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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인가? 사전 모의인가?

글/ 비위

[밍후이왕] 언론 보도에 따르면, 10월 28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차량 한 대가 인도로 달려오더니 톈안먼 앞의 화표에 부딪쳐 폭발해 불길이 일면서 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당했다. 신화사는 당일 저녁 간단한 보도만 했을 뿐, 사진도 없고 영상 자료도 발표하지 않았다. 같은 날 저녁 CCTV 뉴스 연합 보도에서는 이 사건을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당국은 인터넷에 오른 이 사건에 대한 토론, 많은 국민이 올린 사진도 재빨리 모두 삭제 했고, 관방의 뉴스원고는 아예 평론을 닫아버렸다. 신랑(新浪) 웨이보는 ‘차량충돌 분신자살’, ‘톈안먼‘등 단어를 검색금지 부류에 넣었다. 당일 오후 2시, 중공 국무원 인터넷 정보 사무실에서는 또 톈안먼 ’습격‘ 사건에 대해 각 큰 사이트에 세 가지 지시를 발송했다. 톱뉴스 보도 금지, 무단으로 사건보도를 하지 못한다, 인터넷 평론과 올리는 글을 엄격히 통제한다. 일단 문제가 나타나면 사이트를 차단한다. 당국이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아주 분명했다.

이는 두 가지를 설명한다. 하나는 이 사건은 돌발사건이고, 사전에 예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상세한 영상 자료나 사진을 얻지 못한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중공은 중대한 사건에 대해 모두 끊임없이 덮어 감춘다. 국민이 알면 모방하거나 그에 대해 더욱 큰 불만이 생길까 두려워한다. 이는 중공이 정권을 잡은 후 채용한 일관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2001년 1월 23일에 발생했던 ‘톈안먼 분신자살’을 연상하게 된다. 중공은 일이 발생한지 두 시간 만에 신화사를 통해 전 세계에 영어 뉴스를 발송해, 분신자살자가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놀라 어리둥절할 정도로 빠르게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의 기자는 “너무도 다행스러웠다“, 단지 몇 분 동안에 사건 전말의 모든 장면을 다 촬영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분실자살자의 근거리 클로즈업 장면이 있었는데 모두 가장 좋은 각도에서 촬영했다. 사후, 중공은 모든 매체와 자원을 동원해 반복적으로 과대 선전했다. 심지어 해외에서 이 분신자살 사건을 반복적으로 선전했는데 목적은 아주 뚜렷한바, 여론상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려는 것이었다.

톈안먼에서 발생한 이 두 차례의 부동한 살인 사건 보도를 통해, 단지 이 각도에서만도 증명할 수 있는바, 2001년 1월 23일에 발생했던 이른바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완전히 중공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연기한 ‘거짓사건’이다! 파룬궁에 덮어씌우고 중국과 세계 민중을 기만하려는 것이었다.

파룬궁에 덮어씌운‘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자세히 분석한 후, 파룬궁 수련생은 동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에 중공 정권의 거짓말과 사악을 폭로했다(영상: 분신자살인가 아니면 기만책인가). 이 상세한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분석한 동영상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한 가장 직접적인 증거가 되었다. 오늘까지 이미 1억4천 9백만 명의 광대한 중국 민중이 중공 사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또 더욱 많은 광대한 중국 민중이 갈수록 중공의 진실한 면목을 분명히 보아내고 있다.

문장발표 : 2013년 11월 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6/2823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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