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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박해한 고위관리들은 현재 어떤 말로를 겪는가?

[밍후이왕] 1999년 7월 20일, 중공 집권자 장쩌민이 벌인 파룬궁 박해 운동이 오늘까지 장장 15년이 지났다. 이 15년간 중공 장쩌민 집단은 한때 자신밖에 없는 것처럼 거들먹거렸지만 선악에는 언제나 응보가 따르는 법이며 나쁜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

본문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 고위관리가 악행을 벌이다 보응을 당한 상황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박해에 참여한 이런 고위관리들이 현재 어떤 말로를 겪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 한다.

1.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 사당 ‘정치국 상위’ 1급 고위관리의 말로와 처지

1999년 7월, 중공 독재자 장쩌민의 독단적인 아집으로 발동한 파룬궁 박해 운동은, 당시 중공 제15기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중 장쩌민만 주장했다. 이후 장쩌민은 공범자를 만들기 위해 리란칭(李嵐淸)을 기만 유혹해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기구인 ‘610’ 영도팀 팀장을 맡게 했다. 하지만 리란칭은 결코 무슨 좋은 점을 누리지 못하고 단지 한 기의 ‘상무위원’을 맡다가 침울하게 퇴직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로 해외에서 기소됐고 조만간 국내에서도 추궁당할 것이다.

중공 제16기 정치국 상무위원(2002-2007년)은 모두 9명인데 그 중 자칭린(賈慶林), 쩡칭훙(曾慶紅), 황쥐(黃菊), 우관정(吳官正), 리창춘(李長春), 뤄간(羅幹) 등 6명은 장쩌민 집단에 속한다.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이었기 때문에 장쩌민에 의해 당시 중공 정치국에 들어가 파룬궁 박해를 유지했다. 그 중 중공 정법위 서기를 맡은 뤄간은 장쩌민이 물러앉은 후 파룬궁을 박해하는 ‘총지휘자’였다. 이 6명은 파룬궁 박해로 해외에 기소됐다. 2007년 6월 20일 황쥐는 베이징에서 69세로 병사했는데 한 차례 ‘상무위원’도 다 하기 전에 보응을 받았다. 2014년 상반기, 장쩌민의 ‘군사(軍師)’이자 ‘총사령관’인 쩡칭훙이 이미 연금당하고 입건되어 조사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자칭린은 이미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이 두 가지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인터넷에는 그들의 탐오 부패한 죄행을 폭로한 자료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그들의 처지는 확실히 좋지 않으며, 머지않아 조사당하고 보응을 받을 것은 뻔한 이치다.

중공 제17기 정치국 상무위원(2007-2012년)도 9명이며, 그 중 자칭린과 리창춘은 계속 장쩌민의 공범자가 됐고 저우융캉(周永康)은 장쩌민의 배치로 뤄간의 파룬궁 박해 ‘총 지휘권’을 넘겨받았는데 역시 파룬궁을 가장 잔혹하게 박해한 4대 원흉 중 한 사람(기타 3대 원흉은 장쩌민, 뤄간과 류징)으로서 그의 박해 범죄는 극히 엄중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기소됐다. 2014년, ‘저우융캉이 체포됐다’는 소식이 아직 정식 발표는 안 됐지만(7월 30일 저우융캉이 체포돼 공식 조사가 착수됐다: 역주) 이 일은 오히려 온 국가가 다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검증을 받았다. 예를 들면, 그의 여러 명 비서와 그의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계통, 쓰촨성과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의 많은 부하, 당 졸개도 모두 잇달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됐다. 저우융캉의 체포는 장쩌민 집단 고위관리가 숙청당하고 있으며 보응이 바야흐로 가속화 되고 있음을 표명한다.

중공 제18기 정치국 상무위원(2012-2017년)은 모두 7명이며, 그 중 위정성(兪正聲)은 박해에 참여했으므로 ‘파룬궁박해국제추적조사기구(World Organization to Investigate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의 조사를 통보 받았고, 장더장(張德江), 류윈산(劉雲山)과 장가오리(張高麗)는 장쩌민 집단 구성원으로서 파룬궁 박해에 힘을 쓴 공범이다. 이들 세 사람은 파룬궁 박해로 인해 해외에 추궁당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그들의 처지도 불안정하다. 그들은 계속 장쩌민의 박해 정책을 집행하려 시도하는데 죄행이 첩첩이라 민심을 잃었다. 새로 부임한 중공 지도층 대다수 사람은 누명을 뒤집어쓰려 하지 않으므로 이들이 직면한 것은 틀림없는 숙청이다.

