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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쯔양(趙紫陽)의 한 번 보면 잊지 않는 기억력에서 생각한 것

글/ 대륙 청천(淸泉)

[밍후이왕] 밍후이왕 2014년 1월 5일 ‘자오쯔양(趙紫陽) 부부와 파룬따파와의 기연을 회상’의 작가는 자오쯔양 부인 량바이치(梁柏琪)가 사망한 소식을 듣고 쓴 글이다. 글에서 이런 묘사가 있었다. “어느 날 내가 량바이치네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를 했다. 자오쯔양 할아버지는 옆에 앉아서 듣고 있었다. 그는 수시로 말참견을 했다. ‘이 문제는 당신의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네…… ’ 나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물었다. ‘어떻게 아세요?’ 그는 말했다. ‘나는 책을 본 적이 있고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네.’ 나는 물었다. ‘왜 그렇게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세요?’ 그는 말했다. ‘나는 내가 본 것은 잊지 않아.’ 나는 기뻐하며 말했다. ‘책에서 말씀하신 것이 아주 정확합니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면 몸을 건강히 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정에서 유익합니다…… 자오 할아버지, 함께 수련해요!’ 당초 그는 바로 태도를 표시하지 않고 고려해 보겠다고 했다. 이후에 그도 연공을 시작했다. 한번은 내가 정공할 때 입정하지 못한다고 말하자 자오 할아버지는 말씀하셨다. ‘나는 가부좌를 할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자오쯔양은 왜 한번 보면 잊지 않는가? 과거에 누가 한번 보면 잊지 않는다고 말하면 많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사람에게 이 문제의 한 측면을 열어주었다. 자오쯔양은 말했다. “가부좌를 할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일부 사람은 이 말에 주의하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이 말이 관건이다. 이것은 자오쯔양의 귀중한 한 부분이다. 믿지 않으면 여러분 시험해 보라. 눈을 감고 몇 분 간 조용히 있어보라. 조용할 수 있는지 보라. 대다수 사람은 자신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입정만 하면 각종 염두가 나와 조용해지려면 아주 어렵다. 이것은 당신의 마음이 깨끗하지 못해 조용할 수 없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바로 사람의 망념을 잊고 순정해지는 것이다. 당신이 순정해질 때 자연히 조용해질 수 있을 것이다.

밍후이왕 2013년 11월 7일 대륙 대법제자의 글 ‘만세, 나는 마침내 사부님을 찾았다’는 80년대 이후 출생자가 법을 얻은 이야기다. 이 대법제자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당시 그는 13살로 중학교 2학년이었다. 그는 글에서 말했다. “끊임없이 연공하면 머리는 갈수록 맑아지고 무엇을 기억해도 빠르다. 한번은 국어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주셨다. ‘악양루기(岳陽樓記)’와 ‘취옹정기(醉翁亭記)’ 내용을 외우라고 하셨다. 다른 학생은 힘들게 외우고 있었는데 나는 조용히 집중해 두 번 보고 수학 숙제를 했다. 목적은 숙제를 끝내면 밤에 법공부를 하는데 밤을 새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국어 선생님은 내가 수학숙제를 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내키지 않아 나에게 일어나라고 하고 물으셨다. ‘너에게 외우라고 하는 과목은 외웠어?’ 나는 외울 수 있다고 했다. 선생님은 믿지 않아 나에게 외워보라고 했다. 나는 먼저 ‘악양루기’ 첫 단락을 외웠다. 다 외우려 할 때 선생님은 이 단락이 아니라며 나에게 두 번째 단락을 외우라고 했다. 한창 외우다 나는 도대체 어느 단락을 외우냐고 물었다. 선생님은 내가 앞부분을 외울 수 있지만 마지막 단락은 외울 수 없다고 생각하고 말했다. ‘마지막 단락을 외워봐.’ 나는 말했다. ‘선생님 저 놀리시는거죠?’ 나는 마지막 단락을 외웠다. 반 학생들은 나를 위해 박수를 보냈다. 선생님은 나에게 말했다. ‘대단해, 너는 수학숙제를 해도 돼. 특허를 주마.’”

여러분은 알고 있지만 국어책에서 고대한문은 가장 외우기 어려운 것이다. 그는 두 번 보고 해결했다. 그는 끊임없이 수련함에 따라 이 방면 능력이 갈수록 강해졌다. 그는 이렇게 적었다. “고등학교 시험에 임박할 때 학업은 아주 많았지만 나는 오히려 갈수록 편안해졌다. 동시에 학업에 도움이 되는 공능이 나타났다. 나를 도와 되도록 학업을 마치게 하고 시간을 내서 법공부를 하게 했다. 한번은 아빠가 학생들이 속기를 시연하는 TV를 보셨다. 아빠는 부러워하며 그들이 총명하다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물으셨다. ‘너는 기억하는 것이 그렇게 빠른데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기억하니?’ ‘그들은 작은 기량이고 저는 지혜와 공능의 체현입니다. 마치 옛 고사성어처럼 말을 타고 비석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한 사람이 말을 타고 비석을 지나갔는데 뒤돌아와 비석의 글을 외울 수 있었어요. 이것은 다만 일종 공능의 체현입니다. 이런 속기 기능은 한 순간 보고 들은 소리를 머릿속에 기억하는데 그가 말을 타고 돌아와 비석 글을 외울 때 단지 그런 기억을 다시 한 번 중복하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머리가 아주 순정해야 비로소 잘 사용할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원리를 해석해드리고 사실 녹화의 원리와 마찬가지이지만 본질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렸다. 아빠는 문득 깨달은 듯 ’이전에 말을 타고 비석을 본다는 것을 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네가 오늘 이렇게 말하니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구나.’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셨다. ‘너는 앞날이 창창하겠다.’“

80년대 법을 얻은 이 분의 인식은 바로 자오쯔양의 한번 보고 잊지 않는 능력을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자오쯔양은 가부좌를 하기만 하면 입정하는데 그의 머리가 아주 순정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는 한번 보면 잊지 않는다. 자신과 자녀가 한번 보고 잊지 않기를 바라면 이 문장을 한번 보거나 진정으로 파룬궁을 이해해보라. 당신은 의외의 수확이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2856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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