때려도 되는가? 한 공안국장이 한 사람의 목숨을 배추와 동등하게 보다니? 이런 사람들이 법을 집행하고 있는데 서민들은 위험하다!

사람들은 놀랍게도 수많은 파출소와 간수소에서 ‘숨바꼭질 하다가 사망’, ‘끓는 물 마시고 사망’, ‘악몽으로 사망’, ‘수면자세 불량으로 사망’, ‘침대에서 떨어져 사망’, ‘사워하다 사망’, ‘지폐로 수갑열고 자살함’, ‘화장실에서 사망’, ‘추리닝으로 목매어 자살’ 등 괴이한 사망조작 사건이 있음을 발견했다. 많은 법 집행자들은 인명을 초개처럼 여기며 혹형, 고문으로 강제자백을 받아내는 특권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16년이란 오랜 기간의 파룬궁 박해로 이런 현상이 더욱 심각해졌다. 2015년 1월 13일, 밍후이왕에 ‘하루 사이에 발생한 네 차례 골절 사건, 선량한 사람을 폭행하는 행위는 언제 멈출 수 있을까’라는 문장이 실렸다. 2014년 4월 26일, 노인 왕성(王勝)은 궁주링(公主嶺) 공안국의 국보대대 리젠치(李建奇) 등에게 납치당한 후 몰매질을 당해 대퇴골이 부러졌고 쇠창살 안에 감금돼 온갖 수모를 당했다. 이튿날 리젠치 등은 출근하자 또 그를 심문실로 끌고 가 쇠의자에 앉혀 고통을 겪게 했다.

2015년 1월 13일, 밍후이왕에서 발표된 ‘랴오닝 펑청(鳳城) 법원의 쉬훙런(徐宏仁), 판수친(潘淑琴)이 선량한 양민 수십 명을 모함하다’는 문장에는 타이위안(太原) 공안국장이 ‘배추 거래하듯이’ 처리하라고 지시한 괴상한 논조보다 더욱 심한 내용이 폭로됐다.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 재판하는 중에 변호사가 ‘양심’이란 두 글자를 제기하자 펑청시 법원 형사청 부청장 판수친은 방청객들 앞에서 “나에게 양심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많은 판사가 재판 중에 “나에게 법률을 논하지 말라”고 늘 말한다.

그들의 인성은 어디로 갔는가?!

중국공산당은 역대 정치운동 중에서 인성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당성(黨性)을 강조했고 끊임없는 정치운동을 통해 사람들을 ‘특수 자료로 만들어진 사람’으로 개조시켰다. 소위 ‘특수 자료’란 바로 인성 중의 선량, 양심이 상실되고 냉담하고 잔인하며 폭력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스런 악마로 만들어, 일체를 불문하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의 앞잡이가 되게 하며 미치광이 살인자로 만들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되거나 심지어 고립되고 공격받고 사라지게 한다.

중국공산당이 인성을 상실하게 만든 훈련은 3천만 명이 사망한 ‘3년 자연재해’를 초래했다. 거짓보고를 하는 기풍이 성행해 무(畝: 토지 단위)당 생산량이 1만 근, 십 몇 만 근을 초과했다고 허풍을 친 간부와 신문기자가 당의 말을 잘 들었다며 표창을 받았다. 많은 서민들이 굶어죽어 황야에 버려지고 길거리와 마을 주변에 버려질 때, 양심을 무시하고 마오쩌둥 노선을 견지한 관리는 승진했고 진실한 말을 하고 서민을 위하는 좋은 사람, 좋은 관리는 투쟁을 받고 관직에서 밀려났다.