2.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 사당의 ‘정치국 위원’ 1급 고위관리의 말로와 처지

중공 16기 정치국 위원 천량위(陳良宇)는 일찍 중공 상하이 서기를 담임한 장쩌민 집단의 주요 성원이며 또한 장쩌민에게 ‘후계자’로 발탁된 첫 번째 주요 인선이다. 장쩌민은 중공 상하이 서기로부터 직접 중공 총서기로 됐고, 천량위도 그를 모방하려 망상했다. 그래서 장쩌민을 적극적으로 따랐고 파룬궁 박해에 전력을 다 했다. 하지만 사람의 셈은 하늘의 이치보다 못하다고 천량위가 지나치게 거만하고 난폭하자 중공 당내 많은 사람마저 그의 악행을 눈에 거슬려 했다. 결국 2006년 9월 24일 천량위는 해임당하고 입건조사를 당했다. 2008년 4월 11일, 천량위는 뇌물수수죄, 직권 남용죄로 유기징역 18년에 언도됐다. 천량위의 징역은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이 당한 한 가지 큰 보응이었다. 중공 정권 중 파룬궁 박해의 ‘피의 빚’을 지지 않으려는 지도자는 천량위를 요절시키는 방식으로 장쩌민 집단의 ‘후계자’를 끊어버렸다,

중공 제17기 정치국 위원 보시라이(薄熙來)는 장쩌민 집단이 선정한 천량위 이후의 또 하나의 ‘후계자’다. 보시라이는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의 장기적출을 조직했으며, 다롄시에 ‘시신 가공공장’을 설립했는데 그 잔인함과 죄악은 심지어 저우융캉, 뤄간, 장쩌민 등 박해 원흉과 비교할 수 있다. 장쩌민 집단의 심산은 2012년에 보시라이를 중공 ‘18대 상무위원’ 위치로 부상시켜 그가 저우융캉을 대신해 중공정법위 서기를 맡음으로서 파룬궁 박해 정책을 계속 집행하도록 하며, 2014년이 되면 정변 등 비상수단을 통해 보시라이가 시진핑을 대신해 중공 총서기를 맡게 함으로서 장쩌민의 지난날의 권세를 회복하려 했다. 하지만 사람의 셈은 하늘의 이치보다 못하며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는 법이다. 2012년 초, 보시라이의 부하이며 파룬궁 박해 공범이자 일찍 충칭시 공안국장이던 왕리쥔(王立軍)이 청두주재 미국 영사관으로 탈출했는데 이것이 바로 한 때 세상을 들썽했던 ‘왕리쥔 사건’이다. 그 후 얼마 안 된 2012년 4월 10일 보시라이는 정직됐고, 2013년 9월 22일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보시라이의 투옥은 장쩌민 집단의 두 번째 ‘후계자’가 끊어진 것으로 이때부터 장쩌민 집단은 더 이상 원기를 회복할 가능성이 사라졌다!

중공 17기 정치국 위원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의 관직은 중공 군사위 부주석으로서 장쩌민이 중공군에 심어놓은 대리인이다. 그들 두 사람 역시 파룬궁 박해에 전력을 다하고 파룬궁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주요 흉악범이다. 2014년 6월 30일, 중공 ‘7.1’전야에 쉬차이허우를 정식 입건 조사한다고 선포했다. 7월 달에는 궈보슝이 ‘여장’을 하고 해관을 넘다가 붙잡혔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 소식의 사실 여부를 막론하고 궈보슝의 처지가 위험한 것만은 틀림없다.

중공 제 16기 정치국 위원 류치(劉淇: 일찍이 중공 베이징 서기 담임)가 파룬궁을 박해한 죄목으로 해외에 기소됐다. 2004년 12월 8일, 미국 노스캘리포니아주 지역 법원은 류치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다 벌인 고문 및 반인류죄로 류치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류치 자신도 거대한 부패관리로 알려져 있다.

