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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사자가 사람을 잡아 먹었고, 현재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 먹고 있다

글/ 어우양페이(欧阳非)

로마가 사자 굴에 사람을 넣어먹이감이 되게 한 잔인한 형벌에 수많은 사람들이 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기독교가당한 그러한 박해 방식에인류는 2천년 동안 경악해 왔다.사실그것은당시로마에서사형수를 처형했던 방법으로기독교인을 위해새롭게 만들어 낸 것은결코 아니었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도대체 무슨 일을 그렇게 많이 벌이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너무나 많이 은폐되고 있는데, 사실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었을 때 인류가는 또 얼마나 경악하게 될런지 …… 2006년 3월초 미국에서 처음 폭로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 사실만으로도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하며“지구상에 있어본 적 없는 사악”이라며 경악했다.

2006년 한 중국 기자와 심양에살던 의사부인이가장먼저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대량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음을 폭로했다. 모병원 의사였던 전남편이직접 생체적출 수술에 참여했다고 증언한 것이었다.이 사건은중공이 노동 교화소와 감옥에 수감시킨 파룬궁 수련생 중특히 실종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의 행방을주목하게 했다. 중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갑자기 장기 이식과 관련된 의료기술이 고속성장했다.중국 장기 이식 시장에는 특별한 점이 있는데, 이를테면 중국 일부 병원에서는 장기 수급이1ㅡ2주, 심지어 며칠만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외에서는 2ㅡ3년을 기다려야 한다) 장기의 출처는 어디인가? 파룬궁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생체 장기 적출은 사형수 외 또 다른 장기 공급처가 있음을 승인한 것이다.

2009년 11월 캐나다의 유명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전임 캐나다 외교부 아태사 사장 뎅비드 킬고어는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Bloody Harvest, The killing of Falun Gong for their organs)을 출판 하였다. 이들은몇 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 당한 확실하고 상세한 증거를 대량수집해 공개했다. 중국내 병원과 전화문의한장기이식에 관련된 답변도 녹음해 공개했다. 같은 해 밍후이왕도 《“사형수”, 중국 장기 이식 시장의 버섯 구름을 지탱하지 못한다》는 장편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중공이오랫동안 부인해 온사형수 장기를 훔쳐 수술했다고 함으로써파룬궁 생체 장기 적출 은폐하려는 의혹을 철저히 분석했다.특히 중국관방에서 공개한수치와 자료를 분석 비교하면,2003년 ㅡ2006년에 나타난 장기이식 고조는수량과 질량은 물론장기를 기다리는 시간 모두 사형수에게서 훔친 장기로는감당할 수 없음이 증명된다. 보고서에는 또이름 주소를 대지 않아 장기적으로 대량 실종된 파룬궁 수련생에게 특별한관심을 보이며이들 모두생체 장기 적출의 희생양이 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08년 11월 ‘유엔 반 혹형 위원회’ 에서 공표한 보고서에는 “중국에서 장기이식 붐이 파룬궁박해 시기와 동시에 일어났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중국은 외부에서의 진상조사를거절하였다. 이렇듯 무서운 질책과 고발에도거절하고 있다는 자체가바로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는 사자에게 먹이감이 된 피해자와 생체 장기를 적출당한 피해자를 비교해 보려는 뜻은 없다. 하지만 우리가 본 것은폭정자가 얼마나 더 음험하고 악독하며, 험악하고 변태적인가 하는 것이다. 고대 로마에서는 사자가 사람을 잡아 먹었지만 중공은쌓인 분풀이와 돈벌이 수단으로사람을 죽이고 산 사람의 장기를 꺼내어 폭리를 얻고 있는데 이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 먹는 것과 같다.

문장발표:2011년 01월 9일
문장분류:시사평론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9234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