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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응이 들이닥칠 때 당은 어디에 있는가?

글/ 정인(淨仁)

[밍후이왕] ‘법망회회(法網恢恢) 데이터베이스’(www.fawanghuihui.org)에서 보도한 파룬따파 수련자 박해로 보응을 당한 인원은 현재 여전히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미 5,102개의 사례로 확증되고 있다. 이런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할 때 “이는 나의 직업이다. 나도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수련생을 구타할 때 부르짖었다. “공산당이 나에게 먹을 걸 주므로 나에게 누구를 때리라 하면 나는 그를 때린다.” 더욱이 ‘610’ 관리를 포함해 “보응이 두렵지 않다.”라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있다.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하든, 아니면 구실을 대든, 아니면 안하무인격으로 날뛰든 아무튼 이런 사람은 최종적으로 모두 중국공산당(중공)의 지시에 복종하고, 중공을 위해 목숨을 팔고 협력하며 박해에 참여한 것이다.

풍자적인 의미로 말한다면, 중국공산당의 ‘공무원 법’ 제 9장 제 54조에는 “공무원이 분명히 위법적인 결정 혹은 명령을 집행했다면 법에 따라 상응된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규정이 있다. 바꾸어 말한다면, 당신이 비록 중공을 따르고 당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선택을 했지만, 이 때문에 죄를 짓고 청산될 때 당은 당신을 위해 어떠한 결과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든든한 배경이 있고 아무리 깊은 인맥이 있으며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선악에 응보가 있다.’라는 천리 앞에서는 아무런 작용을 할 수 없다. 어느 누가 하늘의 징벌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 랴오닝성 다롄 좡허(莊河)시 광밍산(光明山)진 파출소 경찰 쑨쉐천(孫學忱)은 여러 번 계책을 세워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는데 참여해 여러 명 수련생이 불법 판결, 노동 교양을 받게 했다. 쑨은 여러 번 공공장소에서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을 모욕했고 파룬궁 창시자를 욕했으며, 또 “이런 보응, 저런 보응이 있다는데 왜 나는 보응이 없을까. 나는 멀쩡하지 않나? 무슨 ‘3퇴‘야, 나는 탈퇴하지 않겠어. 나를 어쩔 셈이지? 나는 공산당을 따르기로 했어.”라고 큰소리를 쳤다. 2008년 1월 25일, 쑨쉐천은 갑자기 뇌동맥 혈관 파열로 사망했는데 당시 57세였다. 내부인의 폭로에 따르면 그가 사망할 때 입으로는 말할 수 없었고 눈으로는 볼 수 없었으며 손발을 움직일 수 없어 극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 상하이 바오산(寶山區)구 공안분국 국보처 경찰 웨이쯔윈(魏志耘)은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이어서 과장으로 승진돼 연봉이 10여만 위안(약 1,740만 원)에 달했다. 2007년 초부터 그녀를 아는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경고했다. 웨이는 도리어 큰소리치면서 말했다. “인과 따위를 나는 믿지 않아. 공산당이 나에게 지금의 일체를 주었으니 나는 그를 위해 일 할 거야. 사람은 어쨌든 죽기 마련인데 상관없어!” 그리고는 또 나쁜 말로 파룬따파 사부님을 모욕했으며 또 오만하게 말했다. “누가 누구를 이기는가 보자.” 20여 일 후, 직장에서 회의하기 전 웨이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다가 갑자기 넘어져 인사불성이 됐고 대소변이 실금 됐으며 갑자기 사망했다. 신체가 팽창하고 오관이 비뚤어지고 부었으며, 두 눈을 크게 부릅떴는데 죽은 모습이 극히 두려웠다. 당시 나이가 겨우 42세였다.

△ 하이난(海南) 딩안(定安)현 ‘610’ 주임 왕충쥔(王忠俊)은, 선후로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체포해 노동교양소에 보내 판결을 받게 했다. 2003년 11월 왕은 “너희가 말하는 보응이 어디 있지? 나는 너희를 적지 않게 붙잡았지만, 여전히 대범하며 희멀건하고 포동포동하다!” 결국, 한 달도 안 돼 그는 액화가스가 새는 바람에 중독돼 사망했다. 2004년 5월 그의 아내는 물에 뛰어들어 자살했고 이로써 가정이 산산조각이 났다.

하늘의 징벌은 가장 무서운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 때, 어디서, 어떤 형식일지 예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보응이 두렵지 않다.’라고 입으로 광언을 내뱉을 수는 있지만 보응이 없다는 것과는 같지 않으며 심지어 더욱 심한 징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밍후이왕 보도를 따르면 2007년 6월, 신장(新疆) 농장 8사 스허쯔(石河子)시 중급 법원의 작은 두목 쑤첸(蘇倩)이 백혈병 말기로 사망했다. 그는 일찍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안건을 처리했고 직권을 남용해 적지 않은 돈을 횡령했다. 죽기 전에 그녀는 자신이 횡령하고 남은 돈 35만 위안(약 6,091만 원)의 예금 통장을 친한 친구에게 주면서 돈을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수해를 입은 사람에게 기부해 달라고 부탁해 자신이 생전에 나쁜 일을 해 빚은 죄업을 감소시키려 했다.

사망 당일 시신 창고가 만원이어서 쑤첸의 시체는 영안실에 잠시 하루 놓아두었다. 밤중 2시에 쑤첸이 갑자기 영안실에서 깨어났다. 의사, 친구, 동료 모두가 불려 왔다. 당시 추도회도 다 준비했는데 그녀가 다시 살아날 줄은 뜻밖이었다.