중공 제15기 정치국 위원 딩관건(丁關根: 중공 선전 주관)은 파룬궁 박해 죄목으로 해외에 기소됐으며 2012년 7월 22일 사망했다.

3.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 사당 ‘중앙위원’ 1급 고위관리의 보응 사례

중공 제16기 중앙위원 류징(劉京)은 공안부 부부장을 담임한 기간에 장쩌민 집단에 의해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기구인 ‘610사무실’ 주임을 맡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상 사업을 주관했는데 일체 박해 행위는 실제상 모두 류징의 손을 거쳤다. 결국 류징은 박해 정책을 실제로 집행한 첫 번째 인물이었으며 장쩌민 집단의 박해 운동의 ‘첫 번째 졸개’로, 파룬궁 박해 4대 원흉 중 한 사람이 됐다. 극악무도 죄악을 저질렀던 류징은 현재 보응을 받아 국제적으로 기소됐을 뿐만 아니라 암에 걸려 사는 게 죽기만도 못한 상태가 됐다.

다른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는 리둥성(李東生)이다. 2014년 6월 30일, 중공중앙 기율위원회 감찰부 사이트는, 제18기 중앙위원이고 중앙 방범과 사교(邪敎) 처리문제(파룬궁은 사람을 선을 향하도록 교육하지만 오히려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영도소조 전 부조장이며, 610사무실 주임이고 공안부 전 당위 부서기이자 부부장인 리둥성이 엄중한 위법과 기율위반 문제로 입건 조사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진핑 권력기구 중의 다수인은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 범죄의 누명을 뒤집어쓰려 하지 않음을 표명한다.

또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로는 쑤룽(蘇榮)이다. 쑤룽은 중공 장시(江西)성 서기에 임직했고 ‘중앙위원’을 몇 차례 맡았으며 제 12기 전국 정협 부주석이었다. 그는 파룬궁 박해에 전력 참여했기에 결국에 보응을 받았다. 2014년 6월 14일, 쑤룽은 엄중한 위법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10년 전, 당시 중공 간쑤성 서기이던 쑤룽이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기 때문에 2004년 11월 잠비아 방문기간 파룬궁 수련생에게 기소를 당했다. 법원 직원이 소환장을 전달할 때 그는 혼비백산하여 10여 일 동안의 잠적과 도피 생활을 거쳐서야 중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 10년 후 쑤룽은 첫 번째로 낙마한 ‘국가급’ 관리가 됐다.

중공 ‘중앙위원’ 1급 중 파룬궁 박해로 보응을 받은 고위관리는 아직도 아주 많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청웨이가오(程維高): 중공 허베이성 서기, 중앙위원, 2003년 8월 보응 당해 해직 당함.

류팡런(劉方仁): 중공 구이저우성 서기, 중앙위원, 2004년 6월 보응 당해 무기징역 선고.

뤄칭촨(羅淸泉): 중공 후베이성 서기, 중앙위원, 보응 당해 암에 걸림.

장궈광(張國光): 후베이성 성장, 중앙위원, 2004년 12월 보응을 당해 유기징역 11년 선고.

톈펑산(田鳳山): 국토자원부장, 중앙위원, 헤이룽장 성장 기간 파룬궁 박해에 전력, 2005년 무기징역에 선고.

리춘청(李春城): 전 쓰촨성 부서기, 중앙 후보위원, 저우융캉 파의 주요 성원, 2012년 조사 처리 당함.

왕융춘(王永春): 전 중국 석유그룹 부총경리, 중공중앙 후보위원, 쩡칭훙 ‘석유방’의 주요 성원, 2013년 조사 처리 당함.

쟝제민(蔣潔敏): 전 국자위(國資委) 주임, 당조(黨組) 부서기, 일찍이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 이사장, 중공중앙위원, 쩡칭훙 ‘석유방’의 주요 성원, 장쩌민 집단의 주요 성원, 2013년 조사 처리 당함.

완칭량(萬慶良): 중공 광둥성 상무위원, 광저우시 서기, 중공 제18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2014년 6월 27일 체포 및 조사처리 당함.

