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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은 양심을 말살할 힘이 없다

– 허베이 903명 계속 리란쿠이 성원 서명

[밍후이왕]“정의의 민중인 허베이 정딩현 농민들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란쿠이(李蘭奎)를 성원,‘700명이 지장’이란 제목으로 이 매체에 폭로된 후 중공 고위층은 허베이 현지에 기관원을 파견하여 사건 전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과정에서 현지 촌민과 그 가족들을 괴롭히며 박해를 가했으나 정의로운 대륙 민중들은 그들 기관원의 위협에 겁먹지 않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위협적인 조사에도 주눅이 들어 구경만 한 것이 아니라 계속 성원을 보내며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즉각 석방하도록”요구하고 있다.

8월 이후 허베이 악경(사악한 경찰)은 스자쫭시 주변 지역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을 불법 납치하였는데, 그들의 폭력적인 납치 과정에서 스자쫭 주민 양인치오(楊銀橋)가 건물에서 추락 사망하였고, 마이쯔장, 이룽메이 부부는 납치된 후 지금까지 행방불명상태다. 집에는 초동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이가 혼자 있으나 돌볼 사람마저 없다. 이처럼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허베이성 주민들은 3차에 걸쳐 총 903명이 서명을 하여“중공은 즉시 박해를 중지하라.”고 요구하며 또“ 리란쿠이 사건에 대해 민간인들의 여론을 환기시키고 아울러 국재여론을 조성할 것”등을 호소하고 있다.

허베이 정딩현 둥안펑(河北正定縣東安豐)의 파룬궁 수련생 리란쿠이는 상품 매매가 공정할 뿐만 아니라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는 평으로 현지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금년 6월 그가 정딩현 악경에게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납치되자 현지 주민들이 악경의 납치행위를 비난하며 죄 없이 잡혀간 리란쿠이를 구출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면서 그의 석방을 촉구하는 연대 서명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999년 7월을 회고하면, 장쩌민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독단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한 것이다. 그의 대변인인 중공의 각급 언론매체들이 유혹과 요언으로 일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 당하게 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이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오해를 받게했는가? 그 후 국내외 파룬궁 수련생들은 십몇 년 간을 부지런히 진상 알리기를 통하여 중공의 박해와 요언의 실상을 백일하에 밝혀냈으므로, 이제 중공 범죄 집단이 더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려는 터무니없는 획책은 망상으로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대륙 민중이 파룬궁 수련생을 공개적으로 지지 성원하는 행동은 이미 일반적인 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역사는 증명할 것이다, 폭력과 사악은 원래부터 양심과 정의를 말살할 수 없었다. 역사의 한 분수령인 이 시점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의 참여자가 박해를 즉시 중지하고 빨리 돌아서지 않거나, 자신의 죄과를 보상하는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뭇 민중들의 지탄을 면키 어려울 것이며, 천고 불변의 선악 윤보 속에서 가장 비참한 꼴로 막장을 향해 걸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정의로운 사람의 용기로 그런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행동은 창우홍겁(蒼宇洪劫) 즉 큰 위협을 무릅쓰고 지나온 하나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맑은 하늘은 누구도 속이지 못하는 법이라 선악의 일념은 장래를 결정짓는 약속이 될 것이다.

추신 : 허베이성 민중들 제3차 총 903명이 서명으로 정딩의 리란쿠이를 성 원하다

문장발표 : 2012년 8월 31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31/2622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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