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용연(龍延)
[밍후이왕] 최근 들어 해외 언론은 중공 관리의 탐오와 부패, 성문란과 수많은 탐관오리들이 거대한 자금을 갖고 해외로 도망치는 상황에 대해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폭로된 이런 자료로 인해 파룬궁 박해 원흉인 장쩌민의 탐오 수뢰도 드러나고 있다. 이 몇 년 간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은 ‘피의 빚’이 가득한데다 거액의 탐오와 수뢰로 인해 숙청될까 매우 두려워 끊임없이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내며 자신이 아직도 ‘영향력’이 있음을 표명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수많은 욕설과 비난을 받고 있다.
장쩌민의 ‘부패치국(腐敗治國)’
장쩌민은 무덕하고 무능하지만(아첨·기만·사기 등) 관리들의 온갖 파렴치한 행위를 배우는 데는 정통했다. 그리하여 ‘부패치국(腐敗治國-부패로 나라를 다스림)’을 선택했는데 전국 인민이 그를 따라 타락하게 됐다. 도덕이 저급한 장쩌민이 앞장서서 부패와 성문란을 조장했음으로 중국 민간에서는 일찍부터 장쩌민에 대한 음란한 추문이 떠돌았다.
무대랑(武大郎)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점원이 자기보다 나으면 안 됐다. 부패 타락한 장쩌민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았다. 장쩌민은 권력으로 법을 대신했고,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후에는 사람들을 매수해 그를 위해 목숨을 팔게 하려고 더욱 부패와 성문란을 종용한 결과 중국의 도덕은 급격히 하락하고 사회 풍기가 나빠졌으며 공직 사회에 부패와 성문란이 만연됐다.
부패가 권력을 잡았고 선량함이 재앙을 당했다. 많은 경찰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납치할 때면 공개적으로 말한다.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하는 건 상관하지 않지만 ‘진선인’만은 배우지 못한다.” 파룬궁은 사람들을 도덕이 승화되게 하지만 중공의 장쩌민 깡패 집단은 사회를 부패 타락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장기적인 ‘부패치국’은 중국공산당의 부패타락을 현재 더욱 깊은 곳으로 빠져들게 했다.
장쩌민, 해외 은행으로 거액의 자금 빼돌려
장쩌민은 앞장서서 남몰래 큰돈을 벌었다. 일찍이 2003년 5월, 해외 인터넷잡지 ‘대참고’(제1918호)는 장쩌민이 스위스 은행에 3억5천만 달러의 비밀 계좌번호가 있다고 보도했다. 장쩌민은 또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 호화 주택 한 채가 있는데 중공 전 외교부장 탕자쉬안(唐家璿)이 90년대에 1천만 달러를 주고 장쩌민에게 사주었다고 한다.
중국은행 홍콩 총재 류진바오(劉金寶)는 2005년 부패로 사형집행 유예에 언도됐다. 홍콩 ‘개방’ 잡지에 따르면 국제결산은행(國際結算銀行)은 2002년 12월, 20여억 달러의 거액이 중국에서 흘러왔지만 인수하는 사람이 없음을 발견했다. 그 후 류진바오가 감옥에서 폭로한데 따르면 이 돈은 장쩌민이 중공 16대 전야에 자신의 살길을 준비하려고 이전한 것이라고 한다. 류진바오는 중국은행 상하이지점 은행장을 담임했었다.
중국 인민에게는 장쩌민 가족이 해외에 도대체 얼마나 되는 부정한 돈을 저금하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
장쩌민, 1조2천억 금융비리 사건에 연루
2007년 10월, 해외 신문에 따르면 중국 금융사상 처음으로 되는 대 추문이 폭로됐는데 관련 금액은 1조2천억 위안에 달하는 대형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중국의 주식사상 최대 사건으로서 약 50여만 중국 대륙 투자자들이 이 때문에 가산을 탕진하고 본전을 날렸는데 직접적인 손해는 228억 위안이고 간접적인 손해는 500여억 위안이나 됐다. 이 사건 배후에는 장쩌민, 자칭린(賈慶林), 황쥐(黃菊) 등이 있었지만 사건의 검은 내막은 장쩌민 집단에 의해 감춰져 버렸다.
5년 후인 2012년 말, 중공중앙 기율검사위원회에서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됐는데 장쩌민 본인뿐만 아니라 자칭린, 황쥐, 장쩌민의 아들 장몐헝(江綿恒), 외조카 우즈밍(吳志明)까지 조사가 미쳤다. 이 사건의 어두운 내막은 곧 밝혀질 것이다.
장쩌민의 매관(賣官), 최저가격은 3천만 위안
중공 공직 사회의 매관매직 현상은 아주 심각하다. 예를 든다면, 충칭사건 이후 체포된 충칭 난안(南岸)구 서기 샤더량(夏德良)이 시인한 바로는, 부시장으로 승진하기 위해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 서기의 아내인 구카이라이(谷開來)에게 3천만 위안을 주었다고 한다. 기초 조사에 따르면 보시라이는 체포되기 전 2년간, 아내 구카이라이를 통해 충칭에서 발탁한 관리들에게 1억 위안의 뇌물을 받았다. 일본 매스컴 ‘아사히신문’은 중공 당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시라이 부부가 해외에 이전한 불법 수입은 60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더욱이 장쩌민은 매관에 앞장 선 인물이었다. 최근 홍콩 ‘동향’잡지 폭로에 따르면, 장쩌민의 최저 매관가격은 3천만 위안이다. 덩샤오핑이 사망한 후부터 이뤄진 장쩌민의 매관은 중공 공직사회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
파룬궁 탄압에 적극적인 사람은 모두 탐오부패
‘거대한 탐관’ 장쩌민은 크고 작은 탐관과 부패 관리들을 거느리고 ‘진선인’을 믿는 파룬궁 을 박해했는데 이런 박해자들은 도덕이 상실되어 마음속에 ‘진선인’을 담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을 배운다면 중공의 탐오부패는 시장을 잃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파룬궁을 박해한 ‘4대 악인’ 중 한 사람인 전 중공 중앙 정법위서기 저우융캉은 중국 석유업계의 거대한 탐관이다.[‘4대악인’은 장쩌민, 뤄간(羅干), 류징(劉京)과 저우융캉(周永康)]이다.
저우융캉 가족과 그 한 무리들이 중국의 석유업계의 이익을 통제하고 있다. 전 중공 공안부 부부장 정사오둥(鄭少東)은 이른바 ‘쌍규(雙規)’를 당한 후, 저우융캉 아들 저우빈(周斌)의 아주 많은 불법 행위를 대신했다. 그는 저우융캉의 영향력을 이용해 저우융캉이 일찍이 임직했던 곳이나 부서에서 대대적으로 뇌물을 받거나, 사기치고 협박해서 거액의 재물을 강탈했다.
해외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저우빈은 200억 위안의 개인 재산을 모았는데 대부분 보시라이의 협조로 모은 것이다. 저우빈은 많은 중국 석유업계 그리고 쓰촨과 충칭 고위층 관리들의 임명을 통제했고, 보시라이는 충칭에서 저우빈에게 400억 위안짜리 프로젝트를 맡겨 거의 1백억 위안의 이윤을 얻게 했다.
매스컴의 끊임없는 폭로에 따라 장쩌민이 탐오 수뢰한 더욱 많은 자료들이 앞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9/2683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