4.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 사당 부 성(部)급 이상 기타 고위관리의 보응 사례

니셴처(倪獻策): 중공 장시성 부서기, 성장, 파룬궁 박해에 전력, 보응으로 2년 유기형 선고.

리자팅(李嘉廷): 1998년 1월~2001년 6월까지 윈난성 성장, 파룬궁 박해에 전력하다 보응을 받아 2003년 5월 사형 집행유예로 친청(秦城) 감옥에 감금.

한구이즈(韓桂芝): 헤이룽장성 정협주석. 파룬궁 박해에 전력. 2005년 12월 사형 집행유예 선고.

푸샤오광(付曉光): 헤이룽장성 부성장, 파룬궁 박해 참여로 보응을 당해 2004년 10월 성위위원 면직, 부성장 직무 자동 사직. 복귀 후 보응은 끝나지 않아 2013년, 개인적인 일에 공금을 사용하며 큰 술자리를 벌여 배석한 사람 중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하는 심각한 결과를 조성해 헤이룽장성 정부 야브리(亞布力) 휴가구역 영도소조 상무부조장 직무에서 해임 당했고 성급(省級)에서 정국급(正局級)으로 직위가 추락했다.

판광쥐(範廣舉): 헤이룽장성 인민대표 부주임, 파룬궁 박해 참여로 보응을 당해 2004년 해임.

장츄양(張秋陽): 중공 헤이룽장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비서장, 파룬궁 박해 참여로 보응을 당해 2004년 10월 해임 처벌.

쉬옌둥(徐衍東): 헤이룽장성 고등법원 원장, 파룬궁 박해 참여로 보응을 당해 2004-2005년 사이에 해임과 ‘쌍개(雙開)’ 처분 받음.

쉬파(徐發): 헤이룽장성 검찰원 검찰장. 파룬궁 박해 참여로 보응을 당해 2004-2005년 해임과 ‘쌍개’ 처분 받음. 2005년 8월 13일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

쑹핑순(宋平順): 전 톈진시 정협주석, 중공 톈진시 정법위서기, 공안국장을 담임했다. 1999년 4월 ‘톈진사건’을 기획한 주요 책임자다. 이 사건은 직접적으로 ‘4.25’ 만 명 파룬궁 수련생 중난하이 청원을 유발했다. 쑹핑순은 파룬궁 박해에 전력했기에 보응을 당해 2007년 6월 범죄혐의로 조사당하고 사무실에서 자살했다.

리바오진(李寶金): 톈진시 검찰원 검찰장, 전 중공 톈진시 정법위 부서기로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누가 리바오진에게 전 톈진시 정협주석, 중공 톈진시 정법위서기 쑹핑순을 조사하자고 했을 때 리바오진이 옥중에서 피살된 것을 발견했는데 대외에서는 그가 ‘자살’했다고 함.

천사오지(陳紹基): 광둥성 정협주석, 중공 광둥성위 부서기, 일찍 중공 광둥성 정법위 서기, 공안청장. 파룬궁 박해에 전력해 보응을 받았는데 2010년 7월 23일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왕화위안(王華元): 중공 저장성위 상무위원, 기율위원회 서기, 일찍 중공 광둥성위 부서기로 있었음.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다 보응을 받아 2010년에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음.

허우우제(侯伍傑) : 중공 산시성 부서기, 일찍 산시성 선전부장, 2000년에는 중공 타이위안시 서기. 파룬궁 박해에 전력하다 보응을 받아 2006년 9월 유기징역 11년을 선고받음.

왕자오야오(王昭耀): 중공 안후이성 부서기, 안후이성 부성장, 정법위 사업을 분담. 파룬궁 박해에 전력한 이유로 보응을 받아 2007년 1월 사형집행유예를 선고 받음.

왕화이중(王懷忠): 안후이성 부성장, 일찍이 푸양시 주요 지도자를 담임. 그의 명언은 “오입질을 조사하는 것은 투자환경을 파괴하는 짓”.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이유로 보응을 받아 2004년 2월 12일 사형 당함.

