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수셴의 연극과 사망
글/화윈(華雲)
중공 장쩌민집단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전면적으로 박해할 때, 박해구실을 찾기 위해 ‘1400 사례’라는 것을 공개했다. 연공하여 1400명이 사망했다고 했지만 후에 이 사례는 중공매체가 날조한 거짓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2009년 1월 밍후이왕(明慧網)은 이 사례를 폭로한 적이 있다.
중공의 거짓말이 나온 과정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아청구 신화향 추이자(崔家屯)툰에 리수셴(李淑賢)이라는 여성이 있었는데, 결혼 후 아청구 다링(大嶺)향에 살고 있었다. 1999년 7월 리수셴은 위궤양으로 하얼빈 제4병원에 입원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입원비를 내기 어려웠다.
이때 병원장이 그녀와 가족에게 리수셴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리수셴과 가족들은 유혹에 이끌려 그리하기로 협의했다. 그리하여 하얼빈시 ‘신석간지(新晚報)’기자가 병원에 와서 취재하고짜놓은 각본대로리수셴의 남편이”파룬궁을 수련해서 병이 생겼다, ‘벽곡’하여 그렇게 됐다”고 말해 파룬궁을 모함했다.
이것은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한 것이다. 리수셴은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없다. 그리고 파룬궁은 벽곡을 하지 않는다. 리수셴의 남편은 기자가 가르쳐준 대로 말을 했지만 기자는 만족하지 못하고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표정을 갖고 진짜처럼 말을 해야 사람들이 믿습니다.”라고 요구했다. 그리하여 리수셴의 남편은 기자가 쓴 대사를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기자가 만족한 다음에야촬영을 시작하고 취재했다. 이렇게 하여거짓말, 기만을 소재로 파룬궁을 모함하는 자작극이 방송되었다.
하얼빈시 ‘신석간지’는 1999년 7월 30일전에 이 일로 파룬궁을 모함하는 글을 보도했다. 신화향 정부와 아청구는 ‘신석간지’ 기사 내용을 보고 이 일을 조사하고, 리수셴의 여섯째 이모 장슈리(張秀麗)를 신화향파출소로 연행했다. 민경 허우궈푸(侯國富)가 심문했다. “당신이 리수셴에게 파룬궁을 가르쳤는가?” 장수리는 ‘내가 가르친 것이 아니다’고 말하고 각서까지 썼다. 조사를 해보니 리수셴은 파룬궁 수련생이 아니었다.
리수셴은 공산당과 TV방송국의 ‘우대’를 받은 뒤, 병세가 갈수록 심해졌고 경련을 자주 일으켰다. 이용가치를 잃은 그녀는 병원에서 강제로 퇴원당해 집으로 돌아간 후 오래지 않아 사망했다.그러나 중공매체는 이 사실을 과대 선전했다. 하얼빈TV, 헤이룽장TV에 방송되었고 중앙TV ‘천가만호에 들어서다(走進千家萬戶)’ 코너에서도 방송되었다. 마지막에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위증 1,400사례에 포함되어 여러 차례 중앙TV에서 전국으로 방송해, 파룬궁에 대한 국민의 증오를 도발시켰다. 아청구에서 ‘전향반’을 강제로 꾸렸을 때 이 비디오를 꺼내 ‘전향’자료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틀어주었다.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일이다.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데도 그것을 꺼내 우리에게 보여주는가?”라고 수련생이 말하니 그들은 즉시 비디오를 꺼버렸다.
1400 사례의 거짓말 분석
위의 조작 사례와 유사한 사례가 밍후이왕에서 많이 폭로되었다. 중공 관영 매체는 일관되게 조작했다. ‘한 묘에 만근을 생산한다(亩产万斤)’, ‘반역자, 간첩, 노동 배반자’에서 1999년에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날조한 소위 ‘1400 사례’에 이르기까지다. 중공 매체는 파룬궁에 대해 문화대혁명 식의 비판투쟁을 하고,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말하지 못하게 했으며 당사자나 제3자가 조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중공의 거짓말은 쉽게 알 수 있다.
1400사례, 이것은 중공 장쩌민집단이중국 각지에서 필사적으로 찾아 모은 것이다. 중공내부는 1999년에 적어도 7천만 명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통계했다. 공산당 인원을 초과한 것이 장쩌민무리가 파룬궁을 질투하는 원인 중 하나다. 파룬궁은 1992년에 전해졌고 1999년 7월까지 1400명이 사망했다고 가설한다 해도 매년 200명이 사망했다. 나중에 중공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200만 명이라고 또 거짓보도를 했다. 설령 200만 명이 수련했다 해도 연 사망률은 1/10000이다. 장수국가인 일본의 연 사망률도 6/1000이다. 그래도60배가 차이난다. 그리하여 파룬궁을 수련하면 사망률이 크게 내려간다는 것을 도리어 증명했다. 당연히 1400사례도 중공이 날조한 것이다.
중공 장씨 집단은 또 파룬궁은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파룬궁 수련생은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파룬궁은 여태껏 수련생에게 약을 먹지 말라고 요구한 적이 없고, 더욱이 어떤 수단으로 수련생에게 약을 먹지 말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약을 먹고 안 먹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한 사람이 병에 걸렸을 때 중의학을 선택하는지 서양의학을 선택하는 지와 같다. 서양의학은 약물치료를 할 수 있고, 중의학은 침과 뜸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는 모두 개인의 선택이다. 미국매체에서 미국에서 약을 잘못 먹거나 혹은 의사의 실수로 매년 9만 8천 명이 사망한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서양의학을 반드시 선택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많은 사람이 수련하기 전에 불치병에 걸려, 병원에서는 치료하지 못했지만 파룬궁을 수련하여 건강을 회복했다. 밍후이왕의 ‘초학원지(初学园地)’ 란에 이런 사례를 대량 실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간암, 뇌종양, 방사후유증, 중독후유증, 근위축증, 신장결석 등을 앓았지만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신기하게도 회복되었다.
밍후이왕은 2011년 7월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박임순씨의 남편 이종대씨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암에 걸렸는데, 두 사람이 함께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남편의 암도 낫고 그녀의 당뇨병도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중국 유학생 황산(黃山)은 22세 때 말기 임파선 암에 걸렸다. 파룬궁을 3개월 수련한 후종양이 없어졌고, 화학치료를 받아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났으며 얼굴색도 좋아졌다. 그때 의사와 줄곧 연락을 취하던 황산은 의사의 요구에 따라 검사를 받았는데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 중공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각종 거짓말을 만들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여전히 파룬궁수련에 들어오는 사람이 꾸준히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파룬궁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퍼졌고, 각 민족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이득을 보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거짓말을 꿰 뚫어보고, 진선인(眞善忍)의 혜택을 받기 바란다.
파룬궁을 3개월 수련한 뒤, 말기 임파선 암에 걸렸던 황산은 암세포가 사라졌다. 황산(중)이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있다.
사망률비교, 사망률(단위, 만명), 소위 파룬궁 사망율, 중국 정상수준
문장발표: 2011년 9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5/246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