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즈화(子華)
[밍후이왕] 지금의 중국사람 중 절대 다수는 모두 돈을 많이 벌어 잘 살아 보려고 하며, ‘어떻게 하면 그런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한다. 속담에, 군자도 재물을 좋아하지만, 도리를 지켜 그것을 얻는다고 했다. 화와 복은 서로 의존하고 화와 복은 서로 전화한다.
근 15년래,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통치한 사회에서,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한 무리의 많은 사람들은 승진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양심을 어기며 선량한 백성을 박해했는바, 사람으로서 도저히 못할 짓을 했다. 그러나 오늘 악한 짓을 한, 이 무리의 사람들은 하늘의 징벌 속에서 스스로 빚은 악의 열매를 맛보고 있다. 어떤 자는 불치의 병에 걸렸고, 어떤 자는 폭사했으며, 어떤 자는 화가 가족에게까지 미쳤으며, 또 많은 고관들은 연이어 낙마하여 신세를 망쳤다.
세상만사의 무상함은 사람들의 상상 밖인 것 같지만, 선악에 응보가 따름을 믿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가령 세인이 중공의 무신론에 독해되지 않고, 선악에 응보가 따름을 믿는다면 어떤 일이 나타났을 때,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사람이 신과 싸우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훼멸될 것이다.
1999년 중공의 장쩌민 정치깡패집단은 하나하나의 거짓말을 꾸며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민중에 대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 피비린내 나는 박해 중에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견지한 모든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이번 박해는 반드시 실패로 끝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파룬궁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불법(佛法)이고, 역사상 불법을 박해한 모든 사람은 모두 좋은 말로가 없었음을 그들은 아주 분명히 알고 있다. 중공이 감히 불법을 박해했으니 멸망을 자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근 15년 동안 자행돼 온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그 박해에 참여한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는 것을 마땅히 모두 알고 있을 것이지만, 그들 많은 사람들은 눈앞의 일시적인 이익을 위해 나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경찰관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지만, 위에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면 우리는 해야 한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장차 자기들이 직면하게 될 종말은 생각해 보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 박해에 참가하여 승진하고 부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 박해에 어떠한 법률도 운운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각급 기관의 박해자들은 물을 만난 고기처럼, 불난 기회에 도둑질 하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거리낌 없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그들은 수련생들의 재물을 약탈하기도 했으며, 인간의 참된 성품을 잃어버렸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할 때마다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현금, 저금통장, 은행카드와 그 외 일부 귀중물품까지 약탈했다. 그러고도 나중에는 공공연하게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으로부터 수천수만 심지어 10만, 백만 위안이 넘는 재물을 강탈한다. 이 방면의 예는 밍후이왕에 보도가 됐는데, 아래에 두 개만 예를 들겠다.
밍후이왕 2014년 1월 24일자 보도에,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진저우시 공안국장 바이닝(白寧) 등 악경(사악한 경찰)은 취임 후부터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생 100여 명을 납치했는데, 그 과정에서 강탈한 재물만도 도합 200여 만 위안(3억 5천 만원상당)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014년 2월 1일 밍후왕은, 2013년 10월 21일 저녁, 헤이룽장 대흥안령 지역 자다치 국보대대장 리하이룽 등 악경이 60여 세 여자 파룬궁수련생 양밍웨(楊明月) 집에 뛰어들어 양밍웨 노인을 납치하고 10만 위안이 입금된 저금통장과 다액의 현금 등을 빼앗아 갔다고 보도했다.
그렇다.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이번 만행에서 얼마나 많은 악인이 정말로 돈을 벌고 승진했던가, 특히 마음이 악독할수록, 잔인할수록 더 높은 자리로 중용되었다. 도덕이 극히 낮은 악인, 악경들은 한때는 득의양양해서 파룬궁수련생의 선혈이 묻은 돈을 약탈한 후 한 장 한 장씩 세면서 허황한 꿈을 꿀 때,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할 때, 하늘은 이미 그들에게 상응한 악보를 마련했다는 것을 그들은 감감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아래에 또 예 몇 개의 예를 들겠다 :
왕리쥔은, 랴오닝 진저우와 다롄시 공안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파룬궁 박해를 흉악무도하게 했는데,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깡그리 소멸하라!”고 부르짖었다. 후에 중공에 중용돼 충칭시 공안국장, 충칭시부시장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당초 그가 벼락출세를 하면서 2012년에는 사슬에 묶여 감옥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어찌 생각이나 해 보았겠는가 .