두세청(杜世成): 중공 산둥성위 부서기, 칭다오시 서기, 파룬궁 박해에 전력하다 보응을 받아 2008년 2월 무기징역 선고.

위유쥔(于幼軍): 중공 광둥성 상무위원. 일찍 선전시장을 담임. 파룬궁 박해에 전력하다 보응을 받아 2008년 9월 해임 처분을 당함.

쉬중헝(許宗衡): 광둥성 선전시장, 황리만(黃麗滿: 장쩌민의 전 비서이자 내연녀), 장가오리(張高麗), 리훙중(李鴻忠) 줄에 속하는 사람, 파룬궁 박해에 전력하다 보응을 받아 2011년 5월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음.

저우전훙(周鎭宏): 일찍이 중공 광둥성 마오밍시 시장, 시위서기를 담임. 이후 리창춘이 직접 그를 중공 광둥성 통전부장으로 발탁. 파룬궁 박해에 전력했으므로 보응을 받아 2013년 8월 낙마.

허훙다(何洪達): 철도부 당조성원, 정치부주임(부부급), 일찍이 하얼빈 철도국 국장 담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09년 11월 24일 유기징역 14년에 선고.

츄광중(丘廣鍾): 푸젠성 부성장, 재임기간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불구가 됐다. 3001년 11월 보응을 받아 해임 당함.

류즈빙(劉知炳): 광시 좡족 자치구 부주석, 일찍 루저우시 시장과 서기를 담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02년 6월 유기징역 15년 선고.

충푸쿠이(叢福奎): 중공 허베이성 성위 상무위원, 상무부 성장,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보응으로 2003년 6월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음.

왕리쥔(王立軍): 일찍이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부시장, 충칭시 공안국장, 충칭시 부시장 등 직을 맡고서 장기적으로 보시라이를 따라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더니 결국 보응을 받았다. 2012년 2월 6일, 보시라이와 반목하면서 아울러 감시를 받게 되자 반역하여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으로 탈출했고 같은 해 9월 24일 15년 유기징역을 선고받음.

미펑쥔(米鳳君): 지린성 인민대표 부주임, 전 중공 창춘시 서기,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보응으로 2010년 5월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음. 소식에 따르면 이미 자살함.

양칭차이(楊慶才): 지린성 부성장, 파룬궁 박해로 보응을 받아 중앙기율위에 ‘쌍규’처분을 당함.

순싼우(孫善武): 허난성 정협 부주석, 일찍 중공 뤄양시 서기, 뤄양지역 파룬궁 박해의 제1책임자. 2010년 2월 보응을 받아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음.

량춘루(梁春祿): 광시 정협 부주석, 일찍 중공 바이서시 서기,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10년 9월 면직, 강등됨.

무수이신(慕綏新): 18명 파룬궁 여성 수련생을 발가벗겨 남자 감방에 집어넣은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의 소재지인 랴오닝성 선양시장,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01년 10월 사형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젊은 그는 이미 불치병에 걸렸다. 부시장 마샹둥(馬向東)을 포함한 전체 선양시 80여명 파룬궁을 박해한 탐관오리는 모두 징벌을 받았다.

우전한(吳振漢): 후베이 고등법원 원장, 파룬궁 박해에 전력했으므로 2004년 6월 보응을 받아 ‘쌍개’ 처분을 당했다.

장중하이(張宗海): 중공 충칭시위 상위, 선전부장,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았음. 2005년 5월, 15년 유기징역을 선고받음.

딩신파(丁鑫發): 장시성 검찰원 검찰장, 일찍 성 공안청 청장.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06년 1월 17년 유기징역을 선고받음.

징푸성(荊福生): 중공 푸젠 당위 상위, 선전부장, 일찍 중공 닝더시에서 2임기 시위서기를 맡았음.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07년 무기징역에 선고됨.

정샤오둥(鄭少東): 전 공안부 당위 위원, 부장조리, 2009년에 조사당함.

천샤오융(陳少勇): 중공 푸젠성 상무위원, 비서장, 역시 일찍 중공 닝더시 서기로 있었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아 2010년에 무기징역을 선고 받음.

