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허위 종합보도) 2013년 8월 15일, 중공 관영 언론인 CCTV는최우수 프로그램인 ‘동일수가(同一首歌)’를정식으로 방송중단했다. 중공의 어둡고 혼란한 상황을 태평한 것처럼 꾸미고 ‘6.4’ 학살을 가볍게 처리하는데 이용됐던 ‘동일수가’는 2000년부터 파룬궁 수련생을 세뇌하고 전향시키는 도구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그 배후에는 피비린내나는 죄악이 숨어있다고 해외 분석가는 지적했다. ‘동일수가’ 프로그램 방송 중단은 파룬궁 진상이 국제사회에서 광범위하게 전파되는 상황에서 발생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막다른 길로 가고 있음을 반증한다.
정신 학살의 반주곡
1999년 7월, 장쩌민 전 중공당주석은 1억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소멸성적인 박해를 발동했다.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사람들에 대한 정신적 박해는 이번 박해의 중요한 부분이다.
장 씨 집단의 지령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세뇌 전향은 당당한 ‘과학연구항목’이 되었다. 금전 명리의 유혹 하에 국가 안전계통으로부터 중국 과학원 심리소, 사회과학원, 각지 사회과학원, 고등학부에 이르기까지 대량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전차(戰車)에 끌려 올라가 박해를 위한 이론적 기초, 책략수단 및 인원양성을 제공했다. ‘동일수가’란 세뇌도구를과학 연구성과의 하나로 만들어 각지 노동교양소, 감옥, 세뇌반, 마약 해독소, 정신병원 등 직접적인 박해 기구에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은 모든 파룬궁 서적을 연구하고 파룬궁 수련생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요소 및 전향당할 수 있는 약점을 분석해 최신 심리학 이론과 과학연구 성과를 노동교양소, 세뇌반의 범죄 실천과 서로 결합해 그릇된 주장과 사설을 만들었다. 또한 혈육정, 생사 압력 등의 정신적인 박해, 극한의 고문, 노역 등 육체적인 시달림과 결합시켜 파룬궁 수련생의 의지를 무너뜨리고 더 나아가 전향시키는 사악한 술수까지 만들어냈다.
‘동일수가’는 바로 그 중의 중요한 부분이다. 박해 장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핍박하여 ‘동일수가’를 반복적으로 듣고 부르게 한다. 육체와 정신적 감당이 극도에 달했을 때 따뜻한 인정의 유혹으로 넘치는 ‘동일수가’의 가사가 한 마디 한 마다씩 머릿속으로 들어가서 수련생의 마음에 해탈하려는 염두가 생기게 한다. 어떤 사람은 이로 인해 의지가 붕괴되어 전향하여 악경, 전향도우미와 함께 ‘동일수가’를 부름으로써 그것들과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을 표현했다. 심지어 강제로 그들 무리에 가입당해 남을 전향시키고 그들을 도와 나쁜 일을 했다.
2000년 초, ‘동일수가’는 베이징 퇀허노동교양소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원 쟈스버 양주업 베이징 분회사의 후방근무 사장인 천강(陳剛)이 그곳에서 인성을 소멸시키는 박해를 당했다. 전향을 시키기 위해 경찰은 10여명의 죄수를 시켜 그를 때려 온몸을 상처투성이로 만든 후 결가부좌 상태로 묶고 다시 목을 단단히 함께 묶어 원형으로 만든 다음 낮은 침대 밑에 밀어 넣고는 죄수 몇이 위에 앉아 장시간 힘껏 내리눌렀다. 근육과 뼈가 끊어지려하고 죽기보다 못한 고통 속에서 그의 귓가에 ‘동일수가’가 들려왔다.
중공 고문 설명도 – 침대 밑에 넣고 내리누르기
“죽음의 변두리에서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죽음이냐 굴복이냐 하는 것이었어요. 사람이 죽음에 직면하면 흔히 극도의 공포와 고통을 느낍니다. 사람이 굴욕적인 삶을 선택했을 때 자신의 인격과 믿음을 배신했다는 마음의 고통 속에 시달릴 때의 느낌은 그야말로 죽기보다 못합니다.” 그는 구출되어 미국으로 온 후에도 고통은 여전히 계속되었다.
