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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독, 마약보다 더 심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 ‘하루아침에 흡입한 마약을 한평생 끊다’란 말을 들은 적 있는데 마약을 가까이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볼 수 있다!

필자가 무고하게 수감되었던 시기, 한 사기범이 사람들에게 훈계하였다. 마약범의 바늘 한 개라도 당신은 가지지 말라, 그렇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 몸의 옷을 홀딱 벗겨낼 것이다. 의아해하는 여러 사람의 눈길을 보면서 그녀가 말했다. 마약을 복용한 한 남자가 마약중독자 재활원에서 나왔는데 갈 곳이 없었다. 그의 부모마저 그를 받아 주지 않았다. 누군가 물었다. “이런 부모도 있는가?” 사기범은 계속해서 말했다. 그렇다, 관건은 그 부모의 집을 이미 그가 몰래 팔아서 마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의 부모도 살 곳이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두들 마약 중독자를 증오하였다. 왜냐하면 그에게 인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마약은 사람을 망하게 하는 물건이다, 하지만 세간의 어떤 사람들은 마약보다 더 심한 물건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게 바로 원한이다. 머릿속에 원한이 가득 찬 사람이 발작할 때의 그 눈빛, 광기는 마약 중독자와 똑같다. 원한을 삼킨 자는 육친도 몰라본다. ‘문화혁명’ 때의 그 장면들을 생각해 보면 지금도 몸서리친다. 보이버(薄一波)마저도 그의 아들 보시라이(薄熙來)에게 걷어차여 갈비 세 대가 부러졌던 것이다.

‘원한’은 중공의 전속 마약이다. ‘원한’이 없이는 중공은 일체 ‘낡은 세계’를 까부실 수 없으며, 마르코스의 ‘공산주의’(인성이 없는 사회)를 실현할 수 없는 것이다.

중국 대륙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중공에 ‘원한’을 주입 당했는데 끝없이 미워한다. 미국 사람을 미워해야 하고, 소련사람을 미워해야 하며, 일본 사람을 미워해야 하고 지주, 부농, 자본가를 미워해야 하고, 류샤오치(劉少奇), 린뱌오(林彪) 덩샤오핑을 미워해야 하고, 사인방(四人幫)을 미워하는 등…… ‘원한’이란 씨앗이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움트고 꽃피고 열매를 맺은 후이면 중공이 선동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강심제를 맞은 듯 광적으로 바짝 따라 선다.

중공의 역대의 운동 중에서 많은 중국 사람이 사망하였다. 어떻게 사망했던지를 막론하고 사망한 근원은 중공이 주입한 ‘원한’에서 온 것이다.

지금 이런 ‘원한’의 독소는 중공의 끊임없는 세뇌(매체가 전파한 거짓말)를 통해 여전히 작용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는 파룬궁에 대한 태도에서 표현되고 있다.

파룬궁은 불가 수련대법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이 선을 향하게 하고 도덕이 승화되게 할 수 있다. 그의 이념이 중공과 상반됨으로 하여 중공에 용납될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선량한 사람은 ‘낡은 세계’를 짓부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관원들도 모두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아내와 자식 및 탐오한 재산을 모두 파룬궁을 환영하는 ‘낡은 세계’(민주국가)로 보내지 않을 것이다. 파룬궁 박해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것은 중공관원들이 마약 속에 잠겨 이젠 솟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중공의 조직이 바로 마약창고). 미국 학교에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피해자의 부친이 흉수의 가족을 위안할 때, 나는 감동되어 눈에 눈물이 가득 찼다. 그렇다, 원한이 없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인류 사회이다.

중공이 우리에게 억지로 준 ‘원한’은 에누리 없는 마약이다. 그것은 사람의 정신을 삼켜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체마저도 삼켜버릴 수 있다. 왜냐하면 원한의 불길이 가슴 속에서 타오를 때면 바로 분신자살하기 때문이다. 영문도 모를 ‘원한’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한 도살자는 모두 이지를 잃은 상황에서 행패를 부린 것으로서 지금 바로 부단히 천리의 징벌을 받고 있다.

파룬궁이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광명과 아름다움이다. 중공의 ‘마약’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모든 사람도 모두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하루아침 복용한 마약을 한평생 끊다’란 말은 파룬궁 앞에서는 효력이 없다. 아름다운 모든 것을 갖고 싶다면 당신은 얼른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라, 그는 당신이 미래로 가는 희망이며, 중공의 독해를 받은 모든 중독자의 ‘해독약’이다.

문장발표 : 2012년12월2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3/266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