구쥔산(谷俊山): 중공 해방군 총 병참부 부부장, 중장계급. 장쩌민, 쉬차이허우 등 사람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했고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참여한 혐의로 이미 보응을 당해 조사 처리 받고 기소 당함.

류즈쥔(劉志軍): 전 철도부 당조서기, 부장, 장쩌민 집단의 주요 성원, 2011년에 조사 처리 당함.

우융원(吳永文): 전 후베이성 인민대표 부주임, 일찍 후베이성위 상무위원, 정법위 서기를 담임. 장기적으로 저우융캉,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 2013년 1월 조사처리를 받았음.

류톄난(劉鐵男): 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쩌민 집단의 주요 성원, 2013년 5월 엄중한 위법, 기율위반 혐의로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중.

궈융샹(郭永祥): 전 쓰촨성 인민대표 부주임, 일찍 쓰촨성 상무위원, 부성장, 저우융캉의 비서로 있었다. 2013년 조사처리 당함.

지젠예(季建業): 전 난징시 부서기, 시장, 장쩌민 집단 중요 성원, 2013년 10월 면직.

리충시(李崇禧): 전 쓰촨성 정협주석, 저우융캉의 오랜 부하, 2013년 12월 조사처리 한다고 발표.

지원린(冀文林): 전 하이난성 부성장, 저우융캉의 전 비서, 2014년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진다오밍(金道銘): 전 중공 산시성 부서기, 성 인대 부주임, 당교 교장, 2014년 2월 조사처리 받고 있음.

주줘리(祝作利): 전 산시(陝西)성 정협 부주석, 일찍 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2014년 조사 처리 당했음.

야오무건(姚木根: 전 장시성 부성장, 2014년 3월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선페이핑(沈培平): 전 윈난성 부성장, 일찍 푸얼시 서기, 2014년 3월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쑹린(宋林): 화룬(華潤) 그룹 이사장, 당위서기, 쩡칭훙의 부하, 2014년 4월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선웨이천(申維辰): 중국 과학협회 당조 서기, 부주석, 일찍 중공 중앙 선전부장,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 서기, 2014년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마오샤오빙(毛小兵): 중공 칭하이성 상무위원, 시닝시 서기, 2014년 4월 24일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탄시웨이(譚棲偉): 충칭시 인민대표 상무위원회 부주임, 당조 부서기, 보시라이 잔당, 2014년 5월 6일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양바오화(陽寶華): 후난성 정협 부주석, 당조 부서기, 2014년 5월 26일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자오즈융(趙智勇): 중공 장시성 상무위원, 위원, 성위 비서장, 2014년 6월 3일 낙마, 조사처리 받고 있음.

우창순(武長順): 톈진시 정협 부주석, 톈진시 공안국장, 정법위 부서기, 2014년 7월 20일자로 막 발표된 소식인데 엄중한 기율위반, 위법 혐의로 현재 조사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거의 날마다 모두 부성부급(副省部級) 이상의 중공 고위관리가 낙마, 조사 처리 당하고 있다. 이런 형세 하에서 중공 체제 내의 관리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다면 너무 위험하다!

5. 두목 장쩌민의 현재 처지와 직면한 말로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원흉 장쩌민은 최근 악질을 앓고 있어 살기 힘들 지경으로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마음이 불안해 온종일 두려움 속에 잠겨 있다. 시시각각 자신이 체포되고 조사 처리 당하고 숙청될까 걱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람은 모두 장쩌민 및 그 아들 장멘헝(江綿恒)이 명실상부한 ‘중국 제1탐관오리’임을 알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쩌민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는 이 15년 동안 국력을 다 소모하고 천인공노할 죄악이다. 뿐만 아니라 장쩌민은 박해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권력을 틀어쥐고 놓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정치에 간섭’했다. 때문에 중공 당내에서 광범위하게 적을 만들었고 인심을 잃었다. 많은 사람은 진작부터 장쩌민을 사법처리해 제재를 가하려고 했다.