중국공산당은 ‘문화대혁명’을 통해 전 국민을 세뇌시키고 당(黨)문화를 만들고 주입시켜 전통문화 가치관을 파괴했다. ‘아침에 지시하고 저녁에 보고하고’, 마오쩌둥 어록을 외우게 했다. 마오쩌둥 어록을 외우지 않으면 학교에 갈 수 없고 사업할 수 없으며 심지어 물건을 살 때도 고객과 판매원이 먼저 마오쩌둥 어록 한 단락을 외우고서야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정통적인 시비(是非), 선악,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철저히 뒤집혀지고 모든 것은 당과 당의 두목이 중심이 됐고, 소위 자유사상은 당문화에 대체됐으며 전반 중국인들이 당의 노예로 되게 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야말로 실질적인 ‘반화(反華: 반중국) 세력’이다.

16년에 걸친 파룬궁 박해는 사당이 세인들이 정통 도덕과 전통 예의로 돌아가는 길을 완전히 차단했다.

당이 사람들에게 ‘냉담하고 잔인함’을 주입시켜 사회 각 업종에 침투시킨 가장 극명한 사례는 바로 가짜식품과 유독(有毒)식품의 범람이다. 독성 쌀, 독성 밀가루, 하수구 식용유, 가죽구두 아교가 첨가된 식품과 약품, 독성 해바라기씨, 오염수로 재배한 양식과 채소 등이다.

사람의 정신에 대한 해독이 가장 심한 것은 언론 매체에 범람하는 가짜소식으로, 파룬궁 박해를 예로 들면 박해 초기에 전국 매스컴에서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모함하는 가짜보도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대표적인 예는 바로 ‘세기의 거짓말’인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1400사례’와 ‘살인’, ‘자살’ 등 거짓 보도다. 중국공산당 관리들은 역대 정치운동 중에서 훈련해낸 당성을 연속 순조롭게 응용했는데 양심과 도덕은 사당의 공포 훈련 중에서 생존과 승진을 위해 포기됐다.

‘냉담하고 잔인함’은 또 사람 생명에 대한 홀시로 나타난다. 광둥성 푸산의 ‘웨웨(悅悅)’의 충격적인 죽음(역주: 행인 18명이 차에 깔린 2살짜리 여아를 외면한 사건)이 있었고, 2011년 ‘융원(甬溫) 열차’ 사고가 일어나 많은 사람이 사망했지만 관련 당국은 사람을 구하기보다 급급히 차량을 묻어서 사건을 은폐하기에 바빴다. 당국이 황급히 구조가 끝났다고 선포한 후에도 양심 있는 구조대원이 한 여자아이를 구해내자 관리는 “이는 생명의 기적이다. 당신이 믿거나 말거나 나는 믿는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얼어붙게 만들었다. 깡패 과학자 허줘슈(何祚庥)는 광산 사고가 빈발하자 사망한 광산 노동자들에게 “누가 당신을 중국에서 태어나라고 했나?”라고 말했다. 노인이 넘어져도 부축해주는 사람과 관심 갖는 사람이 없고, 인터넷에는 유치원 교사가 아이를 혹독하게 때리는 보도가 자주 나오며, 짐승 같은 교사는 어린아이에게 성희롱을 한다. 사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할 때 한편으로 물매질을 하면서 고함을 친다. “너를 때려죽여도 아무 일 없을 것이다.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는데 우리에겐 사망 수치 목표가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20일 이후부터 2015년 1월까지, 민간을 통해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이미 3,944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으며 사망 사건 지역이 전 중국 30여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에 분포되어 있다. 이 수치는 실제로 박해로 사망한 사례의 빙산의 일각일 뿐 실체와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밍후이 자료실)

더욱 사람을 분노케 하는 것은 수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사망하게 한 것이다!

인성이 당성에 점유되어 그로 인한 재앙의 범위가 넓어지고 지속되며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은 불변의 천리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는’ 날도 머지않았다. 사악한 당을 탈퇴하고 모든 당 조직에서 탈퇴해 사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는 것이 천재(天災)를 면하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또한 인성 중의 ‘냉담하고 잔인한’ 부분을 씻어내는 길이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시사반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031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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