유명대학 석사를 졸업한 후 중앙 직속기관에 취직한 중웨(가명)는 편지로 장쩌민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하고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당했는데, 그녀 역시 악몽 같은 고통을 겪었다.
중웨가 처음 갇힌 곳은 징발처(調遣處)였다. 세상에 이처럼 사악한 곳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곳 경찰은 저마다 얼굴이 험상궂어 지옥의 귀신같았어요. 들어가면 먼저 옷을 홀랑 벗기고 검사를 하는데 조금만 반항해도 사정없이 전기충격과 구타를 가했어요. 사람들은 시시각각 육체와 정신적인 시달림을 감당해야 했어요.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의식이 마비되고 흐리멍덩해졌어요.”
후에 그녀는 신안 노동교양소에 넘겨져 열 몇 명의 전향된 사람에게 포위되어 밤낮없이 면담을 하고 삿된 이론을 주입 당했다. 그녀는 연속 잠을 자지 못하여 의식이 분명하지 못한 상황에서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썼다. “‘동일수가’를 부르고 나서숨어서 몇 시간을 가슴이 찢어지듯 울었어요. 이 한 생에 더는 수련할 수 없게 됐다고 생각하니 세상 일체가 다 사라지고 끝없는 절망만 남은 것 같았어요.”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은 적이 있는 쩡정(曾錚)은 말했다. “누군가 독약을 꿀에 넣어 당신에게 먹으라고 주는데 먹은 다음에는 머리가 싹 바뀌어견지하던 ‘진선인’의 믿음이 중공과 똑같은 사악의 입장으로 돌아서서 독약을 넣은 사람과 함께 ‘동일수가’를 불러요. 세상에 이 보다 더 무서운 일이 또 있을 수 있나요?”
쿵반윈(孔繁運) 허베이성 ‘법제교육센타’의 교육처장은 공개적으로 말했다.“어느 때든 당신들이 사람을 때리고 욕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진정 철저하게 전향됐다고 할 수 있다.” 중공의 전향 표준은 전향자가 반드시 배반하여 팔아넘기고 거짓말을 하며 흉악하고 불인불의(不仁不義) 해야만 ‘진선인’을 배반했음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전향이란 사람을 근본적으로 귀신으로 변하게 하는 것으로써 영혼이 죽은 고통은 육체의 사망을 훨씬 초과한다고 여긴다.
마와 함께 노래 부를 것인가?
13년 동안 중공은 문화자원과 거액의 자금을 들여 정치적으로 ‘동일수가’를 추진하면서 전국의 60여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큰 면적으로 국민을 세뇌했다. 대륙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일수가’는 국민들의 반감으로 저지당했고 공연하다 말다 한 것이 3년이 되었다.
파룬궁 박해 6년이 되어 박해를 계속하기 어렵게 되자 중공은 국가 자원을 동원하여 외교 경로를 통해 ‘동일수가’를 해외로 수출하여 분칠하고 그것의 죄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정을 사취한 다음 다시 수출상품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식으로국민을 우롱하려 했지만 해외 화인의 강렬한 저지를 당해 되돌아 왔다.
린바오화(林保華) 시사평론 인사는 “중공과 ‘동일한 세계, 동일한 꿈’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써 우리는 그와 함께 ‘동일수가’를 부를 수 없습니다.”라고 지적했다.
14년의 비바람 속에서 국내외 파룬궁 수련생의끊임없는 폭로와 진상전파로 중공 정권이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악이 국제 사회에 널리 폭로되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고 있다.
오늘 1억 4천만이 넘는 각성한 중국인이 해외 따지웬 사이트에 삼퇴 성명(중공 당, 단, 대에서 탈퇴)을 발표하여 곧 천벌을 받게 될 서방에서 온 사령(공산주의)으로부터 벗어났다. 중공과 그것의 박해가 말로에 들어섰을 때 사람들은 ‘동일수가’ 프로그램 방송이 중단된데 대해 보편적으로 놀라지 않는다. 이는 어둠 속의 하늘의 뜻으로서 역사의 거대한 변화가 지금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를 흘리고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3년 8월 2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6/2785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