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 쐉청법원의 한 장면 – 공산당원 기피신청을 하다!

[밍후이왕] 5월 28일 솽청(雙城)법원은 파룬궁 수련생 장샤오옌(薑曉燕), 뤄옌제(駱豔傑), 톈샤오핑(田曉平), 거신(葛新), 웨바오칭(嶽寶慶), 캉창장(康長江) 등 6명에 대해 불법 공판을 진행했다. 5명의 변호사가 출석해 이들에 대한 무죄변론을 펼쳤다.

공판이 시작되자 판사는 6명의 파룬궁 수련생에게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판사의 공지에 따라 수련생 전원은 동시에 이 사건과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공산당원에 대한 기피’를 신청했다. 법관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면서 5분간 휴정을 선포하고 상급에 보고한 다음 다시 개정했다. 이는 파룬궁 사건에서 이전에는 있어본 적 없는 것이라고 한 변호사가 말했다.

1. 우리가 본 것은 ‘공산당원에 대한 기피 신청’은 6명 파룬궁 수련생이 동시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원인은 아주 간단한 바, 파룬궁 박해는 바로 공산당이 발동한 것이므로 불법심문 현장에서 중공을 대신해 목숨을 팔고 있는 매 한 명의 중공 당도는 모두 중공의 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불법 심문의 실제는 이른바 법률의 형식으로 중공 사악의 박해 정책을 집행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제출한 ‘공산당원에 대한 기피 신청’은 중공 불법심문의 정곡을 찌른 것이다.

2.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의 용기를 보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이미 13년이 되었고, 박해의 참혹함에 대해 파룬궁 수련생은 깊은 체험이 있다. 강요된 박해에 직면하여 그들은 두려움 없이 자신의 믿음의 권리를 지키고 있다. 중공의 사악함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 6명 파룬궁 수련생이 과감히 “공산당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한 목소리는 현장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였는바 당연히 마땅히 기피해야 할 중공 당도를 비롯하여서이다. 파룬궁 수련자의 용감함은 중공 당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3. “공산당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한 것은 파룬궁 수련생이 용감하게 중공의 법정에서 민중에게 파룬궁을 박해한 사악한 세력은 바로 중국 공산당임을 공개적으로 명시하였음을 설명한다. 파룬궁 박해는 장장 13년이나 계속되고 있고, 박해의 잔혹함은 극에 달할 정도다. 박해에 이용한 각종 고문을 비롯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챙기는 데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잔혹함과 장기적인 박해는 도리어 중공에 의해 은밀히 감춰져 있다. 파룬궁 수련생이 법정에서 “공산당원 기피 신청”한 이 진언은 중공의 허울을 벗겨버리게 될 것이다.

4. 우리는 판사의 언행에서 중공 당도들이 여전히 죄악을 끝까지 감행하려 하는 완고함과 두려움을 볼 수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을 심문하는 자체가 바로 불법이다. 법관으로서 그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법률에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이미 ‘신앙의 자유’라는 헌법의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판사는 파룬궁 수련생이 ‘공산당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하자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했다. 판사의 ‘휴정’과 ‘상급 회보’, ‘재개정’은 이번 공판과정 중 관련 중공 당도 및 판사의 상급은 파룬궁 박해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동시에 판사의 당황함은 중공 당도의 두려움을 여지없이 폭로하였다.

불법 공판이 열리기 전, 쐉청 법원 주위는 이미 전부 계엄 상태가 되었다. 법원 주위는 각종 감시차량들로 빼곡하였다. 성 공안청에서는 일부러 대량의 경찰을 파견했다. 거리, 상점, 아파트 복도에도 사복 경찰로 득실거렸다. 이밖에도 쐉청시 24개 향진과 10여개 촌에서 나온 수백 명의 촌장들이 이번에 쐉청 법원 정문 앞에 모였는데 이들의 임무는 자기 마을의 파룬궁수련생이 보이면 반드시 데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의 사실은,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심문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도로 중시하는 배후의 은밀한 두려움을 우리는 보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제출한 “공산당원 기피 신청”은 자연히 중공에게 할 말이 없게 한 것이다.

공판 과정에 변호사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잔혹함을 진술하였다. 판사는 변호사가 진상을 말할 때 마다 쇠로 된 법봉을 두드려 변호사의 진상을 교란하였지만, 변호사는 그대로 견지하였다. 판사가 한 변호사를 제지하면 다음 변호사가 이어서 발언하였다.

변호사의 무죄변론과 파룬궁 수련생이 제출한 증거와 주장은 일치한 것이었다. 파룬궁 박해는 법에 근거가 없다. 하지만 법의 근거가 없지만 박해는 여전히 발생할 수 있었는데 이는 중공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공산당원 기피 신청”은 그래 마땅하지 않단 말인가?

“공산당원 기피 신청”은 하나의 경종으로 될 것이며, 파룬궁 수련생 불법 심문에 참여한 모든 중공 당도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리라 우리는 믿는다.

문장발표 : 2012년 6월 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6/258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