보시라이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랴오닝성 다롄시위서기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그가 돈을 벌고 승진하기 위해 장 씨 집단을 바싹 따라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인성을 말살하는 식으로 박해를 가했고, 그는 결국 중공의 랴오닝성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재임기간에 감옥, 노동교양소를 대규모로 확장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여 감금하고 (고문) 박해를 가했다. 보시라이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수단 역시 극히 악독해서, 장쩌민 집단이 점찍은 핵심인물이 되었고, 중공에 의해 상무부장, 충칭시위서기 등 중책에 발탁되어 중앙정치국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2013년 초에 오히려 체포되어 무기형을 언도받아 그의 인생은 수치스런 종지부를 찍었다.
저우융캉은, 파룬궁박해 초기에 스촨성위서기로 있었다. 그는 성품이 음험하고 악독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가하는 데에는 일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므로, 중공으로부터 중용의 기회를 얻었으며, 후에 중공중앙상무위원, 정법위서기로 승진하였고, 중공 장 씨 혈채방의 핵심인물로 되었다. 얼마 전 외국 매체에, 저우융캉이 체포됐다는 소문이 연이어 전해져 그의 악명은 널리 알려지고 말았다.
왕리쥔, 보시라이, 저우융캉 등 악도들의 죄악은 극악무도했는데, 특히 그들의 중요한 죄악상은 대규모로 저지른 생체장기적출 만행이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살아 있는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데 직접 참여하고 또 지시를 내렸다. “이 지구상에서 여태껏 있어본 적 없는 사악”을 빚어낸 것이다.
리둥성은, 전직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기구인 ‘610’의 두목이었고, 공안부부부장이었다. 리둥성은 원래 언론인인데, CCTV 부국장, 당위부서기 재임기간에, 장쩌민, 뤄간 등 사람과 함께 허점투성인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획책한 자다. 그는 돈으로 사람을 매수 고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자살한 것처럼’ 꾸며 파룬궁에 대한 세인의 증오를 불러일으키게 선동한 장본인이다. 그 결과로 리둥성은, 중공 장 씨 집단의 눈에 들어 직책을 바꾸어 벼슬길로 승진하는 벼락출세를 했다. 하지만 그의 벼슬길이 한창 탄탄대로를 걷는다고 여겨질 때, 뜻밖의 액운이 닥치리라고 그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2013년 12월 그는 낙마했다.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운동 중에서, 이런 자들은 인성이란 전혀 없었고 온갖 사악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박해를 가하여, 수천수만의 파룬궁수련생들의 가정이 붕괴됐다. 그들은 아무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의 선혈과 목숨을 자신들의 이익으로 바꾸었는바, 마치 한 갈래 검은 길이 막힘없이 잘 통하는 것 같았다. 그것들은 ‘벼락출세’를 하느라 거의 넋이 나갈 지경이었다. 하지만 악보가 도래했을 때는 그들 누구도 비극적인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보건대, 그들이 권력투쟁에서 권세를 잃은 것 같지만, 실은 불법을 박해하여 하늘의 징벌을 당한 것이다. 이는 단지 하늘이 악을 징벌하는 시작일 따름일 뿐 더욱 큰 응보는 아직 뒤에 남아 있다. 한 시기의 즐거움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고 악보가 도래하니 끝없는 한만 남긴다.
이는 단지 파룬궁을 박해해 악보를 당한 수만 건을 헤아리는 중에서 단지 몇 개만을 예로 들었을 뿐이다. 파룬궁박해는 사람과 신의 분노를 자아내어, 하늘은 중공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했다. 중공은 이젠 상황이 급박하게 됐다. 중공을 비난하는 전 세계 민중의 정의로운 목소리와 벗어나기 어려운 하늘의 징벌 속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장 씨 집단은 마침내 안절부절 못하게 되었다.
악보는 모든 박해자의 어리석은 꿈을 산산이 부숴버릴 것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그런 악인, 악경은 이미 저마다 자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지경에 이르렀고, 사람도 재산도 다 잃고 신세를 망친 비참한 국면에 처하게 됐다.
오늘까지도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권유하는 바, 눈앞의 고만한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망치지 말라, 당신들의 상급자와 동료들의 비극적인 종말을 보고 마땅히 깨어나야 할 것이다. 즉각 박해를 중지하고 장공속죄(將功贖罪-죄지은 사람이 공을 세워 속죄)하고, 아울러 중공조직에서 탈퇴해야만 희망이 있을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기 전에 모두들 진상을 요해하고 시비를 분명히 가리며, 중공의 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4년 2월 10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0/287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