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3년 9월 22일 중공 법원은 보시라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중공 법정에서 보시라이의 연기는 사람들에게 그의 추악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시라이의 최대 죄악은 여전히 중공에 의해 감춰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가 저지른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이며 더욱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악이다.
보시라이는 벼슬의 지름길을 찾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을 정치 밑천으로 박해 원흉인 장쩌민의 신임을 얻어 다롄시장에서 일약 랴오닝성장, 상무부장, 충칭시 제1 책임자로 진급했다. 랴오닝에서 그가 근무한 기간 사악한 짓은 모두 했는바, 그와 한 패거리인 왕리쥔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발광적으로 박해했다. 몇 년 사이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폭력세뇌, 노동교양 결정을 받고 박해로 치사한 인원수가 전국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체포된 사람들로 감옥, 노동교양소에 사람이 차고 넘치자 보는 10억이라는 거대한 자금을 들여 각지에 노동교양소와 감옥을 확장하고 새로 건설했다. 선양 마싼자 한 곳에만 해도 5억여 위안을 투입해 부지 면적이 2,000무인 중국 제1 감옥을 건설했고, 아울러 마싼자 여자 노동교양소를 새로 건설했다.
보시라이 지시로 사악한 경찰 왕리쥔은 다롄에서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챙겼다. 왕은 아울러 생체 실험 논문을 발표해 공명을 얻었으며, 또 ‘광화 창신 특별 공헌상’ 까지 받았다. 생체장기적출은 국제 사회에서서는 ‘현재 지구에서 발생한 적이 없는 사악으로 불리고 있다.
보와 왕이 승진해 충칭에 온 후 그 악독함과 야심은 전에 없이 팽창했다. 그들은 ‘창홍타흑(唱紅打黑)의 수단을 이용해 사법을 짓밟고 백성을 해쳤다. 충칭의 기업가, 정적, 반체제인사, 상방인원, 민주인사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인성이란 전혀 없는 숙청과 박해를 감행했다. 재산을 약탈하고 학살과 박해를 가했으며 충칭에 거대한 감시 시스템을 설립해 사람들의 정상적인 언행을 감시하고 도청했다. 그러나 보시라이의 잔악한 폭정은 장쩌민 집단의 마음에 들어 보시라이를 중공 장래의 집권자로 몰래 정해 박해정책을 계속하고 그들의 혈채가 청산당하지 않도록 보증하고자 했다. 보시라이는 더구나 세도를 부렸고 거금으로 군대에 뇌물을 먹여 앞으로의 정변 발동을 준비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자연의 이치보다 못하다고 중공 권리 다툼에서 보, 왕 두 사람에게 균열이 생겼다. 왕은 목숨을 구하려고 변장하고 밤새 청두 미국영사관으로 피신해 보의 범죄 증거와 정변 계획을 미국 정부에 털어놓아 국제적인 사건을 만들어 냈고,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의 음모가 파탄되게 했다.
‘보와 왕’ 패거리의 죄행은 부정부패, 직권남용, 법을 어기고, 정변을 모반하고 음란한 등 방면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그의 진실한 죄악은 파룬궁 생체장기를 적출한 것이며, 최대 죄명은 마땅히 ‘혹형죄’, ‘반인류죄’, ‘집단학살죄’다. 그러나 중공은 ‘보 왕’ 사건을 처리함에 도리어 이 놀라운 죄악을 회피했다. 죄인 구카이라이는 사형 집행유예 판결이 선고됐지만, 그녀가 시신을 판매한 죄악은 언급되지 않았다. 죄범 왕리쥔은 중형에 언도됐지만, 중공은 그의 생체장기적출은 건드리지 않았다. 지금 보시라이를 심판했지만, 중공은 더욱 덮어 감췄다. 보의 원래의 ‘6가지 죄’는 세 가지로 줄었다. 거만하고 횡포한 보시라이가 갑자기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뻔뻔스럽게 굴었다. 법정 심문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당국은 추태를 다 드러냈지만, 중공은 여전히 ‘생체적출’ 등 중대 죄행을 단단히 감추고 있었다.
죄악은 감추지 못하며 청산은 천지자연의 이치
그럼 중공은 왜 생체장기적출의 큰 죄를 적극 감추려 하는가? 인류 문명의 최저선을 초월한 이 큰 죄는 중공 통치 집단이 저지른 죄이다. 일단 공개되기만 하면 중공은 국내외 인민의 성토와 비난 속에서 무너질 것이므로 중공은 권력과 당을 보호하려는 것이 여전히 그의 목적이다. 누가 진상을 감추어 당과 권력을 보호하고 중공의 죄악을 연속시킨다면 누가 바로 중공을 위해 피 값을 짊어지고 순장될 것이며 천고의 죄인으로 될 것이다.
다시 말하는데,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덮어 감출 수 있단 말인가?
온갖 박해를 받을 대로 받은 파룬궁수련생의 피눈물 나는 공소는 밍후이왕 등 해외의 정의로운 언론에서 진실하게 보도해 폭로됐다. 이는 피해자 가족이 직접 증명했으며,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유력한 증거를 제공한 그런 정의인사, 죄를 뉘우친 경찰의 탄백과 고발, 국제 사회로부터 온 중공에 대한 성토와 비난은 모두 명부에 또렷이 적혀 있어 반박할 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로 됐다!
게다가 한 세기 동안 중공악당이 중국 인민에게 지은 피 값이 너무 많고 너무 무겁다. 이전에 중공에 살해당하고 굶어 죽은 8천만 동포의 억울함, 항상 입에 오르내리는 ‘6.4’ 학살사건, 그 붉은 마귀에게 학살된 수백만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의 피 값, 그리고 중공이 강행한 ‘생체장기 적출’의 하늘을 경악케 한 죄악. 이는 중공이 갚지 않는다면 천리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알아야 할 것은, 진상은 가로막지 못하며 큰 죄악은 덮어 감추지 못한다. 극악의 중공을 누구도 지켜내지 못할 것이며,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릴 것이다. 사람의 다스림이란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하늘의 다스림이란 바로 대법의 위엄이 세간에 펼쳐짐이라 이는 하늘이 그렇게 하라는 것인데 이때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꼭 하늘이 다스릴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3/280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