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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악인의 대만 행,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 610두목 양쑹(楊松)은 대만에 도착하자 곧장 파룬궁의 고소장을 받다

글/ 쑨쓰셴(孫思賢)

광둥성장(廣東省長) 황화화(黃華華), 산시다이성장(陝西代省長) 자오정융(趙正永), 종교사무 관리국 국장 왕쭤안(王作安) 후베이성워이(湖北省委) 부서기, “610사무실” 두목 양쑹은 한 달 동안 연달아 타이완을 방문했다. 중공관원들의 공금관광, 생화 술자리 행 계획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는 법률방식으로 정의를 신장(伸張)하고 박해에 항의하여, 중공의 지속적인 인권박해진상을 대만 사회와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다.

황, 자오, 왕, 양 네 사람 모두 중국대륙에서 파룬궁 박해에 적극 가담해 왔다. 그들은 높은 직위에서 박해에도 깊숙이 참여해 엄청난 죄를 가득히 쌓았다. 하지만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잘 세운다 해도 하늘의 뜻은 어기지 못하다. 그들은 대만에서 각각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만 고등법원 검찰서에 기소된 “집단학살죄”와 “민권공약”을 침범한 형사 고소장을 받았다. 국제 매체BBC, 중앙사, 『자유시보』등 중영매체는 4사람의 형사기소 소식을 광범위하게 보도했다. 그들은 고발당한 여행길에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항의와 각계 인사들이 법률소송을 성원하는 의지가 동행하면서, 중공의 죄행과 불법박해를 전시하는 독특한 움직이는 전시회가 되었다.

박해자의 공통된 반응은 두려움

후베이성 “610사무실”의 최고위급 인사인 양쑹은 후베이성 박해 시스템의 핵심인물이다. 후베이성은 박해가 극히 엄중하여, 박해로 숨진 파룬궁수련생이 적어도 166명에 달한다. 양쑹은 직접적인 책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군부계통과 협력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을 도모했다. 사람을 죽여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악인이 갓 세관을 벗어나 차에 오르려고 할 때, 한 파룬궁수련생이 당일 오후 2시 4분에 고급검찰원 도장이 찍힌 고소장을 내밀며, “이것은 당신의 고소장이요!”하며 전달했다. 하지만 양쑹은 두려움에 고소장을 버리고 재빨리 차량에 올랐다.

잇따라 양쑹은 본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신해최초봉기 무한문화기념” 문예공연에 참가하기로 했으나 감히 출석하지 못하고 귀빈실에서 한 시간 남짓 있다가 비밀통로로 이용해 달아났다. 양쑹은 타이루거(太魯閣)공원 관리처, 구곡동, 장춘사 등 명소에도 갈 예정이었지만 참관계획을 모두 취소했다.

양쑹이 묘율 “고객 뜰안”에 있을 때 4명 파룬궁수련생은 양쑹의 앞에서 평화적으로 현수막을 펼쳐들었다. 양쑹과 수행원들은 깜짝 놀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대만에서 상가집 개가 된 양쑹은 9월 27일 슬그머니 중국대륙으로 돌아갔다.

양쑹만이 아니라 산시성 성장인 자오정융도 비행장에서 갓 나왔을 때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신을 제소한 소식을 들었다. 녹화에도 드러나듯 그 소식을 들은 자오정융은 표정이 단번에 굳어지며 얼굴색이 검푸른 색으로 변한 채 급히 차에 올라 달아났다. 중공 종교사무 관리국 국장 왕쭤안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그에게 소송장을 주었을 때만도 무슨 일인지 몰라 “감사합니다.”고 연속 말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알려준 뒤에서야 그의 얼굴이 완전히 변하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한다.

돈과 권력을 수중에 넣은 이들 중공의 고관들은 중국대륙에서 사람의 목숨을 초개같이 여길 수 있다. 그들은 박해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때려도 되받아 치지 않고 욕해도 대들지 않으며, 그들에게 인신공격을 하지 않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을 직면했을 때 기소 당했든지 혹은 수련생들이 펼친 현수막 앞에 서든지를 막론하고 두려워하는 표현은 같았다.

박해자가 왜 이토록 두려워하는가?

파룬궁수련생 박해자는 모두 중공체제가 양성한 고위층관원이며 무신론과 유물론의 신봉자이다. 파리코뮌은 중공의 선조이다. 파리코뮌 전에 프랑스인들은 일찍이 유물론에 대해 알고 있었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는 『비참한 세계』에서 유물론자의 심리세계를 묘사한바 있다. 유물론자 “나는 누군가? 나는 한 입자로서 유기체로 조합된 먼지에 불과하다……나는 이미 선택했다. 먹지 않으면 먹히는 것이다. 이(牙齒)가 되는 게 꼴이 되는 것보다 났다. 그것은 내가 총명한 지방이었다. 나중에 가만히 두면 무덤을 팔 사람이 오게 될 것이며, 무덤은 우리 선현을 모시는 사당이다. 일체는 모두 큰 구멍에 떨어질 것이며 만사대길하다. 일체는 비었고 깨끗이 청산했다. 그것은 곧 모든 게 없게 되는 끝장이다.”

책속의 주교는 유물론자의 말에 대해 “이런 귀한 유물론을 얻은 사람, 또한 자신이 책임진다고 느낀 쾌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만족해하며 자신이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다고 여긴다. 지반, 은혜봉급, 영예를 정당하게 얻었거나 혹은 애매하게 얻은 돈과 권리를 위해 신의를 저버릴 수 있다. 공리를 위해 친구와 양심을 팔고도 흡족해한다. 술 고기가 소화되기를 기다려 무덤 속으로 들어가면 끝나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 이런 유물론을 신봉하는 중공고관들이, 선량한 수련인을 잔학무도하게 박해하는 것은 이미 극에 달했다. 이미 양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등불이 꺼지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렇다면 사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응당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왜 파룬궁수련생들 앞에서는 활 맞은 새 같은가?

유물론자도 우선 사람이며, 사람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인성과 양심, 도덕이 있다. 나쁜 사람은 악할 수 있으나 선의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다. 고어에도 있듯이 사(邪)는 정(正)을 누르지 못한다. 박해자가 어떻게 잔악하고 인격이 얼마나 비열하든 모두 햇빛을 볼 수 없다. 맨주먹에 온 몸에 정기가 넘치는 파룬궁수련생을 대할 때 두려워 제발에 저리는 사람은 반드시 박해자이다.

그러나 권력과 이익을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나쁜 사람의 인격은 극도로 이기적이다. 파룬궁의 소송과 중공이 역사 무대에서 걸어 나가는 추세에 대면하면 어쩔 도리가 없다. 패배의 청산으로 이익권리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런 두려움은 파룬궁수련생들의 확실한 법률기소 앞에서 현실로 변하는 시각 얼마나 많은 금전, 권력과 경호원이 있어도 그들의 안전과는 바꿀 수 없다. 양쑹은 대만의 명소를 시찰할 계획을 모두 취소했다. 그들의 대만방문 활동이 감옥에서 시위당한 것으로 변한 게 바로 이런 두려움의 진실한 체현이다. 아울러 멀지 않아 그들은 북한, 쿠바(古巴), 수단(蘇丹) 등, 인권을 박해한 국가 이외에는, 공금여행 시 놀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을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3/A03/76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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