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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의 장장 13년에 달하는 파룬궁 박해 가운데서, 중공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대규모적인 박해 정책하에서 중국대륙에서는 억울하고 거짓이며 잘못된 대량의 사건과 비극이 일어났다. 이런 박해 정책의 집행자들이 파룬궁 수련생과 그 가족에게 준 상처는 말로 이루다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젊은 엄마들을 비롯한 수련자들에게 조성한 상처는 더욱 아물 수 없었다. 아래에 두 가지 진실한 사례를 이야기하겠다.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엄마에요”

류원루, 파룬궁 수련생이며 역시 젊은 엄마인데 2003년 말경,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 CD를 배포할 때 하얼빈시 난강구 난강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해 제2 구치소에 수감당했다. 그때 그녀 아이는 겨우 26달이고 걸음마를 막 떼기 시작했다. 그녀가 납치당한 그날 아침 집을 나설 때 파란색 거위털 재킷을 입은 것이 어린애 기억에 남아 있었다.

그때부터 엄마를 보지 못한 아이는 날마다 아파트 창문가에 서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엄마를 찾았다. 파란 옷을 입은 여성이 보이기만 하면 달려가 자기를 안고 빨리 내려가 엄마를 찾자고 한다. 이렇게 수없이 떼를 쓰면서 찾았으나 그녀는 엄마가 아니었다. 엄마를 그리던 아이는 결국 앓게 되어 병원에 입원했다. 엄마 생각에 아이는 추운 겨울밤에도 줄곧 밖에 서 있었으며 얼굴이 빨갛게 얼었으나 엄마를 기다린다며 누가 권해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자기가 이 겨울날 바깥에 얼마나 오랫동안 추위에 떨고 서 있어도 엄마가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때 그 아이의 엄마는 난강분국 경찰 순젠민에게 고문을 당한 후 또 구치소에서 중공 졸개들에게 맞아 코에서 피가 줄줄 흘렀고…… 몇 달 후에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서 장기적으로 비인간적인 대우와 장기적인 노역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란다”

다른 한 사람은 이름을 모르는 한 여자 파룬궁 수련생이다. 중공 경찰에게 불법 노동교양 당한 후 그녀의 아이는 사당(邪黨)에 의해 현지 고아원에 들어갔다. 이 젊은 엄마는 노동교양소에서 장시간 심신 박해를 받았던 탓으로 노동교양소에서 나왔을 때는 이미 많이 늙었다. 그녀는 자기의 어린 자식을 간신히 고아원에서 집에 데려왔으나 아이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할머니’라고 불렀다. 젊은 엄마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야.”

그녀는 아이에게 과자 두 봉지를 사다 주었는데 아이는 먹으려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 중 한 봉투를 찢어서 과자를 주었더니 아이는 두 알을 입에 넣었고 넘기지 않았다. “왜 씹어서 넘기지 않니?” 아이가 말했다. “넘기면 없어져요.” 고아원에서는 아이들에게 보통 과자 두 개만을 주었기 때문에 아이는 입에 머금고만 있으면서 넘기지 않았던 것이다.

이상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두 가지 이야기는 이 10여 년간 행해진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중공 및 그 졸개들은 그들이 무슨 빌미로 박해 정책을 집행하든, 아니면 자신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든 그들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지은 죄는 용서할 수 없다. 멀쩡한 가정이 파탄되고 혈육들이 이별했으며 대량의 억울하고 거짓이며 잘못된 사건을 만들어 냈고, 심지어 대량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었다. 오늘까지 아직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경찰과 졸개들, 당신들에게 아직도 인성이 살아있다면, 아직도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즉각 선량한 민중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을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8/2586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