쑤첸은 깨어나서 자신은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만났고 또 먼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판결한 것으로 인해 보응을 받아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 류융(柳勇) 및 몇 달 전 보응을 받아 사망한 판사 가오판(高番)이 지옥에서 고문을 받는 것도 보았다고 했다.

염라대왕은 쑤첸이 횡령한 일을 연, 월, 일을 곧이곧대로 읽었고 심지어 친한 친구가 그녀에게 탈당을 권한 일까지도 말했다. 염라대왕은 그녀에게 알려 주기를 무릇 파룬궁의 사람을 박해했고 또 삼퇴(탈당, 탈퇴, 탈대)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지옥에 간다면서 당신이 먼저 돌아가서 좋은 일을 하라고 했다.

이렇게 되어 쑤첸은 갑자기 또 살아났다. 그녀가 깨어나서 첫 번째 할 일이 바로 탈당하는 것이며 또 법원 사람에게 알려서 모두들 탈당하라고 했다. 정말로 지옥과 염라대왕이 있다면서 더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안건을 접수하지 말며 누가 접수하면 그가 죽는다고 했다! 쑤첸은 이후에 잠이 들었는데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다. 추도회는 예정대로 거행됐다.

시 법원의 우쥔(吳軍)이 이후에 파룬궁 박해 안건을 맡았는데 그의 친한 친구나 동료들은 모두 하지 말라고 권하면서 쑤첸이 응보가 있다고 했으니 하기만 하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했지만 우쥔은 듣지 않았다. 우쥔은 죽기 전날 친한 동료에게 꿈에 쑤첸이 그녀 남편과 가오법관이 바로 사례라고 하면서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믿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사무실에서 넘어졌고 병원에서 응급치료한 이튿날 사망했다. 이후에 그의 아내가 꿈에 우쥔을 봤는데 우쥔은 아내에게 너무 고통스럽다면서 구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벌을 받아도 싸다고 하면서 모든 것이 너무 늦었으니 그를 구할 수 없다고 했다.

△ 쓰촨성 미이(米易)현 싸롄(撒蓮)진 2대대 농민 청궈셴(曾國獻)은 중공의 거짓말 선전을 믿고 대법을 적대시했고 파룬따파 사부님을 모욕하고 욕했으며, 대법 서적을 태워 버렸다. 대법제자는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면서 대법을 선하게 대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청궈셴은 원래 신체가 건장해 2000년 5월 12일 밭일을 마치고 200여 근 되는 수세미 등을 메고 집으로 돌아왔다. 뜻밖에도 이튿날 아침 4시경에 그가 갑자기 집에서 사망했다. 그는 사망일 저녁 그의 매부(대법제자)의 꿈에 나타났는데 지옥에서 고문을 받는 청궈셴이 매부 앞에 꿇어앉아 구해달라고 빌더라는 것이다. 대법을 적대시하지 말아야 하고 대법제자를 구타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더라는 것이었다.

5천여 예의 전국적인 범위의 보응 사례는 중공 당국이 적극 봉쇄한 상황에서 얻은 정보로서 보응을 당한 진실한 상황은 이것뿐이 아님이 틀림없다.

병마, 재화는 아무 연고 없이 들이닥치는 것이 아니다. 선악은 스스로 선택하지만, 덕을 쌓든 업을 짓든 사람이 무엇을 하든 모두 감당해야 한다. 이른바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중공은 중국인이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신불(神佛)을 믿지 않도록 부추긴다. 그러나 보응이 들이닥칠 때 당은 도리어 악행을 저지른 자를 대신해 병업의 고통과 사망을 감당해 주지 않는다.

최근, 랴오닝성 차오양시 당위서기 왕밍위(王明玉)는 차오양시 공안국에 파룬궁을 박해하는 밀령을 내렸는데 해외 언론에 폭로됐다. 그 명령에는 타격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효과를 일으키며 ‘탄압에 행동하되 말은 하지 않음’을 요구했다. 잇따라 차오양시 공안국은 내부문서를 내려보내 ‘1천 명 경찰로 파룬궁을 타격’하는 계획을 시작했다.

당은 끊임없이 수법을 바꾸어 사람들을 나쁜 길로 끌어들이지만,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불가(佛家)에서는 ‘사람 몸을 얻기란 어렵다’, 사람은 덕을 많이 쌓고 업을 적게 빚으라고 권한다. 파룬따파는 출가할 필요 없는 불가수련 법문으로서 그 수련 원칙은 바로 ‘진선인’이다. 14년간, 대법제자는 온갖 노력을 다해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사람에게 인과응보를 알게 했는데 그건 바로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파룬따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홍음3’ 중의 시 두 수를 끝맺는 말로 삼아 삼가 세상 사람에게 알려 드린다.

진상은 앞길을 밝히는 등불

속세의 두터운 먼지 중생을 미혹시키니

명리정(名利情) 속에서 사람마다 다투누나

평생에 얻은 것 가져갈 수 없거늘

세파에 휩쓸려 스스로를 망치누나

많은 중생 신이 전생(轉生)했나니

세상에 내려와 윤회하며 법(法)을 기다렸다네

신의 서약은 실현되고 있나니

法輪功(파룬궁) 진상을 알아야 하리라

스스로 선택하다

총망한 세월 대하(大河)처럼 흐르는데

천고의 윤회 어찌된 까닭인가

어쩔 수 없이 파도에 밀려가며 언제나 명(命) 중에서 찾고 있었네

대법이 5대주에 널리 전해지니진상을 알면 모든 근심 사라지리라

선악정사(善惡正邪) 사람이 스스로 선택하거니

만고의 기연(機緣) 오래 머무르지 않으리

문장발표: 2013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3/281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