중공 18대 이래, ‘호랑이를 잡아라’는 함성 소리 속에서 낙마한 중공 고위관리 대다수는 장쩌민 집단[그들은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기에 ‘혈채파(血債派)’라고도 불린다]에 속하는데, 류즈쥔, 류테난, 쟝민제, 리춘청, 리둥성, 완칭량, 우창순, 쑤룽,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저우융캉 등은 모두 장쩌민 집단의 주요 성원이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중공은 탐오하지 않은 관리가 거의 없다. 그런데 왜 저우융캉, 쩡칭훙과 장쩌민 집단의 사람만이 쉽게 낙마하는가? 분명히 보응이 온 것이다. 이밖에 민간에서는 이미 장쩌민이 간통한 추문이 떠돌고 있는데 이 원인은 일찍부터 국민의 멸시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장쩌민은 ‘반인류죄’, ‘고문죄’와 ‘집단학살죄’ 그리고 매국 등 죄로 수십 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기소됐다. 전 세계 정의로운 인사로 구성된 ‘전세계 장쩌민 심판 대연맹’의 소송은 계속 진전을 보이고 있다. 2009년 11월 스페인 국가 법원은 판결을 내려, 집단학살죄 및 고문죄로 장쩌민, 뤄간, 보시라이, 자칭린과 우관정 등 5명 중공 사당 고위관리에게 피고는 반드시 4~6주내에 응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법원 통지서는 만약 피고의 죄명이 성립되면 적어도 20년 징역에 직면할 것이며 아울러 경제적 처벌을 부가한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연방 법원 제9법정 판사 옥타비오 아라오즈 라마드리드는 장쩌민, 뤄간에 체포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위장은 지금 낱낱이 벗겨지고 있고 그 죄악의 진상도 끊임없이 공개되고 있으며 그의 권세도 최후의 상실에 직면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중공 관리는 장쩌민을 멀리함을 선택하고 장쩌민 집단을 이탈하고 있는데 그들은 ‘호랑이 잡이’와 숙청의 대상이 될까 두려워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관리들이 진상을 알기 시작했고 아울러 박해 행동을 중지했으며 더는 장쩌민 집단의 희생양이 되려 하지 않고 있다.

맺음말 ‘죄악에서 멀리 벗어나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자’

날마다 신문을 펼치면 고위관리가 낙마한 소식을 볼 수 있다. 낙마한 관리의 수량은 갈수록 많아지고 빈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급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류즈쥔, 류톄난, 장제민, 리춘청, 리둥성 등 성 부급 고위관리가 집단 낙마했다. 중공 사당 정치국위원인 보시라이는 무기 징역에 언도되고 전 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우가 체포돼 조사처리 받고 있으며, 중공 사당 상무위원인 저우융캉이 체포돼 조사처리 받고 있다는 소식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에서는 모두 널리 알고 있다. 더욱이 내부 소식통은 전 군사위 부주석 궈보슝도 비밀리에 체포당해 조사받고 있으며, 전 중공 사당 정치국 상위 자칭린과 쩡칭훙도 이미 비밀리에 감금돼 심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공 사당 중앙1급 고위관리가 빈번이 낙마하는 동시에 각지 관장(官場)에도 빈번이 ‘지진’이 일고 있다. 쓰촨, 장쑤, 신장, 윈난 등 관장의 지진도 그치지 않는다. 최근 광둥, 톈진 관장에 또 ‘지진’이 나타났다. 중공 광저우 서기 완칭량(萬慶良)이 조사처리 받고 있으며 일련의 관리들로 이제 곧 파급될 것이다.

각계 관장도 ‘지진’이 빈번한데 정법계, 석유계, 싼샤(三峽)댐 공정 등은 조사처리 하는 중점 대상이 됐다. 많은 관리들은 지금은 벼슬자리가 모두 ‘고도로 위험한 업종’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관리들은 어떻게 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는가?

오직 장쩌민 집단을 멀리 벗어나야만 죄악을 멀리 벗어날 수 있다. 오직 중공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만 자신의 영혼을 정화할 수 있고 새 삶을 얻을 수 있다.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만 무서운 말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박해 죄행을 저지른 자는 반드시 자신의 과실을 미봉하고 빚어낸 손해를 만회해야만 죄책을 경감할 수 있다. 하늘의 이치는 분명하고 법률은 무정하다. 생명을 소중이 여기고 광명을 선택하라!

문장발표: 2014년 7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2/294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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